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이 항상 나오는 인물만 나오는 만큼 필연적으로 역사 지식 편향되게 만들어놓음... 당장에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들어 아는 독립운동가 이름 말해보라면 안중근, 유관순, 김구로 땡 일 정도... 이런 수준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느니 떠벌리며 자기 역사적 지식 수준 높은 마냥 자랑질...
재평가는 무슨.. 이미 평가가 다 됐는데 뉴라이트 가 펼치는 쓰레기 논리에 놀아나는 꼴이 우습다. 김구가 과격 했지만 그 이유가 조국의 해방과 하나의 한국을 반대가 되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공격이었다. 그리고 여운형의 죽음을 김구로 몰아가는 건 뉴라이트의 공작이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해방전엔 이승만 여운형 김구의 인지도는 여운형이 가장 높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해방이 되면서 김구가 만주에서 독립활동한 행적이 알려지면서 김구가 오르기 시작 했다. 그러나 미군정에선 극우 스러운 김구를 탐탁지 않아 했고 미군이 원하는 남한 대통령에 이승만을 띄워주면서 인지도가 오른것이다. 그리고 한민당은 지주 지식인 경찰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친일파들이었고 김구와 합치를 하자고 찾아갔으나 김구에게 그들은 청산 대상이라 쫓아내자 그들은 다시 이승만을 찾아갔고 세력이 없던 이승만은 받아들여 고위직에 앉혀서는 친일청산을 물거품으로 만든 대역죄를 저질렀다. 역tv는 이런거 쏙 빼고 악의적인 내용을 교묘히 왜곡해서 영상을 만드는데 모르면 좀 찾아보고 살자. 김구가 여운형을? ㅎㅎㅎㅎ
참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힘으로만 싸우든 시절하고 정치적으로 서로 타협과 투쟁을 해야 했든 당시의 상황들이 뻔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삼류 정치인 이란 말에 동의 합니다. 시대가 원하지 않은 인물 입니다. 자기 맘에 아니들면 폭력을 행사하고 위협하는 그런 삼류 인물 입니다.조폭과 뭐가 다를까요? 조폭 입니다.정치적 조폭 동학운동의 접장으로 사람도 많이 죽였고요.피냄새가 물씬 나네요
@@ninewhite9361 미국이 전쟁을 끝으로 자유무역질서 만들면서 세계경제가 묶이고 이때서야 식민지배가 국제법상 강행규범이 된게 1970이고 유엔 결의안이 1960임 애초에 미국이 승리했기때문에 식민지배가 불법이 되었다는 점을 인정해야함 반대로 말하면 미국이 졌을 경우 독립물결 자체가 없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거같음 실제로 그 독립물결이 1960년 전후로 생기니까
김구는 진짜 개 끔찍한 사람임 사실 독립을 위해 입만 터는사람이라고 봐야 됨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는게 정치, 교사하는것 말고는 개인적인 사욕을위한 것들 밖에 없음 이름만 몇번 바꾸고 탈옥(도주죄)만 몇번을 했으며 폭행이랑 살인같은것만 한 사람을 민족의 영웅이라고 포장하는게 개 역겨움
성경에도 이런 애들 있었다. 기껏 출애굽 독립시켜주니까 모세더러 살인자라며 비난한 인간들. 애굽의 노예생활이 더 안락하고 편했기에 모세같은 독립운동가를 비난하기에 이른 것이다. 킬구 ㅋㅋ 공산당이 너무 싫어서 그들이 나의 안락함과 자유를 빼앗아갈까봐 너무 두려워서 오히려 독립운동 지도자를 살인자라 비난하며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 성경에도 있더라
나도. 김구를 안좋아함. 단순 일본인이라하여 손으로 때려서 죽이고, 젊은이들에게는 애국프레임 씌어서 피뭍히게 하고 자기는 멀리서 조종하고 권력만 잡음. 위인이 모든 면에서 위인이 아니기에 제발 위인을 평가하지말고 잘한것과 나쁜것을 역사적으로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함. 최근 김대중 ,김구 위인 만드는 교육형상도 뭔가 뒤에 있다고 생각함.
그렇습니다 성역을 두면 안됩니다 그 4대성인? 이런데 들어가는 간디도 영국군으로 복무한적도 있고 영국에 저항하는 청년단체를 무력으로 해산시킨적도 있습니다. 심지어 로리타 성적취향 논란도 있죠. 역사는 진실을 찾아가야하고 그 진실을 종합해 평가를 내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역사교육은 김구가 왜 고립되는지, 김구라는 인물이 당대에 왜 비판받았는지를 일부러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게 정말 문제입니다
아주 냉철하고 분석적인 영상입니다. 사실 한국사회에서 김구 미화론이 널리 퍼져있었고 신성시되는 부분이 통설이었지만 당시 상황에서의 공과과는 집어볼 필요가 있는 인물이죠. 저도 이런 부분에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으로서 이영상은 자료수집이나 분석측면에서 평가받을 좋은 작품입니다. 잎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꾹
@@user-dv3pf7bi2l 많이 흥분하셨네요. 흥분 가라앉히시고 현실을 좀 차분하게 봤으면합니다. 한인물의 공과 과는 후세의 역사가 평가합니다. 그에따른 의견 개진과 토론을 통해 의사수렴이 이뤄지죠. 이를 두고 처단이니하는 표현은 지나친 언사입니다. 이런 표현 아주 좋지 않습니다. 허나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경청할만 하구요. 그러나 앞으론 정제된 표현바랍니다. 님보다 많은 책을 읽었고 치열한 고민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품고 있던 의문점을 해결해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죠. "왜 해방후 김구 같이 훌륭한 분이 대통령이 안되고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것인가?" 김구선생이 독립을 위해 헌신한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사실이라 보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김구만이 독립에 대한 순수 그 자체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 존재이다라고 평가되는 현대의 인식들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김구같은 무장독립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장기집권하다 국가를 망치 경우가 아프리카 아시아 제3세계에 남아 넘쳐요....김구가 잡았다고 친문 애들 사고방식처럼 지들이 생각하는 정통성이 생길진 모르나... 김구가 통치를 아나요? 아니면 주요선진국들과 연줄이 있나요? 멀로 자원빈국을 이렇게 발전시켰을까요? 오히려 친일파 정리한다면서 학살이 있었겠죠..지금 어떤 세력들은 그걸 원할수도 있겠지만....친일 친미라고 욕먹지만 선진문명을 보고 그들을 동경하고 장점을 배우려 했던 이들이 장기간 집권하면서 그들을 벤치마킹한게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죠...물론 그 과정에서 사회의 투명성과 권력통제 부분에서 운동권 출신들이 기여한부분은 있으나...그들의 역할은 거기까지일뿐...누구나 공과 과가 있는건데 한국 근대사는 민족해방 출신들에 의해 너무 편향적으로 주입교육되고 있음...
@@user-bg9xh1hk4u 제가 가장 이승만 존경하는건 미국에서 유창한 영어와 석사 박사를 할정도로 대단한 학자이고 연줄이 어마어마했다는 점입니다 한국전쟁이후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해외자본을 들여온것도 이승만이죠 솔직히 김구나 무장투쟁운동하던 인물들이 대부분이고 지식인들 중 사회주의사상에 물들인 인물들이 많아서 본인의 권력욕심도 있겠지만 저때의 남한 상황보면 물러나고싶다가도 나같아도 독재할듯 나라가 개판인데 지가 제일 똑똑하니 하고싶겠지
치하포에서 일본약업사 영업사원을 밥먼저 먹는다고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죽인 인간백정, 근대적 교육이라고는 받아본적도 없는 임정의 주먹대장 김구, 임정의 지도자급 독립운동가들이 좌우분열로 모두 떠나고 , 갈곳이 없어 동포들의 밥이라도 얻어먹어야 했서 임정 간판을 쥐고 끝까지 남았던 생계형 독립운동가 김구는 닛본식 민족주의자 박정희가 싫어했던 이승만을 까기위새서 띄운 인물일 뿐임..
@@ivanbrakholonov825 훗. 틀렸음. 우리가 진짜 대한민국에 살게 해 주신 분들은 바로 이 분들임. 원자폭탄 투하를 명령한 해리 트루먼 대통령. 카이로 회담·얄타 회담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신 조지 마샬 장군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존 리드 하지 장군 헨리 아놀드 장군 커티스 르메이 장군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 홀랜드 스미스 장군 알렉산더 밴더그리프트 장군 로이 가이거 장군 어니스트 킹 제독 윌리엄 홀시 제독 체스터 니미츠 제독 리치먼드 터너 제독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 마크 앤드루 밋처 제독 토머스 킨케이트 제독 프랭크 플레처 제독 로버트 곰리 제독 알레이 버크 제독 윌리엄 딕 파슨스 대령 제임스 둘리틀 중령 존 로슈폴 중령 토머스 레이튼 소령 웨이드 맥클러스키 소령 존 바실론 중사 등 / - 원자폭탄 개발에 협력해 주신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님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교수님 케네스 베인브리지 박사님 리처드 파인만 박사님 유진 폴 위그너 박사님 실라르드 레오 박사님 헤럴드 에그뉴 박사님 존 노이만 교수님 엔리코 페르미 교수님 등
비극적인 죽음은 인간의 삶 자체를 통째로 미화한다. 한국 역사상 최악의 악녀 민비도 사후 100년 뒤에 나라에 헌신하다 죽은 여장부로 둔갑했고, 김구 역시 비극적인 죽음으로 민간인 살해나 독립운동가 암살과 같은 그의 폭력성과 배타성은 잊혀지고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만 남아 기억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안중근의 가족도 재대로 못챙겨줄 정도면서 착한척 다하고 안중근의 결말을 빌미로 쌩고생하며 산 안중근의 아들을 역적으로 몰아감 애초에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에는 당사자가 너무 이른 시기에 아버지를 잃었고 어린시절부터 외부에서부터 일방적으로 학대당했으므로 나라 충성의 의무는 인권상 사실상 무효라고 봐야함 김구가 자기 인생 버리고 안중근 아들이 클때까지 보호해주고 했으면 김구가 안중근의 죽음을 들먹이며 안중근 아들을 배신자로 낙인 찍고 죽이려고 한게 당시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겠는데 김구는 전혀 그렇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냥 위선자로써 대표 중 하나
백범 김구...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일일이 붙여가며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인물.. 그런데 그 독립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추악한 김구의 진실은 제가 생각했던 김구에 대한 평가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죠.. 공적을 인정하지만 그가 했던 만행 또한 인정해야할 것입니다.. 그리 깨끗한 인물이 아니더군요.
나는 김구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안두희의사를 고맙게 생각한다. 김구가 살아 있었다면 김일성과 연립정부하면서 떠들어 댔을테고, 그러서 결과적으로 연립정부가 생기면 김일성이 김구를 아주 깨끗하게 처리하였을 것이고 대힌민국은 김일성의 치하로 들어가는 것은 불문가지가 아니었겠는가? 남노당이라는 거대조직을 가지고 있던 박헌영이도 김일성이는 깨끗하게 처리했는데, 김구정도야 . 식은 죽먹기가 아닌가? 내 눈에 비친 김구는 환상주의자, 민족주의자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안두희를 의사라고 부르는 것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구했기 때문이다.
무고한 독립군은 아닌게 빨갱이 새퀴 죽인 거라 솔까 지금 시점으로는 잘했다고 볼 수도 있음 일단 박정희가 김구를 좋아한 게 크기도 함 민족주의 때문에 남한만 따로 국회를 만드는 건 반대했지만 그것만 빼면 공산주의 좌익들은 눈에 보이면 척살이었음 약간 원피스의 아카이누 같은 느낌 그래도 카이로 회담이라는 엄청난 캐리를 한 건 사실이라 대한민국 기준으로 이승만이 버금가는 위인인 건 부정하기 힘듬
@@user-eg3iz7id7t 장제스가 거기서 조선의 독립을 주장했는데 그걸 딜 친 게 김구임 만약 장제스랑 이거 딜 못 쳤으면 우리나라 오키나와 꼴 났을 가능성이 높음 왜냐하면 서구나라는 그 당시의 일제가 자신들의 식민지까지 건드릴 정도로 큰게 문제지 조선 같은 붙어있는 나라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음
이승만과 함께한 반공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1948년 부터 좌우합작을 통한 통일정부 수립을 주장하며 남한만의 단선단정을 적극적으로 반대한 인물입니다. 김구김규식이 주장한 좌우합작에의한 남북한통일정부의 정체는 공산정권입니다. 그러므로 김구는 자유대한민국과 전혀관계가 없는 인물입니다.
영상에는 없는 내용인데 해방후 김구가 북으로 올라가서 자신의 힘을 키워보고자 했지만 아무것도 못해보고 나이도 훨씬 어린 김일성에서 무시만 당하고 내려온 일도 있었죠. 미국 입장에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다혈질 김구 보다는 국제 정세에도 밝고 반공사상이 투철한 이승만이 훨씬 맘에 들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여운형이 임시정부 법통론을 부정했던 논리는 1.임시정부는 30년 간 해외에서 지리멸렬하게 유야무야 중에 있던 조직이니 국내에 기초가 없어 군림이 불가하다는 점 2. 미군정 및 연합국이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았던 점 3. 미주, 연안, 시베리아, 만주 등지의 혁명단체 중에는 임시정부보다 몇 배가 크고 실력 있고, 맹활동한 혁명단체가 있으며 그네들 안중에는 임시정부가 없다는 점 4. 국내에서 투옥되었던 혁명지사가 다수인데, 안전지대에 있었고 객지고생만 한 해외 혁명가 정권만을 환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점 5. 충칭 임정을 환영하는 자들은 아무런 혁명 공적이 없는 자들로 호가호위하려는 것이고, 건준의 정권수립권을 방해하는 수단이 된다는 점 6. 충칭 임정만을 환영하는 것은 국내해외의 혁명단체의 활동을 방해하고 혁명세력을 분열시키는 과오라는 점 송진우 장덕수 여운형 암살 당한 이 3명의 공통점은 김구와 임정과 척을 뒀다는 것이다. 여운형은 애초에 임정봉대에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임정 법통론을 부정하던 대표적인 인물이고, 장덕수는 한민당 한독당 통합을 한민당을 임시정부에 바치는 일이라고 반대했던 인물. 송진우는 반탁운동 방법론을 두고 신중론을 취해서 짚신감발을 해서라도 반탁하자는 김구와 경교장에서 싸웠고, 몇일 후 암살당한다. MBC의 -백의사 편을 보면 백의사 대원들은, 자신들이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자들을 처단하였으므로 옳은 일을 했다고 주장했음.
역TV 님. 참 좋은내용 감사 합니다. 김구는 재평가 그런것 고려할 여지가 없는 인간이다. 치하포 사건에서도 모든것이 자기 변명하는 거짓이다. 그때의 상황을 분석해보면 아주 명약관화 하게 알수 있는 일이다. 그 일본사람이 밥 먹으러 들어와서 김구 보다 먼저 밥상을 받았는데 어떻게 그 짧은 사이에 그 사람이 일본 군인, 그리고 명성 왕후 살해자라는 단서를 잡아서 그를 살해 하는 결행을 할수 있을까? 만일 의심이 있어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는거 아닐까? (이준 열사, 안중근 의사 등 정말 애국자 들은 - 상대가 일본인 이라서 그냥 죽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시민들은 : 우리의 애국자, 국민의 지도자, 영웅, 국부 (어떤 역사 강의하는자의 주장이지만) 로 인정을 하자면 --- 김구라는자는 거기에 하나도 해당이되지 않는다. 김구는 (나의 조사에 의하면) 너무 많은 무고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공산당도 아니고 민비 학살자 도 아닌 사람들을 죽였어. 그것도 확인된 43 사람을 - (송진우 선생님 같은 훌륭한분 그리고 장덕수, 여운형 등 우리의 정말 애국자님들) 모두 암살 또는 피살 되었다. 이것은 김구의 공 과 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람은 누구를 우리의 지도자로 따라 가겠는가? 결정 해야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