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면유튜브를했겠 글에 좀 무리가 많네 우선 450의 수익은 가난한 편이 아니고 언니 작년 성적은 그리 나쁜편이 아니며 재수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갈 희망 정도는 품어도 된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돈도 벌어본적 없고 아직 수험생도 아닌애가 가난하다고 언니 등골빼면서 공부도 안한다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만약 부모가 얘 앞에서 언니 욕을 그런식으로 했고 가난하다고 주입을 했다면 글쓴 본인이 가정교육을 바로 못 받고 있는것임 부모가 가정교육을 올바르게 못한탓임
@@yongng69 글에 좀 무리가 많네 우선 450의 수익은 가난한 편이 아니고 언니 작년 성적은 그리 나쁜편이 아니며 재수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갈 희망 정도는 품어도 된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돈도 벌어본적 없고 아직 수험생도 아닌애가 가난하다고 언니 등골빼면서 공부도 안한다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만약 부모가 얘 앞에서 언니 욕을 그런식으로 했고 가난하다고 주입을 했다면 글쓴 본인이 가정교육을 바로 못 받고 있는것임 부모가 가정교육을 올바르게 못한탓임
글에 좀 무리가 많네 우선 450의 수익은 가난한 편이 아니고 언니 작년 성적은 그리 나쁜편이 아니며 재수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갈 희망 정도는 품어도 된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돈도 벌어본적 없고 아직 수험생도 아닌애가 가난하다고 언니 등골빼면서 공부도 안한다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만약 부모가 얘 앞에서 언니 욕을 그런식으로 했고 가난하다고 주입을 했다면 글쓴 본인이 가정교육을 바로 못 받고 있는것임 부모가 가정교육을 올바르게 못한탓임
저희집도 가난했지만 저도 재수했습니다. 인강은 동생(당시 고3)이 보는거 같이 봤고, 책은 수능 끝나고 사람들이 버린 책 주워서 그걸로 봤구요. 학원 안 가고 독서실에서 했습니다. 밥도 도시락 싸서 먹으니 비용 절감되고 식사시간도 줄어서 좋았습니다. 뭐든 의지만 있으면 될 문제입니다. 가난이 아니라 의지 문제네요. 의지가 있으신 분들은 가난이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의지만 꼭 가져가시길 바라요.
수능 망치고 재수를 계획하던 때 아빠의 조언이 있었음. 무작정 재수한다면 너는 1년동안 고3 수준의 인간으로만 생각하고 결정할 수 밖에 없다. 성적 맞춰 수도권이라도 가서 성인으로 누릴 수 있는거 누리고 대학생활 이거저거 해보고, 만날 사람 만나면서 '성인'에 맞는 눈높이와 생각을 가진 뒤,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 고민하고 결정해라. 나이만 스무 살이고 독서실에 쳐박혀 교재만 보는 '나'의 결정보다는, 대학이란 작은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성숙해진 '나'의 결정을 믿으라는 뜻. 돌이켜보니 그렇게 내린 결정은 이행하는데 까지 2,3년이 늦었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음. 후회는 했지, 왜 이제 깨달았을까 근데 후회 하기싫어서 발버둥치는게 아니라, 후회를 안고 우회해야하는 그 경로를 줄여보려 발버둥치는게 인생이더라. 그러기 위해선 자기철학이 정말 중요한데, 12년의 교육과정에서 우리 한국은 얼마나 학생 스스로의 기준과 가치를 심어주고 세워주는가 회의감이 들기도 했음. 4등급이라도 맞아서 경기도 안으로라도 대학들어가는게 실업계 나와서 바로 취업하는 친구들보다 나은 인생길인 줄 알았지. 그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노동의 가치, 자산의 가치, 직장인으로서의 처세를 익히며 어른이 되어갈동안, 난 여전히 용돈 타쓰는 애어른으로 살면서
가난은 문제가 아니라는 말 백번 공감한다.. 우리집도 형편 안좋아서 월에 백하는 학원 못다녔다 그래서 나는 혼자 독서실 + 인강으로 재수했는데 인강 프리패스 끊을 돈도 아까워서 EBS+단과 강의만 듣고 독하게 재수해서 경희대왔다 .. 칭찬 받으려고 쓰는 댓글은 아니지만 적어도 후회 없는 재수 생활했다고 생각함 ㅠ
@@dak6437넉넉한편이 아닌건 그냥 평범한거지 언제부터 가난이 됐냨ㅋㅋ 그냥 물가와 4인가족임을 생각해도 90년대 평범한 서민의 삶인뎈ㅋ 평범하게 아끼고 쥐어짜며 살아가는 대부분의 집 아닌가? 재수학원을 보내주는것만 봐도 최소 서민이짘ㅋ 가난한집은 독서실비도 줄까 말깐뎈ㅋㅋ
@@dak6437아빠나이가 부장될 나이던 뭐던, 지금 신입 대리던, 아니면 대리기사던 그게 뭐가 중요하냐? 가난을 아빠나이에 비한 연봉으로 구분하냐?ㅋㅋ 그냥 가족구성원 대비 연봉으로 보는거짘ㅋ 4인가족에 450이면 서민이짘ㅋ 와 요즘은 애들 디폴트값이 뭐가 이상하눜ㅋㅋ 중산층자녀들인가 60년대생 운동권 자식세대 아니면 할 수없는 사고방식인뎈ㅋ 전혀 서민의 삶을 모르고 가난이 뭔지도 모름ㅋㅋ 4인가족 450을 가난하다고 알면ㅋㅋ
20대와 30대의 경우 450이 가난하다고 느껴지지 않겠지만, 4인 가족인데, 자녀가 대학생과 고등학생쯤 되면, 월 450이면 가난하게 느껴질 것 같음. 사교육비가 미쳐서, 재수학원보내려면, 1인당 월 300에서~800정도 나올것 고려하면, 1인 학원도 보내기 어려울 정도긴함. 4인가족에 월 2000정도면, 사치하지 않으면 살만한 정도라고 느끼는 듯 보임. (요즘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4인 월 2천5백이면, 큰 사치는 어렵지만, 풍족한 느낌인 듯.)
형이 인서울 가려다가 재수 시작했었는데... 1년 재수학원 다니면서 집에 오는 횟수가 기숙사제 고등학교 있던 시절보다 더 적었음. 계속 공부하고 또 하고 더 하고, 그러다 재수학원에서 매달 성적 우수자한테 주는 포상금 비슷한 용돈 매번 탈 정도로 했음. 그렇게 1년 다니다 고려대감. 솔직히 그정도는 해야 재수-인서울 1군 학교 간다고 생각함. 나는 그런 인간 아닌거 내가 더 잘 알아서 애초에 재수를 안했고.
@@엄준식-i2l4인가족 450이 왜 적은 돈이겠냐. 아빠 혼자 버니까 그 정도인거지. 엄마도 나가서 벌고 이제 미자딱지 뗀 언니년도 알바라도 해서 돈 벌고 동생년도 나가서 벌어와라그래라. 온가족이 다 나가서 벌면 월 1000은 되겠다 그치? 그정돈 되야 4인가족 벌이로는 안부족하겠지??? 최저시급으로 주5일 종일 근무쳐야 월 200쯤하니까 아빠 450에 저 집 여자들 다 취직하면 월 1000채우니까 아빠탓 그만해라. 버스타고 편히가면 태워준 쪽에 감사해야지 사회초년생이 200넘게 벌기도 쉽지않은데 450이 뉘집 개이름인가. 연차쌓인다고 회사에서 200더해주는 줄 아나? 어떻게든 치열하게 사회생활해서 버는건데 450이 적은거면 다들 얼마벌기에 적다적다함? 성인될 때까지 키워줬음 됐지, 언제부터 대입까지 부모의 의무가 됐음?
가난하면 현역 때 인강패스는 커녕 독서실 등록하고 문제집 사는 것도 부모님 설득해야 하는데ㅠ 부모님 좀더 고생하셨더라도 딸 재수학원 보낼 수 있을 정도면 절대 가난한 거 아님.. 가난하면 재수학원 보내달라고 말도 못 하고 알바하면서 재수해야 하고, 그런 사람들 중에 재수 성공하는 사람 많다.. 저건 그냥 언니가 망나니인 듯
블라 유튜브 네이트만 보면 요즘 직장인들 죄다 서연고 출신에 초봉 5천 이상 시작이고 앤간하면 다들 연봉 1억 이상, 5-6억 주식 보유, 국평 아파트 한채씩은 갖고있고 매해 여름 겨울 해외여행가고 소나타나 산타페사면 그돈씨 좀 더 내고 5시리즈 사고 그렇죠 머 ㅋㅋㅋ 현실을 살아야할텐데 에휴…
팩트체크 하자면 댓글보면 다들 월급 450만원 가지고 말들 많은데 솔직히 요즘물가로 그것도 수도권에서 재수생 고삼 포함 4인가족이면 그렇게 풍족한건 절대아님 . 적금같은건 아마 꿈도 못 꿀테고 당장에 돈 나갈곳이 어마무지하게 많은데 노후보장도 아예없을테고 그냥 지금 당장은 이렇게저렇게 살수있을거임 외벌이 450만원 절대 풍족한편은 아닙니다 해외여행같은건 남의 집 이야기겠죠 … 저 월급에서 매달나가는 고정지출을빼면 4명이서 실제로 사용할수있는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고딩들 이거 딱 하나만 알면 됩니다 재수는 서울대 가고 싶은 연대 고대 애들이 하는거고 서연고 밑에 학교갈 성적이면 운이 좋아서 자기 실력에 비해 점수 잘 나온거니까 그 학교에서 공부열심히 하고 잘 다니는게 좋습니다 이 틀딱아재가 살아보니 서연고 외에는 수도권 대학 거기서 거기더라 1년 낭비하지말고 빨리 대학생활하며 스펙 쌓고 이력서 한번 더 넣는게 나음
서,연,고,메디컬 빼면 거기서 거기인건 맞음 근데 재종학원 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재수가 꼭 1년 낭비란 생각은 안듦 수능때 4,5밭이었던 얘들도 1년 미친척공부해서 연고대가는 얘들 1년에 여럿있음. 그저 그런대학가서 대학생활하면서 스펙쌓는거보단 차라리 1년더해서 좋은대학가는게,,,, 훨,,,,좋은 스펙임 괜히 재수 삼수 오수해서라도 서연고메디컬가라는 말이 있는게아님. 물론 저 영상에 언니처럼 재수학원 놀러다녀서 1년버리는 얘들도 수두룩 빽빽함 그런얘들보면 진심 재수학원 돈아깝게 왜다니나싮음
4가족에 아빠월급이 450정도가 가난한거구나. 이래서 어떤 심리상담 선생님이 대부분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가난하다고 자기를 불쌍하게 생각한다며 물어보면 다들 자가집에 자기차 있고 삼시세끼.다 먹고 일년에 여행 두번 다닌데 ㅋㅋㅋ선생님이 저게 이런게 정신병이라고 했다더라.
@@user-xg9fj9fe798 ㅎㅎ... 2명이서 200으로 생활할 수 있다면 3명은 260 270으로, 4인 가구는 300 초반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2명이서 산다고 집 2채를 사고 1인용품을 2배를 사고 자동차를 2대를 사는건 아니니까요. 4인 450이면 중산층은 됩니다. 어머니가 전업주부시니 600 초중반 정도의 삶의 질은 누리겠네요.
요새는 그냥 전문직 할 거 아니면 N수 의미 없음. 나와봤자 아무 것도 보장되는 거 없어서 현역으로 바로 명문대 가는 거 정도나 제법 재능 있다는 인증 정도나 되는 거지 재수, 삼수해서 명문대? 의미없음. 아무리 양보해도 재수 정도까지지 그 이상은 그냥 허영심이라고 볼 가능성이 더 큼.
아들 재수했고 독학했고 심지어 집에서 공부.. 폰반납하고 아무도 안만나고 취침 기상시간 지켜서 루틴대로 1년 살더니 작년 불수능 와중에 6모 9모보다 점수 잘나와서 스카이 상위권 합격.. 심지어 점수가 너무 남아돌았음 올해 반수해서 의대가겠다고 휴학할예정 재수는 환경이 아니라 의지력이 관건임
혹시 미술 시작안하신거고 늦으신거 아니고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거면 다시 가보시는것도... 부모님이 괜찮다고 하는데 자식이 가정환경때문에 못하겠다고 안하는거면 그것도 부모님에겐 또 상처라서... 추가로 일을 하든, 따로 모은돈 좀 쓰든간에 복안이 있으니깐 괜찮다고 한건데, 하고싶어하는거 못해주는것도 엄청 상처에요.
@@hirugohangtabeta 원래 여자의 주작글은 대부분 어떠한 특정 목적성을 가짐. 주로 남혐에 많이 쓰임. 이런 글은 대부분 주작글도 아니고 팩트에 가까울 확률이 높지. 물론 주작글일 수도 있는 경우가 있긴 함. 관종끼 존나 넘치고 주작글로 어그로 끄는거에 희열느끼는 사람일 경우가 있긴 한데 ㅎ
실수령 450이면 6.5천정도 수준인거 같은데...재수하려면 월 300 든다고 하니. 교육비가 급여를 많이 앞질렀네. 공부가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하고 교육비 세이브하는게 나을 듯. 부모 노후 및 현재 가족이 모두 희생인데 그냥 날리네. 미국에는 수많은 대학들이 문 닫던데, 우리나라처럼 학생수가 대학보다 적어 폐교하는게 아니라, 비싼 등록금 내고 공부했는데. 취업 후 별 차이를 못느껴서라고 함. 아무리 귀여운 자식이라도 믿을게 안 믿을게 있음.
450이면 가난한 거 아니다. 울엄빠 맞벌인데 500정도 범. 엄마는 초등학교 교사고 아빠는 이직하신지 얼마 안되서.. 아무튼 이러는데도 집 자가로도 가지고있고 차도 두대에 나 곧 운전면허따면 엄마차 주고 엄마는 새 차 산다함. 그리고 좀 오래됐지만 20평대 집 가지고있는 거 있어서 전세내주거나 월세줌. 월 400이라 해서 못사는 거 아님.. 나도 대졸했고 동생도 대졸함. 둘다 학자금대출없이 엄마가 다 내주심. 나는 스마일라식에 교정도 4년간 해서 몇천들었고 동생은 양악수술에 뒷트임하고 교정해서 또 몇천듦.. 거기에 아빠 취미생활한다고 작업실도 하나 함. 아 엄마 저번주랑 이번주랑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오기도 했음. 뭐 이 정도면.. 못사는 건 아니지않나??
진짜 문제는 저렇게하면 점수가 처음보다 더 떨어짐.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나중에 현타 더옴. 냉정하게 더 잘할 자신없으면 걍 일단 진학을 하는게 맞다봄. 근데 저 동생은 평소에 굉장히 금전적인 부분에 생각을 많이 하는듯. 물론 450벌이에 재수학원은 너무 큰 지출이지만 진짜 잘 해서 언니 인생이 바뀐다면 합리적인 지출이 될수도 있는건데 마냥 깔건아님. 일년만 참으면 되는거고. 문제는 언니의 생각없는 태도랑 응원은 못해줄망정 뒤에서 욕만하는 동생임.
가난한건 아닌데, 상위권 노리기에 450은 부족한게 맞다. 나는 교대, 동생은 의대 갔는데 둘이 학원비만 합쳐서 400가까이 나왔다. 물론 2살 차이라서 겹치는 해가 2년정도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2년은 학원비 400을 감당해야 한다. 거기에 방학이랑 9월 모의이후로 메가스터디나 이투스 같은곳에서 공부하면 더나간다. 물론 애들이 알아서 잘하는 애들이라 패스만 가지고 공부하는 애들이면 모르겠는데 상위권 이상만 노리더라도 450이면 ㅈㄴ 부족하다. 그냥 잘 모르겠으면 지역학군 좋은 곳에 애 학교 보낸 다음에 심화반 애들 학원 얼마나 보내는지 알아보면 쉽다. 국수영과탐2개 다 따로 돌리고, 최상위권은 주말에 서울에서 공부하러 올라가기도 한다. 하나당 얼마가 드는지 보면 수학이 고등기준 50~100, 나머지도 40이상은 든다. 450이 안 부족하다는 사람들은 걍 애 공부에 관심이 없는거다.
가난함이 문제가 아니라 언니가 정신머리가 글러먹은 것임. 엄마가 편의점 알바를 한다거나 아빠가 투잡을 뛴다거나 할게 아니라 언니가 편의점 알바도 하고 모자라면 다른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서 스스로 학원에 다니게 했어야 함. 근데 저 정신머리라면 알바도 얼마 안가서 그만두고 말 것임
아무리 4인 가족이여도 월 450만원이 절대 가난한게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입니다. 우리도 4인 가족이고 아버지 월급 600인데 절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결혼할때 살라도 아파트도 사주고 본인 노후로도 아파트 몇 채씩 사고.. 더 배울게 많습니다 자기딸이 자기때문에 가난하다고 저런글 써놓은거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