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게 됐습니다. 안정적으로 월급 받고 적금만 하는 생활을 하다 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인생 살다보면 오히려 크게 무너지는 시련이 더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저도 운동, 독서, 유튜브 하면서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우리 아빠랑 똑같다.. 남한테 정말 잘하고 쓴소리 못하고..있는거 없는거 다 빌려주고 못받고...뭐 그렇게 사업을 한다고..성공한적 없음. 그래서 우리 가정은 힘들고. 가정을 지탱하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쓴소리는 하는겅 항상 엄마 몫이었음. 지금 중년의 남자분들 중에 김학래 같은분들 엄청 많을거다.
팽여사는 사업을 자주 벌리고 양락씨랑 싸울때 머리채 잡고 흔드는 행동 끔찍하니 제발 말로 싸우세요. 빌붙어 사는(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ᆢ) 남편일지라도 옷벗기고 쪽파 싸대기 참고 사는 남자 죽은 목숨 아닌가요? 사업체 벌려 놓은게 많은 팽여사님 고단도 하련만 뜬눈으로 밤새며 양락씨 기다리지 마세요. 버린 남자라 생각하고 팽여사 건강 챙기시는게 현명할것 같네요. 고치긴 너무 늦은 남자지만 그래도 좋다면 격한 싸움은 피해 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