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위해 이혼하자는 남편의 말, 납득이 되시나요?
드라마 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이 자신에게도 닥칠지 몰랐다는 60대 최씨.
동네 작은 빵집에서 제빵사로 일하던 남편이 새로운 디저트를 배우겠다며 일을 그만 둔 것이 벌써 20년 전일입니다.
남편의 꿈을 응원한 최씨는 최선을 다해 내조했고, 그 결과 손꼽히는 디저트 장인이 되어 큰돈도 벌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편이 이제 빵 냄새가 지겨워졌다며 일도, 결혼생활도 모두 끝내고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며 살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겁니다.
사업으로 번 재산은 모두 자신의 것이지만 집의 절반은 재산 분할 해 주겠다며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최씨는 남편의 이런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걸까요?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joins.com
(APP) 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bit.ly/1krluzF
방송사 : JTBC (jtbc.joins.com)
6 янв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