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불순분자를 마파이게임에 나오는 마피아 정도로 이해하고 불순분자를 죽이려는 이상한 방향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려고 한 모습이 불순분자보다 더 불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투명하다는 느낌보다는 인민재판/마녀사냥을 이끄는 진정한 불순분자가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섰네요.
피의 게임 때도 게임을 재미 있게 만들어 주는 참여자로서 팬이었는데, 여기 나오시길래 솔직히는 윤비가 여기 어울리나? 했습니다. 9화까지 다 본 지금은 윤비가 여기 있고 없고 차이가 극명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활약에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한 와중에 이렇게 윤비 채널에 리뷰가 있다는 걸 알고 구독하고 시청 중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8화까지 보고오니 왜 그레이가 저기있는지 알겠누 ㅋㅋㅋ 와 빌드업 7화까지 빡세게 하고 8화에 위선자들의 민낯을 다 터트려 버리네. 너무 재밌다. 그 여자 2명이 결국 자기꺼 지키는 모습 너무 웃겨. 특히 하키는 리더될때 그거 쓸꺼라고 공약도 걸지않았나? ㅋㅋㅋㅋ 너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