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펴서 낳은자식 키우는거 지옥이지 얼마나 큰고통인지는 알겠는데 그럼 차라리 이혼을 했어야지 남편이 유책 배우자니 재산분활 위자료 받고 이혼을 했어야 하는거라고 근데 의사 사모님 명예 부 는 포기 하기 싫어서 아이 키운다 했음 최소한 아이를 학대하지는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 자기남편 한테 화풀이는 못하고 힘없는 아이를 자기 분풀이 상대로 구박 하고 정서적학대 폭언 폭력을 하다니 저 시에미도 바람핀 자기남편하고 똑같은 쓰레기 아닌가 쓴이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네 시누는 평생 새언니를 은인으로 삼고 은혜 갚으며 살어라
말이 심하세요~잘못했고 벌을 받아야하는 사람은 시부입니다~시모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같은 여자로써, 남편의 불륜으로 멍든 시모의 한평생을 이해까지는 바라지않더라도 마냥 매도하지는 마셨으면 해요~시모입장에서 보면요, 젊을때는 남편의 여자때문에 고통받고 늙어서는 아들의 여자때문에 버림받았네요~
@@크레용-g7g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지만 시모도 지나친 건 사실이지요. 또한 가해자인 시부가 이 모든일에 원인을 제공한 본인탓을 해야지 피해자인 배우자에게 이혼까지 몰아 가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라 보여지네요. 가능하다면 사연자가 이번엔, 그래도 억울한 시모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이사연을 들으니 어린시절 같은동네 살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그친구는 남자인데 늘 아버지 한테 밥먹는것 보다 많은 매를 맞고 살더군요 그엄마는 매번 감싸고 돌고 눈물마를 날이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아버지가 술집 여자랑 낳은 늦둥이를 부인한테 던져놓고 매질만 일삼던 그아버지 죽고 그친구가 친엄마도 아닌분이 거두어서 키워 주었다고 그엄마 친자식들도 돌보지 않았는데 그친구가 병수발 다하고 모시고 살았네요
상처가 그렇게 아팠으면 이혼 하는게 맞죠 태어난 죄밖에 없는 아이한테 복수 하면서 사는건 아니죠 어른들의 일이지 어른과 아이일이 아니잖아요 어른들이 저지른 일인데 아무 죄없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면 안돼죠 아이한테 복수 하면서 스스로 본인한테 생채기를 내면서 상처를 더 키운 거네요
시부가 뻔뻔하다? 하기그럴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딸은 혼외자가 되고싶어서 된딸이 아니지요 그리고 그리 남편의 혼외자딸이 싫었어면 이혼을 해야지요이혼을 하고 그냥 마음을 편하게 혼자 사는게 정상 아닙니까? 난 그렇게 보는데요 그리고 남편또한 혼외자 딸때문에 그동안 이 예편내가 포악스런 짖꺼릴 해도 참았든게 아닙니까? 글쎄 남의말을 하긴싶지요 난 차라리 이 시애비란 사람이 무능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나같어면 차라리 이혼하고 말지요 대신 잘못한것은 위자료로 보상하고 말입니다 지예편내 한테 딸이 저런 꼴을 당하도록 지켜만 보고 방관자로 한놈의 새끼도 형편없는 새끼지요
전시엄니도 물론 상처 받아겠지만 그 화를 죄없는 아이한테 풀면 안되죠 아이는 태어 나고 싶어 태어 났겠어요 아이는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쓰니 전 시엄니가 아이를 사랑으로 품어 주는 복수를 했다면 그리 오랫동안 마음속 상처를 갖고 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결국은 본인 가슴만 후벼 파면서 본인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살아온거네요 쓰니님 잘 하셨어요 쓰니님 결단이 어쩌면 남보다 못한 남매가 될뻔한걸 다시 남매로 살아가게 만드셨어요 쓰니남편 시누 더 다정한 오누이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쓰니도 남편과 시누와 행복하세요
현명한 쓰니 님의 정의로움과 반듯한 생각이 어린 한 여성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시앗을 보면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시모의 마음도 충분히 헤아려지지만, 그전에 인간적인 관대함이 아쉽네요. 핏덩이부터 키웠다면 알게 모르게 키운 정도 무시 못 하련만 시모의 마음은 애시당초 편협하기 짝이 없는 인성이네요. 쓰니 님은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시누를 돌보는 마음은 역시 측은지심에 기인함일 것입니다. 평생 시모에게 죄인처럼 사신 시부의 마지막 한 수도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 여린 시누의 슬픈 마음을 아낌없는 마음으로 보듬어 주신 쓰니 님의 마음에 제가 눈물로 감복했습니다. 부디, 아기와 시누, 그리고 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 참나 무책임한 시아버지 차라리 시설이었다면 입양이라도 해서 나갈수나있지 데리고 오셨으면 책임을 지셨어야지! 그리고 시모 당신은 시누 데리고오는거 반대했으면 그냥 이혼해서 재산분할 위자료받고 끝내던가 했어야지 누구한테 화풀이에요? 물론 마음은 알겠는데 그럼 자식부부네가 데려갈때 얌전히 있지 왜 잘 살고 있는 시누를 데려간다고 xx 인데 또 구박하게?
시모가 제일 불쌍한데... 불륜의 씨앗을 먹이고 입혀야 하다니. 며느리도 나중에 똑같이 당해봐야 알라나. 며느리 착한척 너무하네 그 딸도 염치가 있음 친가나 외가 할머니댁으로 가야지 어디 감히 본처집에 기생을 하는지 며느리는 무조건 시어머니라고 경계하고, 아들은 동생이라고 이뻐하고 남편은 개자식이고 저 시어머니만 홀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을지
@@들꽃-c3u 새엄마라뇨. 그건 본인이 본처 자식이고 새엄마가 굴러들어온 상황이고 이경우엔 아빠의 본처고 아줌마죠. 아주 많은 차이가 있는데 모르겠나요? 아주 어리면 선택권이 없었겠지만 사춘기 지나서 다커서도 저집에서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데 정상으로 보임? 돈도 있고 다른 가족도 있는 상황에서 본처 개무시하고 뭉개고 버티는거 염치없는 짓이죠.
남편(시부)이 밖에서 낳아왔고 그래도 불평없이 착하게 잘 자라주었는데 밖에서 데리고 온 애라 충격 과 상처지만 그래도 마음씨가 곱은 시누네~😉 시모는 참 마귀다 마귀 그렇다고 자기 감정 조절못해 하대하냐?😡 지가 입장 바꿔서 시누였어봐 학대 참을 수 있으려나..? 시부께서 이혼 하자고 해서 좋다.. 시모년들은 진짜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