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엔 어르신들이 주운 폐지를 일부러 비싸게 사들이는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 1kg에 50원, 60원인 폐지를 6배 정도 비싼 값을 주고 삽니다. 폐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로 변신하고, 재능 기부 작가들이 전달 받아 그림을 그립니다. 그 작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폐지를 주워야만 하는 노인들이 사라졌을 때, 멋있게 망하는 게 목표하고 말하는 기우진 대표를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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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