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신념을 가진 12인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지금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중! ⠀ 웨이브 보러 가기 ▶ bit.ly/3UfW5Su JUST DIVE Wavve!🌊 ⠀ #웨이브 #Wavve #웨이브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_더커뮤니티
처음엔 어그로성인 줄만 알고 넘겼다가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어요... 출연진분들이 대체적으로 교양인이시라 그렁가 의견을 나누고 때론 충돌하는 모습들까지 크게 불쾌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모든 과정들이 저 스스로의 시야나 사고까지 많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자신 스스로의 욕망을 여실히 다루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끝까지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단 점도 흥미로웠고 유익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그냥 너무 재밌어요 특히 불순분자가 몫을 정말 톡톡히 한 것 같아요 원래 댓글 잘 남기지 않는데 여러모로 최근 본 것중 가장 인상깊게 남았네요
와 이거 잘했네 진짜.. 사상 예능도 언젠가 나올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긴 했지만 좀 우려되는 지점도 많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첨예한 주제들 싹 다 가져와서 성향 나눠놓으니 우려보다 기대가 확 올라옴 ㅋㅋ 이런 프로그램이 흥해서 다른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 사회풍토가 진보하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피디님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시즌10 까지 만들어 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이런 프로 또 없습니다. 참신하고 유익하고 재밌고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봐도 좋고 가족과 함께 봐도 좋습니다 제발 많이 보고 시즌 더 많이 내주시요 부탁드려요.
결국 정치란 색깔이 어떻든 좋은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것이다라는 걸 깨닫음. 인간보다 더 가치있는것은 없다는 좌와 인간이 인간답기위해서 물질적 가치도 절대 배제할수 없다는 우도 방법의 차이이지 결국은 올바르게 간다면 목적지는 같다라는 것. 정치는 결과가 아니라 방법의 싸움이라는 것. 근데 현실 정치는 정치인들의 밥그릇 쟁탈전에 주객이 전도가되어 대한민국 그 어느곳보다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어야하는 곳에서 토론이 사라져가고있단 말이 참 충격적이었음.
마자요…. 이번에 백곰님과 슈퍼맨님 두분이 진짜 딱 너무 알맞게 잘 나온듯. 의견대립할 때만 부딪힐 뿐이고, 둘다 감정적으로 상하는 거 1도 없이 대화 잘하고, 성격 잘맞는 거 보면서 재밌었고, 보기가 정말 편했고 신기하기도 했음 ㅋㅋㅋㅋ 두분이 하는 말들 보면서 정당에 대한 선입견도 많이 사라졌음.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방법만 다를 뿐이지 지향하는 바는 같다는 걸 보고, 이런사람들이 세상을 이끈다면 그게 내 정치적 견해와 맞지 않더라도 같이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음.
진짜 개개개개개개재밌음 이거.. 이거때매 웨이브 구독할 정도롴ㅋㅋㅋㅋ 사람심리나.. 현실에서 공감되는 것도 많고 뭔가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도 보면 진짜 훅 빠져서 볼 수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색다르면서 ㅠㅠ 홍보를 덜해서 많이 못 알려진 거 같은데 진짜 1화시작부터 해서 계속 보다보면 도파민이 싹 도는겤ㅋㅋㅋㅋㅋ 피디 누구냐 정말 박수 쳐줘라..
지금까지 나온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피의게임, 호텔머시기, 데블스 플랜 등 한 개도 안 빠지고 다 챙겨보는 장르 매니아인데 이거 진짜 명작 나왔다... 시나리오부터 게임 구성, 연출, 참가자들 케미, 빌런의 미친 역할까지 몰입도 최고였고, 서바이벌 게임의 공통적인 아쉬움이 결말로 갈수록 결국 흥미가 떨어지는데 비해 마지막 게임이 화룡점정이 될 수밖에 없는 빌드업에 감탄했고, 무엇보다 다 보고 내 가치관과 인생관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에서 고민거리를 던져주었다는 것도 놀라움. 시즌 2가 나오면 너무 좋겠지만 너무 신선한 플롯이었기에 이만한 완성도를 또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신은 안 선다ㅜ
와 이걸 이제야 무료공개한다고…? 막화만 빼면 토론하는 것도 재밌었고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점에서도 신선했는데 살짝 연출이 부실하긴함 ㅇㅇ상금도 좀 늘리고 게임들도 개선해서 벤자민같은 인물들 데리고 즌2 만들면 진짜 대박날 것 같은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도덕적 기준에 맞춰서 자신을 어느 선 안으로 통제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극단적인 상황들에 몰아넣도록 해서 다양한 인간의 본성, 추악한 면모들을 드러낸 게 인상깊었다👍🏻👍🏻 다소 이기적인 출연진들도 있었지만 그게 결국은 어딘가 숨어있는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절대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음
서로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 게임이지만, 서로 배려하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9일동안 같이 생활하기 위해 다양한 사상의 구성원들이 다 같이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너무너무 흥미로웠어요.🥹 제발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ㅜ 시즌2 가보자…
저에겐 올 상반기 최고의 컨텐츠로 자리잡을것 같아요.. 나와 생각이, 사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사람이 아님을 가르쳐주고,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알고리즘에 빠져서 내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던 요즈음, 다른 생각과 다른 세상을 들여다보고 사유할 수 있게 만들어준 프로그램 ㅜㅜ 시즌2 기대합니다!
이거 보려고 웨이브 결제했는데 돈 안아까움. 서바이벌 프로 중독자라 한국에서 만든거 + 해외넷플서바이벌 프로그램 꽤 많이 봤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수작임. 제작진이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들었다고 느껴짐. 일반적인 서바이벌 프로와는 궤가 다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끝까지 물림없이 보게되는 힘이 있음. 참가자 그리고 제작진 박수쳐주고 싶다.
사람들이 게임같은건 어렵지만 해결할수있다는 돌파구가 보이고 이기고 지는게 무조건 생기지만 정치는 접점으로 모아지는 과정이 지루할수있고 해결할수없이 평행선을 달릴수밖에 없고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닌걸아면서 이기고 지는걸 중요하게생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이 정치서바이벌 프로그램 안보는이유가 되겠죠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홀린듯이 11화까지 다 봤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게임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3자의 입장이기에 할 수 있었던 것인지 실제 저 상황에서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들이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이유인 거 같아요. 궁금증은 영영 해소할 수 없겠지만ㅎㅎ 토론을 하던 순간에는 저도 제 의견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반박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네요. 전반과는 다른 분위기의 후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시즌2 기다려도 괜찮을까요
@@user-bk8wk8cb7n 님 의견 이해함 그러나 그런 논리로 가면 폐미한테 유리함 이퀄(정상) vs 폐미(비정상) 인 거 저도 아는데 그렇게 가면 폐미라는 사상 자체가 정상을 놓고 논쟁 거리가 됨 애초에 완전 반대 개념인 마초(비정상) vs 폐미(비정상)으로 가는게 맞고 이퀄은 정상이라 둘 중 어느것과도 대립하면 안 됨
‘조건 없는‘ 평등이란 존재하지 않음 본인 능력 것 하는 만큼 리턴이 돌아오는 게 평등이고, 자기개발도 안하고 수십년 살아온 탓에 능력 없이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도태된 사람이 똑같은 리턴을 받는 게 오히려 불평등이지 꼭 지능 낮은 애들이 평등 외치면서 동일임금, 성비 맞추기 등을 주장하는데 동일 노동이 없으면 동일 임금은 없는게 맞고, 국회나 대기업 ceo 등의 성비를 논하면서 정작 3d 업종 성비에 대해서는 입 꾹 닫는 게 현실 백날 현실 부정하고 세상 탓 해봤자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점점 뒤쳐지고 도태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