@@hilee7390 네네 무급으로 주 6일 하루 12시간씩 일 하라고 하면 해야 되나요? 당신같은 생각 때문에 다 노동자 탓하는겁니다. 2찍 개돼지 특성이 맨날 노동시간 적어서 그렇다고함.. 주 52시간하고, 사람 더 고용해서 24시간 연구하면 됩니다. 왜 못하나요? 돈 적게주고 할려니 그게 않되는것임... 뭐 삼성전자 연구원 최저임금 주면서 일시키면 잘하겠네요.. 당신네들 생각이면..
ㄴ 그래서 지금 삼성전자 직원이 27만명이나 됨..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직원들만 가득하고, 아이러니하게도 TSMC는 평균연봉이 3000만원밖에 안되는데 실업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만청년들은 그거라도 하겠다고 줄을 섭니다. 연봉 3천만원이 적은돈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Worldwide 기준으로 1%에 들어갑니다.
이재용 회장이 있는 한 삼성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리더십의 문제이지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소니나 아니면 현재의 인텔, 보잉 등이 추락하는 것은 리더십의 문제이지 구조나 자본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제 재벌3,4세들의 경영참여를 이제는 정책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과거 충분한 경제적 지원으로 엘리트 교육을 받아서 유능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미줄처럼 연결된 혈연과 학연을 이용해서 독점과 부패의 경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모가 사망하였을 때, 주식을 물려받는 재벌 자식들은 죽을때까지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상속세를 대폭 줄여주고, 아니면 더 심하게 상속세를 매겨서 그들 자신의 능력으로 회사를 경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스텐포드대학 전기공학 박사 vs 아버지 돈으로 들어간 하버드대학 MBA................이 차이가 결국 기술 고도화 시대에 차이를 만들어 내는 듯.... 그렇다고 엔지니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이번 구조조정을 하면 고급 엔지니어들이 먼저 떠날 듯 ㅎ 인텔처럼 그렇게 망쪼가 들어 망하는 것이다 ㅎ
삼성이 초일류가 된게 다 이건희 덕인 양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은 삼성전자나 현대차나 이 정도 된 건 DJ가 문어발 확장하던 재벌에 주력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DJ 집권 전 그렇고 그런 기업이던 삼전, 현대차가 초일류가 된게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삼성만 해도 자동차까지 진출해서 시계, 조미료까지 문어발식 경영으로 IMF때 부채비율이 꽤 높았고 한걸음 잘못디디면 끝장날 위기상황이었다. 다른 재벌은 말할 것도 없고. 빅딜로 정리하고 재벌을 압박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결과가 삼전, 현대차다 진작에 파운더리는 빅딜로 타사와 사업교환을 하든지 했어야지 고객과 경쟁하는 업종에다가 메모리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업종에 자원을 분산 낭비하다 초격차 운운하던 메모리까지도 2류로 전락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파운더리는 타사와 빅딜하던지 분리하고 메모리 경쟁력 회복, AI와 설계 역량에 집중해야 살아남는다. 가령 Sk와 빅딜로 배터리를 받고 파운더리를 넘기고 SK는 일부 계열사가 설계를 하는 것 같은데 설계는 포기하고 파운더리 메모리 두 반도체 생산에만 집중하면 삼전 Sk 파운더리 둘다 경쟁력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 수출이 1천억달러는 더 늘거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DJ 같은 유능한 지도자였으면 이미 빅딜을 유도해서 파운더리 점유율이 20퍼센트는 넘었을 거고 삼전도 저런 지경은 아니었을 거다.
sk뒷발로 쥐잡았지만 반도체전쟁 자금 보조금 중국 100조 미국 50조 일본 35조 한국 0원 직원들 기숙사 생활하는TSMC 어떻게 이기냐 저가 메모리는중국에 파운드리는 대만에 밀려 일본 반도체 처럼 공중 분해 될일만 남았다 이재용은 출소후 법원에 98번째 출근준비중이다
결국은 사람에 있다 시스템이 탄탄하면 조금 부족해도 괜찮을 텐데 위기때나 챤스때의 돌파력은 차이가 클것이라는 느낌 확실한건 기술자들이 빠져나간다는건 치명적 아닌가??? 언론의 보도대로 재무통들이 전자회사를 좌지우지 한다는건 분명 심각한 문제다!! 최근의ᆢ스파이 기술탈취 때문에 기술자들을 재무통들이나 법리전문가들보다 하위에 둔다는건ᆢ 해서는 안될일이다! 그럴리는 없을것으로 본다!
일단 경영진과 실무진의 판단착오가 가장 크다.. 파운드리에 눈을 돌리느라 HBM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HBM의 실패(?) 실패는 아니지만 어쨌던 누가 뭐라해도 이게 가장크다.. 올 하반기에는 충분히 엔비디아에 HBM 납품은 가능하리라 예상했고 삼성의 기술력을 믿었지만.. 이제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것.. 이게 가장 큼..
재용아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아버지 말 잊지마라 부회장은 지금 사과 할게 아니라 사퇴해서 이회장 부담을 덜어주고 삼성을 혁신으로 이끌 반도체 전문가가 새 부회장이 되어 혁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건희씨가 혁신하는 사람들 도와주지못할망정 발목잡는 인간들 가만 안두겠다는 회의록이 생각납니다 지금 임원진들이 회사 발목잡는 인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