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신도 감정노동자일 수도 있습니다 | 감정노동 | 출근 |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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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듣똑라를 최근에 알게 된 구독자예요. 이런 핵심만 떠먹여주는 채널을 왜 이제봤나,, 싶지만 이제라도 찾은 제가 기특합니다. 저는 오늘 영상이 좋았던게 저 또한 일과 자아실현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사회적 분위기로 만들어진 허상일 수 있다는 게 좀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여태 일을 단순 노동으로 행했을 때 스스로를 한심하게 보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자아실현이 동반돼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였나봐요. 그리고 의미를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콜센터같이 심각한 수준의 감정노동만 감정노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의를 명확히 하고 보니 제가 하는 것들도 너무나도 감정노동에 속하는 것들이네요. 의식적인 감정노동 뿐만 아니라 무의식에서 나오는 감정노동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오늘 다뤄주신 이야기를 듣고 나니 다음엔 요즘 이슈가 되었던 교사의 감정노동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듣고싶어요. 학부모, 학생, 동료교사 세가지의 관계를 모두 책임져야하는 선생님들 이야기를 더 이슈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제가 "감정노동자"라는 인지를 못 하였는데 이번 영상을 들으며, 폭언에 웃으며 대응하다 집에 와서는 울면서 밥 먹고, 울다 잠들지 못했던 때가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저 역시도 타인의 감정노동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는 듣똑라 디스커버리 코너에서 인상 깊었던 컨텐츠는 "문해력" 관련의 것이었어요. 한문식 표현에 서툰 세대를 이해하면서도 '모르면 왜 찾아보지 않지?, 왜 저 사람의 말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지?' 하는 생각으로 그들이 조금은.. 한심하게도 느껴졌는데, 저 역시도 숏폼에 익숙해지고 긴 문장 또는 단어와 단어 사이의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줄어들고 있지 않았나 하는 경각심도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이번 감정노동 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기자로서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어려움과 힘든 감정노동의 모습을 공감하게 되는데요. 디스커버 시리즈 중에서 다양한 직업의 면면에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상처와 아픔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 직업을 나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한 것은 의미 있고 나의 감정을 잘 쉬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상처받지 않고 쉽게 좌절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직업 자체를 존중하고 지켜가야 하는데 쉽지 않지만 현실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늘 듣또라 방송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나의 하루를 점검하라는 이혜진 작가님의 조언대로 열심히 내가 하는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서비스 직을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감정소모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항상 밝은 목소리에 웃는 모습만 보여야하다보니 제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 같은....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뭔가.... 현타가 온다고 할까요? 공허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영상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정노동 완전 제 얘기네요 요즘 저는 모든 인간관계가 노동으로 여겨집니다. 회사에서 감정소모가 너무 크다보니 집에오면 방전이 되요 다른 취미생활을 가질 용량조차 없습니다. 몸이 힘든 것보다 정서적으로 타격이 커요 본심은 숨기고 억누르고 그러다보니 쌓이고 병이 되는 것 같아요 열정페이와 희생을 강요 받는 것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죠 내 마음도 다독이고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영상보는 내내 격공하게 됩니다. 이제는 저도 건강한 내면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조언을 잘 수용하여 적절한 방향을 풀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덕후로서 이북리더기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다음콘텐츠로는 관심과 무관심의 적정선, 문해력, 줄임말에 관한 주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듣똑라 듣기 시작한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는 구독자입니다. 가장 좋았던 편은 아무래도 이번 편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교사이고 오늘 힘들었던 마음을 잊기 위해 런닝머신 돌리면서 봐서 그런가 ㅋㅋㅋ 내 마음에 머무르면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말이 꼭 저한테 하는 말 같았네요. 이런 부분을 더 깊게 들어가서 2030의 마음 챙김, 멘탈 관리 같은 이야기도 더 듣고 싶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듣똑라팀 늘 고마워요 💖

구독자 이벤트 참여합니다!🙋🏻‍♀️ 저는 지난 3월 29일에 업로드된 편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뉴스나 각종 시사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율 위기다 뭐다 많이 다루지만, 정작 아이를 낳는 주체인 여성들의 속마음을 다룬 내용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듣똑라 기자님들이 2030 여성들의 가렵고 답답한 부분을 딱! 긁어주신 느낌!🫶🏻 너무 속시원해서 몇 번 돌려보고 주변에도 추천해 줬어요. (❁´▽`❁) 다음에도 어떤 사회적 이슈에 대해 2030 여성들이 가진 "진짜" 생각을 다루는 콘텐츠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듣똑라 응원합니다 😊✨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오늘 영상이 가장 좋았어요. 아무래도 다른 주제로 한 얘기들은 그냥 ' 와 신기하다 이런일이 있구나 ' 하고 넘기기 쉬운데 10년을 넘게 노동을 하며 (현재도 ^^) 살아오고 있다 보니 얘기를 들으면서 예전에 있었던 일들이 머리를 스쳐가네요.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이 아니라서 감정 노동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수직적인 회사구조상 누군가에게는 지금의 내 감정을 숨기고 일해야 하는 저도 감정노동자였어요. 어린날에는 모두가 다 잘 견디는데 더 단단하지 못한 내탓이라며 자책을 많이 하곤 했는데 그 시절의 상처받은 나를 위로받는 기분이라 오늘은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지네요. 모두가 편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 듣똑라~~

출근길에 봤는데 너무 공감갑니다! 매일 정규 출근 시간보다 20분 먼저 와서 일하다가 하루 2분 전에 왔다고(늦은게 아님;)꼽주던 상사.. 점심 먹고 혼자 느긋하게 커피타임 갖고 왔는데 나를 ‘왕따’라고 칭하던 상사2.. 사소한 이런 것들이 모여 회사가 싫어지고 의욕이 많이 사라졌네요 ㅠ

입사한지 딱 6개월 정도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여기에 말뚝을 박으리라 생각을 하며 뼈를 갈아 일하다 보니 하루하루 24시간 온몸에 힘을 주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너무 피곤한데, 이런 피곤함을 나 자신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매일 나는 이 일을 사랑하니까. 내가 원해서 들어온 곳이니까. 라고 되뇌이고 있어요. 근데 이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빠르게 지쳐가는게 맞나 싶고요😂 이런 고민을 하던 차에 마침 오늘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도 기억에 제일 남을 것 같아요. 번아웃이 오는 걸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혜진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감정을 잘 살피며 일을 해봐야겠어요. 추후에 들어보고 싶은 주제는 요즘 사람들이 말하면서 자주 붙이는 단어 (“좀”,“약간”, “이제”)가 왜 나타나는지에요!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이 좀, 약간, 이제 없이는 말을 잘 못하더라고요. 이런 사람들과 있다보니 저까지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위 단어들이 말을 할 때 왜 습관적으로 나오게 되는건지 알아봐주시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계쏙 보게되네요..😪😪 저도 집안일과 직장 내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번아웃과 우울 불면증이 찾아왔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 등록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을 하니까 지금은 완전 좋아졌어요🎉🎉🎉🎉 직접 무언가 해결하다는 것에 보람찬 시간이었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좋은 내용 정말감사합니다

출근길 이 영상을 시청하고 사무실 문을 열며 가짜웃음으로 아침인사를 나눈 웃픈😂 직딩 듣똑러입니다..^^ 나를 지키기위해 내 마음건강을 신경써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최근 영상이였던 인생샷 이야기가 참 흥미로웠어요 디스커버에서는 한번쯤은 겪어본 사회 이야기를 다뤄줘서 공감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정치관련 컨텐츠를 많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디오에서 시작해서 유튜브까지 점령해 롱런하는 듣똑라 기자님들 덕분에 아침 출근길이 알차고 뿌듯한 듣똑러입니다! 감정노동편에서 공감을 너무 많이 해버린 저는 교사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발생하고 있는 일들이 ‘개인의 일’이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이 만들어 낸다는 걸 다루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ㅠㅠ 저도 정말 열정 가득하던 신규 교사였는데.. 갑질 학부모, 갑질 관리자를 많이 만나게 되면서 점점 동태눈깔이 되어 가는 게 스스로 느껴지더라구요.. 살기 위해서 업무용 핸드폰을 구입하고, 살기 위해서 학생과 약간의 거리를 두고, 동료 교사들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 같이 그만둘까요? 공부방 차려서 제가 수학ㅎ하고, 쌤은 국어하고, 쌤은 영어해요ㅋㅋㅋ’ 이런 얘기를 하는 제 자신을 자각하고는 조금 슬픈 기분도 들었어요. 근데 사실 아직 저는 이 일이 좋거든요. 그만 둘 마음이 없거든요… 이럴때일수록 제 자신을 잘 돌보고 제 주변을 가장 먼저 챙기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mz 조폭은.. 참… 졸업한 아이들 근황을 들어보면 남 일이 아니네요. Sns가 발달하면서 아이들이 그런 어둠의 길을 접하게 되는 가능성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는 듣똑라 통해서 원헬스에 대해서 알게 되고, 조금씩 실천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도 한 번 더 다루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 1년 전 디스커버에 올라왔던 '이태원 참사‘ 영상에서 책임지지 않으려 수수방관하는 국가와 단체들의 기싸움이 지금에서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에 가장 인상깊은 영상으로 떠올랐네요! 앞으로 듣똑라에서 서울이외 지방에서도 연일 화두가 되는 전세사기 관련해서도 영상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한 사람에게는 제도 활용방안과 위로를, 당하지 않기 위해 내년부터 바뀌는 중개인의 의무사항에 관련 및 사전대처법 등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유익한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읽기 힘든 상황에서는 듣똑라의 똑부러지는 음성이 듣기 좋아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와 편집이 너무 센스있어요! 어려운 이야기 늘 재밌게 설명햐줘서 좋아요!!

어제 팟캐스트로 듣고 소개되었던 책을 찾고 싶어서 오늘 유튜브로 들어와 두 책을 사진 찍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니까 짧은 순간일지라도 마법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는 일을 하며 힘든 제 자신을 인정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나는 일을 하며 대견하게 하루하루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 다음 디스커버 아이템으로는 "겨울 가성비 여행지 추천", "사회에서 직장동료와의 관계" 등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듣똑라 팟캐스트 나올 때마다 잘 챙겨듣구 있습니다 !! 듣똑라를 포함한 여기 계신 모든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닷 ლ(╹◡╹ლ)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구요, 많은 사랑받으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는 디스커버에서 "애를 낳기 싫은 이유"에대해서 다뤘던 콘텐츠가 좋았어요. 애를 낳는게 조금 싫은데 싫은 내 자신이 나쁜건가, 모성애가 없는 사람인건가..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든데.. 라는 복잡한 생각에 갇혀있었는데 콘텐츠 보고 다시 저를 돌아보고 사회. 현실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보는 계기가 됐어요!😊 추후에 결혼산업 관련 콘텐츠도 만들어 주세요! 요즘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호텔 프로포즈, 결혼이란 말이 붙으면 치솟는 가격들.. 왜 이렇게 변했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회사에서 피드백이라는 미명 하에 이런저런 상처 받는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아팠었는데요..😢 이번 영상 통해서 내 자신이 많이 힘들었구나~ 상처 받았구나~ 하고 토닥여주었습니다 고마워요👍🏻

감정노동이 몸 힘든 일보다 더 싫더라고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타입이라 안 좋은 말 들으면 오래 힘들 걸 알거든요. 감정노동 피해자는 가해자들을 제대로 막으면 덜 생길 수 있를 거예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손님이 진상부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직원한테 감정 푸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잘못된 행동이죠.

오늘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듣똑라💓 원래도 흥미 있게 잘 보곤 했지만, 요즘 듣똑라에서 업로드 되는 영상들이 최근에 제가 친구들에게도 나눈 고민과 맞닿아 있어서 너무 공감이 가더라고요. 최근에 ’다른 이들은 힘들어도 꾸준히 다니는데, 내가 나약해서 하던 일을 그만둔 건가‘하던 생각이 자주 들곤했는데, ’이러한 환경이라 힘들었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최근 듣똑라 디스커버에서 김지혜 교수님과 나눈 ”여자 사위, 남자 며느리는 안 되는 이유“ 영상도 많이 공감하고 또 깨달으면서 시청했는데, 내용이 좋아서 이번 영상과 전 영상에 나온 책들도 나중에 빌려보려고 메모도 해두었어요ㅎㅎ👍🏻 항상 적절한 시기에, 좋은 컨텐츠를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듣똑라 사랑합니다💜

직업군인이면서 감정노동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내가 조직내에서의 감정노동자 중, 한명이 였구나~~ 느끼고 혼자 고민 했었고 번아웃와서 괜히 가족에게 불편하게 했던 과거가 떠오르는 군요. 얼마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19년동안 군이란 조직에서 벗어나고 싶어 4월에 전역지원서 쓰고, 40대 중반에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 찾으면서. 사회로 다시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부대 아침 출근길에 한시간 정도 운전하면서 매주 화,수,목 듣똑라 들으면서 출근했고, 2년전엔 팟캐스트로 듣다가. 클립으로 갔다. App생겨서 이번에는 빠짐없이 아침마다. 놓친 컨텐츠 잘 찾아보고, 시청/청취하면서 나름 애청자라 자랑 하고 싶네요.^^

지금딱 감정노동으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소름ㅠ 너무 위로되네요. 다음에는 다양한 노동형태에서 불합리하게 요구되는 갑질이나 부당한 일에대해 대처할 수 있는 법적인 부분들도 짚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똑똑해지는 아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래 인생샷 관련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단순한 과시욕, 중독,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교사인 친구들도 생각나고, 우리 모두 감정 노동자일 수 있다는 점이 우울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게 해줘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책들 추천해주는 것도 참 좋아요😊

'문해력'을 다룬 편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볍게 볼 문제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세상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하려는 부분도 빠르게 흘러가버리는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 됨으로써 사회가 다양성이 풍부해지는 쪽으로 가는지 오히려 더 획일화로 가는건 아닌지에 대해 다루어 주셔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일을 사랑해야 한다는 풍토, 일해서 행복해야 한다는 강요가 일하는 사람에게 감정 노동을 요구한다." 라는 책 구절, 굉장히 인상 깊네요. 개인적으로 몹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 감정 노동자편 잘봤습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는 것 같아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일과 내 삶의 분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가상화폐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화폐유람단 시리즈 콘텐츠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다음 아이템으로는 1.올림픽 시즌이 지났지만 스포츠에 관련된 듣똑라 이야기 2. 현재 계속되고 있는 전쟁과 이해관계 3. 요즘 N잡러 라는 노동형태가 많아지는데 이런 사회현상에 대해 다루고 인터뷰 해보는 것 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콘텐츠 잘 보고 갑니다. 😊

많은 정보를 얻기위해서 시청하기로했는데 이번편이 너무 와 닿네요…감정노동을하는 직업군에 속한건 아니지만 사람때문에 정말 힘든 나날을 겪고있어요…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저를 공감하고 이해해줘야할것같아요..계속 상대방에대한 합리화를하거나 이해하려고만 하고 잊어보려고만 했거든요;;(사실 잊혀지지않지만요 ㅎㅎ) 제 자신을 더 사랑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서 민원, 갑질, 폭언 뉴스를 보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면서 나의 미래일까 걱정되는데요. 작가님이 조언 해주신대로 나중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신뢰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글을 써보면서 나를 지켜야겠어요. 하지만 그 전에 이런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풍토도 같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았던 편은 제주 바다에서 플로깅 했던 영상이예요. 영상 보기 전까지 플로깅에 대해선 1도 몰랐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고래를 비롯한 사람에게까지 위협을 끼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덕분에 공시생 신분으로 제주까지는 못 가지만 vms로 자원봉사 신청해서 집 근처 산책하면서 플로깅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는 연말이 다가오는만큼 1년동안 읽으신 책 중에서 좋았던 책들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영상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회사 입사한지 이제 4~5개월 되어가는데 일을 하면서 상처받는 일이 있으면 자기검열을 부터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 이렇게요. 그러다보면 결국엔 내가 선택한 일인데 내가 더 열심히, 잘 해야지 라는 결론에 도달하곤 했는데 ㅎㅎ 오늘 영상을 보니 생각의 방향을 달리해도 되겠구나, 오히려 더 좋겠구나!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을 갉아먹지 않고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저에게 마침 필요한 내용의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 업로드를 해주시는 듣똑라와 반대로 😅 저는 주로 퇴근하고 영상을 보지만 일상에 큰 위안과 생각거리들을 던져주셔서 넘 좋아요 ❤❤

안녕하세요! 출근길에 듣똑라를 즐겨듣는 듣똑러입니다☺️ 저는 인스타 “인생샷” 뒤의 여자들에 대해 다룬 영상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같은 장소에서 연사로 100장 넘게찍고 그중에서 한두장 건지는 제 또래 친구들. 사실 저는 그런 부류는 아니라 가끔은 피곤하게 느끼기도 했는데 이 문화에 대해 연구하신 작가님과의 인터뷰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저도 하두리 버디버디 싸이월드 세대였어서 더 공감도 갔던 거 같아요😚 셀카가 찍는 사람과 보는 사람의 상호작용이자 관계라는 관점이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새로운 주제로는 요즘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연애프로그램이 많은데, 이런 방송들을 심층적으로 다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시청자가 택하는 이유, 출연자가 택하는 이유, 그리고 방송사의 자극적인 편집으로 소속사도 없는 개인들이 인스타를 통해 개인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는 등의 어두운 부분 등에 대해서 듣똑라 영상을 통해 색다른 관점이 있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영상도 넘 잘봤습니다❤️❤️❤️

술담배에 관한 영상이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의 언어 습관도 그렇고, 어른들의 책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미디어에서 술 마시는 걸 당연하게, 심지어 재미있게 묘사하는 거나 담배 피는 사람을 멋있게 그리는 것, 알콜쓰레기=알쓰라고 하는 것 등. 기호식품인 술과 담배가 디폴트가 되어있는 것 같아요. 술을 잘 마시는 게 멋있는 게 아니고 잘 마셔야 잘 노는 게 아니다, 라는 인식 개선이 필요해요. 예전에는 간접 흡연이 몸에 안 좋고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술보다 담배를 나쁘다고 했던 거 같은데 술 냄새도 엄청 심하잖아요. 요즘은 음주 관련 사건 사고가 많고 주취감형 논란이 있다 보니 술이 더 나쁘다는 인식이 자리 잡은 거 같은데 확실히 사회의 분위기가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느껴요. 둘 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본인의 몸도 해치지 않게 즐겼으면 합니다. 다음 디스커버는 동물 외교에 대해 듣고 싶어요. 뒤늦게 판다 영상에 빠져서 쌍둥이 판다 영상을 자주 보는데 퍼스트 도그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동물이 어떻게 쓰여왔고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네요.

인생샷 뒤의 여자들에 대해 다룬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특히 sns에 심취한 여성들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지만 사실 트렌드, 부동산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부분이요! sns에 보정된 사진을 올리면서 자가검열과정을 거치는 것도 이중적인 저의 마음을 완전 들켜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 주제로는 취미와 관련된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직장과 집을 오가면서 여가시간에 집에서 OTT나 유튜브를 보는게 전부예요😢 다른 취미를 갖고 싶은데 어떤걸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다들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요

저는 이번 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20대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데 민원전화,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거든요..(아침에 영상 올라온 거 보고 바로 누를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 요즘 서이초 사건으로 선생님들의 근무환경 등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공무원까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네요 ㅠ 특히 2030 공무원 의원면직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30 공무원 의원면직 급증에 대해서 좀더 폭넓게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도파민중독편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어떤 이유모를 우울감에 빠질때가 있었는데, 자극적인 쾌락에서 도파민을 찾은 결과였다니.. 저에겐 여러모로 충격적이여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해당 영상을 많이 공유했었고 오늘도 그 얘기를 나누다 왔어요 ㅎㅡㅎ 쾌락을 좇고 좌절하기를 반복하는 현대인의 모습이 저 자신 자체였다니.. 도파민 중독자라니..! 낯부끄럽기도 하면서도 경각심을 더 갖자고 마음 먹었던거 같아요! 다음 콘텐츠 추천내용으로는, 요즘 신세대들이 mbti에 열광을 넘어 집착까지 하는 현상, 그리고 원하는 성격을 갖고자 스스로를 속이는 부작용마저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자기소개할 일이 있었는데, 저도 mz지만 mbti에 대해 묻고 대답하고 틀에 갇혀 사고하는 게 갑자기 이질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공무원을 꿈꾸는 저로서는 이번 편이 가장 와닿네요ㅠㅠ 대학 시절 검찰청 민원실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팀 지원나가서 야근하거나 이리뛰고 저리 뛰는 업무보다 본업인 민원업무 처리하는 것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제발 오늘도 다른 팀으로 지원나가길,,' 빌면서 출근하는 절 보면서 과연 내가 앞으로 이 길을 선택해서 잘 버틸 수 있을지 회의감도 들었구요. 그럼에도 나쁜 놈들 처벌하는데 일말의 도움이라도 되고싶단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일을 사랑한단 말이 허상이다.' 라는 문장이 제 머리 속에 콱 박히네요. 물론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사랑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솔직히 다들 그냥 직장인이자 돈벌려고 일을 하는 것 뿐인데 특히 공무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일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짐을 지우는 것 같아요. 인턴을 하면서 충격이었던 부분이 민원인들이 공무원은 사람이 아니라 내 업무 처리해주는 NPC 정도로 보는 것 같다 느낀 것이었어요. 앞에 있는 사람이 감정이 어떻고 상황이 어떻든지 난 모르겠고 내 민원이 급우선이고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으면 안돼!라는 마인드인 사람이 너무 많았거든요,,😥 앞으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나 감정노동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항상 신선하고 생각할 만한 사회 전반의 주제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출근길 듣똑라와 함께했었는데, 오늘 영상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최근 일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마치 저를 위로해주신 것만 같아 힘을 얻고 갑니다. 이혜진 작가님의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말씀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 꼭꼭 담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감정노동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면서 저도 겪고 있는 일이라서요ㅠㅠ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거는 맨날 이직인가? 뿐인데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공감하고 라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 제가 놓쳤던 정치,사회,경제,사회 이슈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여러 사이트를 들어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듣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최대한 오래 오래 해주세요:) 저는 다른 디스커버 주제들도 흥미롭게 들었지만, 무엇보다 이번 편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어보셨을 이야기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일반화된 생각이라고 강요하시는 분들이나, 전혀 어른스럽지 않은 뒷담화, 막내는 당연히 청소와 심부름을 해야한다는 등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않은 일들을 당연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도 첫 회사에서는 사회 초년생이라 몰랐지만 그 당시 감정 노동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고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감정노동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자주 살펴보면서 다독여주고, 모두가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인생샷 뒤의 여자들 편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위 친구들도 다 20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sns와 인생샷을 찍으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sns에서는 사진으로 완벽해 보여야하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보니 그 사이에 간격이 생기고, 자기검열을 하고있었구나 라는걸 영상을 통해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감정노동도, 인샹샷도 모두 나라는 존재를 힘들게 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자존감이 낮아진 원인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은 나라는 자신을 먼저 알고,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사는것보다 내가 나를 공감해주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재정립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들을 통해 제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으먼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주제는 과거보다 많아진 묻지마 칼부림 이유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은 디스커버는 입니당 우연스럽게 팟캐스트로 먼저 듣고 유튜브로 한번 더 봤는데요 sns와 사진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 저와 제 친구들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풀어서 정리된 느낌이 들었어요. 여성들이 사진에 집착하는 이유와 그 외부적인 원인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ㅎㅎ 사진에 집착하는 여성들을 희화화 하면서 포토스팟과 그 지역 일대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 하고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 그래서 블로그에 한번 더 친구들에게 공유할겸 제 생각도 포스팅했답니다 하하하😛 제가 이렇게 세상에 모를 법한 구석에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 여성관점 이야기들, 여전히 인종차별적인 한국문화에 대해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이야기들도 좋아요!!!!!!!!❤

저는 20대 부모가 적어진다? 저출산편이 가장 좋았는데요. 아직 결혼도 출산도 아직이지만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엄마가 되는 친구들을 보며 요즘 고민과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뤄 사는 부부만 해도 대단해보이는 세상에 출산까지는 정말 욕심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출산은 어떻게 봐도 여자가 손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히 하고 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돈을 준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고, 구조적으로 해결되야 할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편들의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곳은 사실상 별로 없죠. 형식적으로 존재는 하나 ’육아휴직 쓰기만해, 넌 승진이 어려워질거야‘ 하는 곳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눈 떠서 가족과 보낼 시간보다 직장에서 보낼 시간이 많다는건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ㅎㅎ 오늘의 영상도 참 공감가서 잘 봤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로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좋을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본 조폭 영상이 엄청 인상적이었어요. 아직도 조폭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는데, mz의 영향이 조폭 세계에도 미쳤다는게 신기했네요. 듣똑라 디스커버리 아니고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이야기였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이가요

늘 듣똑라의 고퀄 컨텐츠 덕에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이에요❤ 지금 기억이 나는 편은 마약 관련된 편이에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었거든요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또 다른 흥미로웠던 편은 저출산 문제 관련해서 다른 기자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눴던 영상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라 공감하고 함께 웃으며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기자님들의 티키타카가 좋더라구요ㅎ 종종 초대해 주셔서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신선한 토픽으로 저에게 신나는 아침을 선사해주시는 득똑라에서 이제 이벤트까지 있다니 댓글을 안달 수 없군요! 저는 득똑라 디스커버에서 최근 여자들의 인생샷 토픽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현실과 다른 모습에 저 혼자 스트레스를 받은게 아니라는 안도와 또 그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남네요. 저는 이런 토픽과 연관해서 차후에 득똑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재의 특수상황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영상 너무 좋았어요! 일하다보면 내 감정을 어디까지 들어내야할까? 헷갈릴 때가 많아요 결국은 숨기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게 내안에 쌓여서 독이된거 같더라구요😢 결국엔 내탓을 하면서 퇴사하는 최악의 경우까지.....하지만 이제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면서 내 감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유용하고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디스커버 다음 아이템 추천 주제 원해요!!!

저는 응급실 뺑뺑이편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아픈데도 갈 병원이 없다는 것 자체가 되게 무서운 상황인데도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이런 상황에대해서 깊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듣똑라를 통해서 항상 새로운 주제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은 마음으로 구독하고있습니다 👍

7살, 3살 아기 엄마라 그런지 저출산에 관한 컨텐츠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아이들이 결혼한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거든요.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라구요. 희생을 강요당하던 세대에서 희생을 거부하는 세대가 되면서 누구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시기라고도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심각한 줄세우기가 많더라고요. (아파트 어디고 몇평인지,차는 뭘타는지 자기들끼리 물어보고 어울릴지 말지 결정하는 문화가 있다더군요) 왜 그러한 문제가 생겼고,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부모들은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할지... (최근에 불거진 교사인권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것들 컨텐츠로 한번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전 지금까지 영상중에 mz조폭 이야기가 가장 신기하더라구요! 기자님들이 취재를 위해 위험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컨텐츠 추천은.. 기자님들의 하루랄까요? 감정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기자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문득 기자님들의 일상과 일하는모습이 궁금해요❤️!

디스커버에서 다루었던 것 중 도파민 중독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어제 이얼즈 하면서 2024트렌드를 다루었는데, 그 때도 도파밍(도파민 파밍)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이런 현상들 한 가운데에 살고 있는 나도 되돌아보게되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사람이란 어떤 동물인가 생각해보게돠는 것 같아요.

가장 와닿았던 콘텐츠는 도파민중독인데요. 제가 요즘 유튜브만 봐서 도파민 중독에 걸린거같아서 매우 공감되었기때문이에요 이제곧 복수전공을 위해 열공해야되는데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감정 노동편과 더불어 저는 노후의 삶에 대해 다룬 영상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 역시 늙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컸었는데, 그 영상에서 노년에 꿈을 좇아 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는 할머니 얘기도 나오고, 더 이상 두려워하기보다는 ‘나는 어떻게 늙어가고 싶은가’와 같은 실질적인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줬어요! 결론은 뻔할 수 있겠지만, 젊었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저축도 열심히 하자!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생기를 잃지 않도록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도..! 우리나라 돌봄복지도 많은 허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듣똑라에서 수능 관련 콘텐츠를 보고싶어요! 최근 대형입시학원에서 수능 출제 교사들에게 돈주고 문제 받은 사례도 있었고, 이에 대한 수험생들의 생각이나 요즘 사교육 현실이 어떤 지도 함께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중한 감정 노동과 번아웃에 대해 세심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오늘 이 영상 소재 너무 좋았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제일 가까운 감정노동은 빠질수가 없는 단어죠 유연한 근무 환경이 갖춰지기 바랍니다🎉🎉 2. 다음 주제는 한국의 지나친 집단주의에 대해 파헤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어쩌면 제일 가깝고도 익숙한 '감정노동'이라는 단어 너무 공감가네요. ☺️ 인간관계 하다 보면 감정 노동 시달릴 때 정말 많죠.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모든 게 다 노동이라던 김지원님의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그 대사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다들 페르소나 하나 씩은 꼭 갖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가짜 웃음, 가면... 💦 5:17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책 구매해서 꼭 읽어보려고요. 나를 힘든 게 한 건 나였음을 어쩌면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도 남에게 책임을 묻고 있던 어린 날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취준이 길어지면서 사회와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요즘 듣똑라를 꼭 챙겨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하고 있어요. 최근에 나왔던 여성의 인생샷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 때 인생샷에 관심이 많았고, 그게 바로 또래문화였기 때문에 저를 묶어뒀었단 걸 알았어요. 요즘에는 인생샷보다 포토덤프라는 문화로 바뀌어가는 트렌드가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의 또래문화는 어떤지? Z세대의 문법에 대한 컨텐츠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 없어서,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방황을 많이 했어요.. 입사와 퇴사를 반복했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일과 내 삶을 분리하고 나니까 마음의 부담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일을 잘하는 나, 완벽한 나를 추구하지 않고 어느 정도 내려놓으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니 체력적인 부분도 이전보다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디스커버 시리즈 중 무슨 컨텐츠가 가장 좋았나 살펴보니 제가 좋아했던 컨텐츠들이 다 디스커버였네요..? ㅎㅎ 대표적으로는 내가 가족각본의 어느 역할인지 생각해보게 해준 편이 좋았는데요. 디스커버는 의식하지 않았던 일상을 요즘 이슈와 엮어 두번 생각하게 해주는 편들이 많았어요. 저는 전반적인 인권에 대해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요즘 군대 .. 좋아졌다던데 그건 인권적 측면에선 그렇지도 않다고 하더라고요. 학생 인권, 교사 인권 등 분명 올라온 것 같던 인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인권이 정확히 뭐길래 이렇게 보장받으려는 사람은 많고 보장해주려는 사람은 없는것같죠? 또 좋은 이야기를 다뤄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듣똑라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마약의 세계에 대해 다뤘던 편을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마약이라 하면 궁금은 하지만 왜인지 알면 알될것같았지만 속시원히 다뤄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디스커버에서 요즘 유행하는 '~~년대 말투'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예능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패러디로 나오고 있는데 그 시대를 살아본 적 없는데도 재미있게 보고있거든요ㅎㅎ 디스커버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기 항상 애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제 전문 분야만 탐구하다보니 점점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지는 것 같아서, 매번 새로운 세상을 소개해주는 DISCOVER 시리즈를 가장 사랑합니다.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기에 늘 빠트리지 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편은 ‘20대 부모가 사라진다-저출산/육아/인구’ 입니다.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저출산과 인구 구조의 변화를 실감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한 수치인줄은 몰랐고, 지역 간의 격차가 이렇게 큰줄도 몰랐습니다. 20대 여성으로 가임력이 있는 인구에 카운트 되는 입장에서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디스커버를 통해 전해 듣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루한 사회, 정치, 경제 이슈들을 항상 잘 풀어주셔서 덕분에 세상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듣고 살고 있습니다. 다음 디스커버리 주제로 국회 예산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건 어떠신가요? 매년 국가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사용하는데, 누가 어디서 어떤 이유로 예산안을 설정하고, 어떻게 예산 집행이 되는지 이맘때쯤이 되면 궁금해집니다. 약간 머니쪽 이슈인거 같기도 한데, 국가의 부채가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빚은 안좋은데 왜 국가는 부채가 점점 늘어나는지, 국가의 힘에 따라 부채의 무게가 달라지는지 등등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가 인성을 중시하는 회사라 사람뽑는데 신중한 회산데 지난달인가 장애인분 한분이 입사함 장애인분이라 직원들 모두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잘지냈는데 어제 갑자기 나이많은 여직원에게 족같은x? Xx족같다라는 등의 욕설을 하고 고성으로 난동부려서 다들 충격받음 회사에서 별조치없이 그냥넘어감 20대직원인데 이모뻘 직원한테 저렇게 반말과 욕설 고성섞어가면서 그렇게 소동이 일어났는데 조금이따가 친한사람한테 가서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일상대화하는거보니 좀 소름끼치네요 트라우마 생김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는 디스커버리 영상 중 mz조폭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조폭’이란 단어 자체가 구시대적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서 mz와 조폭의 단어 조합이 모순으로 느껴졌는데, 옛날과는 다른 방식으로 계속 존재하고 있는게 신기했네요. 출연하신 기자분들의 안전도 걱정되는 편이었습니다😢

언니 나 출근하기 쉬러요. 하지만 힘내볼게요...

잘봤어요

듣똑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벤트는 처음이라...어떤 댓글을 남겨야 할 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그동안의 DISCOVER 중 제겐 '문해력'편이 재밋었습니다. 변해가는 사회 속 단어와 그걸 모르는 흔히 '요즘 세대'라고 불리우는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세대가 왜 문해력이 떨어지는 지, 지금 사회가 어떻게 그 세대를 변화 시켰는 지에 대한 이야기 정말 좋았습니다. 사라져가는 단어를 모두 끌어안고 살 순 없겠지만 단어의 양과 범주를 넓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적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항상 유익한 이야기 즐겁게 풀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상지 기자님. 며칠 전 점심시간 알탕집과 카페에서 봤습니다! 아는척하고 싶었는데 불편하실까봐 내적친밀감만 느꼈어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디스커버 다음 아이템으로 담배와 마약의 상관관계를 제안합니다

ㅋㅋㅋㅋ안 누를 수가 없는 썸네일...

조폭에 관한 내용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일본의 야쿠자는 나이가 들고 관련 법 때문에 예전만큼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영상을 봤었는데 한국과 일본 모두 mz 세대가 조폭, 한구레 등이 되는 과정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브탁드려요!

요즘의 일이란 직업이란 어떤지 생각해보는 기획을 다음주제로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출근이 아니더라도 돈을 버는 방법도 있고 단순히 직장을 다닌다는게 돈을 벌고 직장을 다닌다는 의미는 아닌것같아서 궁금하네요.

4:40 음, “아무도”는 아닐 거 같은데요 😅지금처럼 가열차게 하지 않을 뿐 아마 계속 할거 같아요

우리나란ㄴ 감정노동이 너무 과하개 요구되는 부분이 좀 잇는듯 해요 과한 친절을 베풀어야하니 노동자들이 너무 힘들고 반대로 고객들은 갑질해도된다는 마인드가 잇는 듯;;; 해외나가서 반년만 살아도 우리나라 진짜 너어무 친절한 나라라는 거 깨닫게 됨 저렇게까지 일해야하는 게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