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신부님 애청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제 친정은 대전교구 성당인데 신부님 강론 강의 들을때마다 익숙한 충청도 사투리가 참 정겹고 좋아요. 신부님의 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엄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며칠전에 돌아가신지 6주기 맞이했네요. 저랑 15년을 함께 사시다가 89세로, 하느님 품으로 가셨는데 제 엄마도 새벽 3시면 어떤일이 있어도 일어나셔서 3시간 넘게 기도를 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셨어요. 평생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시셔서 37킬로를 넘지 못하셨던.., 그런 엄마가 치매까지 오면서 계절이 뭔지, 지금 시간이 언젠지 점점 인지능력이 저하되셨는데 그런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성당에 가야한다고 옷을 거꾸로 입고 상의를 바지에 끼우시고 성당가방을 매고 그러셨죠. 엄마는 갖가지 기도를 하셨기에 많은 기도책이 있었는데 낡을대로 낡은 그책을 하루종일 넘기시며 치매중에도 기도를 하셨고 묵주기도를 멈추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3시간 넘게, 4시간 정도 걸리셨던 그 기도는 30분안에 끝나더라구요. 치매때문이셨겠죠... 기도책을 덮으면서 '나 천당 가야 해, 나 천당가야해' 이러셨던 우리 엄마... 하느님께서는 엄마의 그 기도를 어여쁘게 받아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장례식때 엄마의 손때가 잔뜩 묻고 낡은 그책을 함께 제단에 올려드리고 그걸 보면서 저도 그때부터 냉담을 풀고 지금은 하느님께 다가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지만 하느님 품에 계신 엄마에게, 그리고 성모님께 저를 위해 빌어주십사 전구를 청하며 살고 있답니다. 베드로 신부님의 강론 또한 저에게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번 매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감정속에 신부님 강론을 듣고 나면 제 마음을 늘 천국으로 이끄십니다. 눈물이 날 만큼 희망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 '그래! 결심했어' 오늘도 갈등속에서 성당 부활 청소하는데 아들내미 끌고 갔네요. 오늘 말씀은 광야로 선택해서 될수 있는대로 궂은 자리에 설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천국의 꽃자리가 목표이니까요. 하느님.탱큐 신부님. 엄청나게 감사드려요. 신부님 과부하 걸리시면 절대절대 아니되시옵니다.
구수하고 박식하고 주님 사랑 느끼게 해주시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덕택에 제 영혼 주님 사랑에 조금씩 젖어가며 감사와 겸손과 사랑의 삶으로 주님의 성전 잘 가꾸고 살다가 주님품에 가길 기도드립니다.신부님 어머님께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힘든 노동을 겪어보셔서 신자들의 삶도 더 잘 이해해 주시니 고맙고 더더욱 웃겨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어제 하신 따끈 따끈한 강의! 서울, 수원, 군종교구 등 종횡무진 전국을 누비시는 신부님! 신부님 강의에는 재미, 웃음, 감동, 위로, 확신, 회개 그 모든 요소가 다 담겨 있는 최고의 명강 입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보여 주실 은총이 무궁 무진 할 것이라는 말씀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됩니다. 세상적인 그 무엇도 원하지 않고 오직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 만을 청하신 신부님의 교우들을 향한 사랑! 그 마음이 예수님 마음 같아요. 그래서 신부님 강의를 들으면 마치 예수님을 보는 것 같아요. 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100세까지 쭈~~욱 예수님 말씀 들려 주실거죠? ❤❤❤ 하느님께서 은총 듬뿍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특강말씀 강론말씀 들을때마다 지나온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말씀이 없는 신앙은 쉽게 무너지는것을요 아주 긴 시간을 주님곁을 떠나 살다가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을때 돌아온 탕자를 맞이해주셨든 크신 주님사랑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신부님 득분에 말씀과 성체 조배를 가까이하는 신앙이 될수있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
신부님~ 계룡 군성당에 다녀가신 걸 이제 알았어요^^ 너무너무 반갑고 진작 알았으면 신부님 특강 들으러 달려갔었을텐데요~ 영상으로 특강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주간 하느님 말씀과 은총 안에 더 깊게 함께 하시고 신부님 특강 들으며 부활절 더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저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신부님 덕분에 고백성사 자주자주 보며 작은 평안을 이어가려 노력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요한복음 공부할 때 신부님 어머니의 편지 첫 소절인 "사랑하는 내 아들 신부님"에서 부터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에 마주할 때마다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더 좋은 길을 가게 하시려고 잠시 돌아가게 하신다는 확신에 찬 말씀 가슴에 담고 기억할게요
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강론 덕분에 웃다가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오랜 냉담에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자리잡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삶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이었음을 감사 드리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쁘게 살아 주님 앞에서 빛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신부님 딱 한명의 신앙인이 저 같습니다 성경을 쓰고 있습니다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하는데 오랫만에 글씨를 쓰려니 삐틀삐툴 써지고 마음 먹은대로 잘 안되듯이 이제 세례받은 초신자라서 성경말씀이 이해가 잘 안되다가도 신부님 강의 들으면서 아아 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참 많고 감동 받을때마다 눈물도 납니다 이게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은총임을 알면ㅅ
우리 엄마도 글을 모르는 엄마였는데, 돌아가신 지금이 더 많이 생각나고 신부님께서 글 모르는 엄마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도 알겠고, 우리엄마는 아예 글을 몰랐지만 눈으로 익혀 숫자는 알고 또 다른 똑똑하고 지혜가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죠, 모르는것은 무식한게 아닌데, 엉터리 교육이 많았다 라는 것을 지금은 알게 되었고 교육은 참 중요하다,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이 어떤거고 어떤일인지 가르키는 일은 먼저 살아본 사람들이 주님이 불러갈때까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 힘과 용기의 은총 청합니다.
신부님 솔찍한 마음 다보여주심에 얼마나 힘드셨을까?~~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들이 있는데 솔찍히 너무 놀랬습니다 하느님께서 베드로 신부님을 계획하신 사제의 길에 굉장히 중요하고 큰 일을 맡기시려고 온 세상의 인간들을 하느님 말씀 성경 말씀을 통하여 회개시키고 변화되게 하여 복음을 믿게 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베드로 신부님 힘내세요 늘 기도 합니다 건의 사항입니다 신부님 연이라고 욕하신 개그 하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유튜브로 비신자들도 들어서 오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걱정됩니다 거룩하신 베드로 신부님 하느님께서도 저희들도 이해 하는데 유튜브 방송이라 조심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늘 신부님성경 강의 들으며 두려움도 없어지고 용기도 생기고 믿음도 단단해 지고 하느님께 희망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