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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툰) 시댁과 합가 요구하며 애처럼 반찬 투정하고 돼지처럼 혼자 야식 시켜먹는 철딱서니 없는 남편들! 모음집ㅣ영상툰/썰툰/사연툰 [두근이 영상툰] 

두근이 영상툰 dugeuni 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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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дек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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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8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영상은 너무 재밌어요!! 주말에는 모음집이지!!
@user-ti2ye6mz3x
@user-ti2ye6mz3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려없는것들은 지들도 당해봐야함💢💢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은 여주가 건강 챙겨주면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충고하는 말도 나쁘게 받아들이는데, 그게 불만이냐? 그리고 그걸 이유로 이혼하는 게 옳은 일이야?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남의 충고를 악으로 갚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애처럼 반찬 투정을 심하게 하며 심지어 이혼하자는 막말도 서슴치 않던 남편은 결국 꼬리를 내렸어요. 여전히 고기가 없는 식사는 깨작깨작 거리다 금방 숟가락을 놓기는 하는데요. 적어도 먹기라도 하는게 조금은 발전했다고 할까요? 갈 길은 멀어 보이지만 식단 개선 클리닉도 다니는 등 노력하는 자세가 보여 이번 만큼은 넘어가기로 했어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은 고기만 먹는 습관을 고치는 데 한참 걸릴 것 같네요, 하지만 잘못된 편식 습관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게 한바탕 화를 내는데 처음엔 맞서려 하던 두 사람은 여주가 불같이 화를 내자 겁을 먹었는지 멀리 떨어져서 보고만 있더군요. 그러다 여주가 내쫓자 도망치듯 나가 버렸어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휴...놀리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데도 못 먹는 사람 앞에서 매일 저녁 맛있다는 듯이 고기반찬, 그것도 종류까지 다양하게 아주 알~차게 먹는 모습이 너무 약 오르더군요. 치료가 끝나고 약 반년 정도 지났을 때...남편은 결국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남편도 당뇨, 식습관에 주의하지 않으면 큰일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았고 눈치 보고 식사를 하게 되었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남편이 편식이 굉장히 심해요. 꼭 식탁에 고기반찬이 하나라도 없으면 애처럼 숟가락을 들지 않으려 해요. 고기반찬이 있으면 식사 중에도 그거 하나로 거의 식사를 할 만큼 고기 사랑이 각별한데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가 좋은 말로 타이를 때 말 좀 듣지, 이혼한다고 해서 결국 여주와 남편은 서로 싸웠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진짜 이 남자가? 앞으로 영원히 고기반찬을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고작 좀 줄이자 했다고 이혼을 입에 담아? 라는 생각이 든 여주는 좋은 말로 타이르기를 포기했어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연자님이 약을 먹을 때는 고기 실컷 먹더니 본인이 고기 못 먹게 되니 이제 역으로 채소만 먹게 되네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어이구? 알고 보니 남편이 아니라 시누가 뒤에서 다 조종하고 있었던 거예요. 평소에는 착한 척 얌전한 척 하고 있더니 이런 흉계나 꾸미는 사람이었던 거죠.
@user-dz9rx9ce1s
@user-dz9rx9ce1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도 따로 살면서 돌봐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모음집 재미있어요 🎉🎉🎉❤❤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튼 고기만 먹는 남편은 정말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편식 하지 마세요!! 저도 고기랑 튀김, 면 요리만 많이 먹다가 속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어요. 참고로 제 키는 160cm으로 단신이에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이 최근 며칠 간 시어머니를 모셔야 한다고 자꾸 이야기하더군요. 아픈 여주 아버지 모시자 할 땐 울면서 이야기해도 안된다던 사람이 말이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누이는 이중인격적인 사람이네요!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 척 하면서 다른 사람 보면 마구 시켜 먹으려는 사람인 거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한 그대로 이뤄질 줄은 몰랐다며 울면서 여주에게 잘못했다고 하자 여주가 반찬 투정하면 그때부터는 바로 이혼이라고 강하게 나가자 남편은 그 이후로 여주 눈치 보며 조심하게 되었죠, 말 한마디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들은 남편처럼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user-fe8ez7or3e
@user-fe8ez7or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6 이혼책임시누니까 소송걸고 위자료청구해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누이: 우리 엄마 못 모신다고 오빠한테 그렇게 바락바락 성질 부렸다면서요?
@user-nw1ii8hr8w
@user-nw1ii8hr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아요누름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말로는 뭔 소리를 못 해?! 오늘 저녁부터 고기반찬 안 낼 거니까 한마디라도 불평하거나 안 먹는다거나 하면 당신 말대로 당장 이혼이야 알겠어?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시작에 불과했어요. 그날 이후로 남편은 저녁때만 되면 퇴근하면서 족발, 곱창, 수육 등등 여주가 못 먹는 음식들만 매번 포장해서 가져 들어오더군요. 여주가 너무 화가 나서, 여주: 내가 지금 못 먹는 거 뻔히 알면서 왜 자꾸 이런 거 사 오는 거야? 나 약 올리려고 그러는 거야? 남편: 집 냉장고에 샐러드나 뭐 그런 풀 조각밖에 없잖아? 그래서 내 먹을 거 사 오는 거야. 여주: 나 다 나을 때까지만 밖에서 사 먹고 오라 그랬잖아! 점심 때 이런 거 사 먹고, 한동안 집에서는 덜 느끼하게 먹자니까? 남편: 점심 때는 점심대로 국밥 같은 거 먹고 있지~! 그래도 영 부족한 걸 어떡하냐, 그럼? 사람이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나는 아프지도 않은데 왜 나까지 풀만 먹게 하려 그래?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그리고 당신, 양심이 있는 거야? 대학 다닐 때 아가씨가 좀 도와줬다고 고작 그걸로 약점 잡힌 사람마냥 내 말보다 아가씨 하자는 대로 다 따라가는 사람인데 내가 왜 같이 산다고 생각해? 남편: 뭐 때문인데? 여주: 우리 아빠가 딸 이혼녀 됐다는 소리 들으면 얼마나 상처 받을까 싶어서 참고 있는거야. 병원도 힘들게 가고 있는 우리 아빠 잘못되면 바로 이혼이라고, 알아?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고기는 금지, 뭐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었죠. 남편도 고기를 못 먹게 된 거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는 남편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목적으로 고기 줄이고, 채소도 같이 먹자고 했는데, 남편은 그걸 갖고 이혼하자니? 여주에게 고기 안 주면 이혼하겠다고 입에 담지도 못할 막말을 했어요!
@user-fe8ez7or3e
@user-fe8ez7or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31 남편생명보험 많이들고 ㄷ질때까지 이혼안하고 ㄷ지면 보험금받고 바로 혼인취소송걸어서 호적깨끗이만들어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당신 내가 약 먹느라 고기 못 먹을 때는 뭐라 그랬어? "사람이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나는 아프지도 않은데 왜 나까지 풀만 먹게 하려 그래? "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지 않았던가?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의사가 오늘부터 한동안 나보고 생선, 고기류 먹지 말라고 하더라... 남편: 뭐? 왜? 여주: 머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약을 주는데, 그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나 봐. 그래서 약 먹는 동안은 기름진 음식을 가능한 한 먹지 않는 게 좋다고 그랬어. 남편: 그럼 약을 얼마나 먹는데? 고작 약 하나 먹는다고 고기를 먹지 말라고? 잘 먹어야 빨리 낫는 거 아닌가? 여주: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조심해 보려고... 남편: 그래 뭐, 그럼 나는 먹어도 상관없지? 여주: 어, 그건 그렇지...? 당신 혼자 잘 챙겨 먹을 수 있어? 남편: 요즘 같은 시대에 뭐 내가 직접 챙겨 먹을 먹을 필요 있나? 나가서 사 먹고 와도 되잖아. 여주: 그건 그래, 일단 알았어. 그럼 나는 집에서 고기나 생선 요리는 한동안 안 할게 당신은 나갔을 때 사 먹고 와~
@faust5737
@faust57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의편들아 혼자살아라 어휴우
@Daria-ii5wd
@Daria-ii5w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명보험 들어서 먹고 싶은 거 실컷 먹게 냅두지..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 번째 이야기: 내 집에 살면서 날 가정부 처럼 부리는 시누이와 남편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튼 남편들이 문제네요! 남의 편만 들어주니 문제네요!! 어휴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 알았어! 자꾸 말 꺼내지 마 안 그래도 잘 안 풀려서 짜증나 죽겠는데 시누이: 그건 모르겠고 오빠는 약속대로 모시는 거나 잘하라고! 그것 때문에 언니네 못 모시는 걸로 하기로 했잖아! 남편: 야!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해? 시누이: 뭐 어때! 내가 말 꺼냈을 때 오빠도 좋다고 덥석 물었잖아?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누이: 언니 나 좀 봐요! 아니 사람이 도대체 왜 그래요? 여주: 왜요? 지금 바쁜데. 시누이: 우리 엄마 못 모신다고 오빠한테 그렇게 바락바락 성질 부렸다면서요? 여주: 그래요 난 못 모셔요. 시누이: 남도 아니고 가족이잖아요. 왜 그렇게 매정해요? 전셋집에서 쫓겨나서 갈 곳도 없는데 우리 엄마 불쌍하지도 않아요? 여주: 그럼 아가씨가 모셔요. 우리 아빠는 한 주에 한번은 병원 가야 하는 분이라 모시고 살고 싶다 할 때 아가씨랑 아가씨 오빠가 얼마나 안 된다고 날뛰었어요? 매정해? 시누이: 아니, 언니 고작 그런 걸로 아직도 꿍해 있는 거예요? 아...진짜. 여주: 꿍하다고요? 와...정말 아가씨는 아가씨 생각 뿐이네요? 아~ 됐어요. 오빠! 내가 분명히 말했지? 엄마는 오빠가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오빠도 그러기로 했잖아? 언니는 알아서 설득하고 약속 지켜!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내가 너희 가족? 웃기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고 둘 다 당장 내 방에서 나가!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남편은 집에 와서 고기 못 먹는 여주 앞에서 대놓고 치킨을 사 와서 치킨을 먹더라고요, 여주를 놀리는 태도로 먹으니까 문제가 되었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여보, 내가 생각해봤는데 요즘 같이 먼지 심해서 환기 시키기 어려울 때 집에서 불 쓰는 요리는 어렵거든? 남편: 그래서? 나가서 사 먹자고? 여주: 아니~ 건강도 생각할겸 채식도 병행하는 게 어떨까? 남편: 나보고 염소처럼 풀이나 뜯으라고? 여주: 식습관 개선을 해보자는 거지~ (자꾸 뭘 들고 나오는 거야;;) 요즘은 그런 건강식도 다양하게 코치해주는 선생님들도 계신다더라고 그런 데 다니면서 고쳐보는 게 어때? 남편: 이게 날 환자 취급하네? 야! 고기반찬 좀 하는 게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 고작 삼겹살 좀 굽기 귀찮다고 사람을 무슨 병자 취급을 해? 여주: 무슨 소리야? 그냥 건강도 생각할 겸 식생활 개선을 해보자니까? 남편: 그 말이 그 말이잖아! 병원 가서 상담 받으라는 게 환자 취급하고 뭐가 달라? 고기 좀 먹는 게 병이야? 여주: 아니, 당신은 정도가 좀 심하니까 상담도 좀 받고 체질 개선도 해서 건강도 챙기고 하자는 거지! 내가 무슨 환자 취급을 했다고 그래? 남편: 그게 그 뜻이잖아! 난 고기 없으면 밥 안 먹어 쓸데 없는 짓으로 병원이니 뭐니 할거면 이혼해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이 고기 좋아하는 건 솔직히 이해하지만, 고기만 먹는 것은 심각한 편식이라고 생각해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 심각한 이야기 하는데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좀 제대로 생각해 볼 수 없어? 여주: 뭐래? 진지하거든? 갑자기 앉아보라길래 뭐 대단한 거 하는가 했더니 기가 찬다 아주... 쓸데 없는 소리 하려고 온 거면 돌아가라 그래라~ 남편: 아 진짜! 그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지 말고! 여주: 내가 이런 문제에 잘도 협력할 생각이 들겠다 안 그래요 아가씨? 아가씨 지금까지 당신 어머니 나한테 모시게 시키려고 아픈 우리 아빠도 못 모시게 압박했지 않아요? 내가 뭐가 예뻐서 아가씨 편들어줘야 하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가 병원에서 치료받는 기간 동안 육류 섭취를 제한 받게 됐어요. 고기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여주도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죠... 의사 선생님이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굳이 먹어서 고생할 필요는 없잖아요?
@user-dk2fx6tf7z
@user-dk2fx6tf7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하❤❤❤
@user-df5vj1vn3b
@user-df5vj1vn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댁하고는 최대한 멀리떨어져 살아야되요 저는 신혼때부터 시부모님 모시고 살았어요 지금은 두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요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저런것들이 울 엄마는 울 아버지는 이딴 소리하면서.. 내로남불 쩌는것들 보면 진짜 쥐어 패고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 어? 맛있는 냄새 난다. 저녁 뭐야? 여주: 이건 내 거야. 당신 저녁은 저기 채소 도시락! 남편: 뭐? 나도 그거 줘. 여주: 안 되지! 무슨 갈비찜을 먹겠다는 거야? 옆집에서 조금 보내줬는데, 당신은 못 먹으니까 내가 빨리 먹어서 없애줄게. 남편: 아! 나도 좀 줘! 여주: 의사가 뭐라 그랬어? 지금이 중요하고, 앞으로 신경 안 쓰면 큰 병 된다고 했잖아?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그래서 또 왜 왔어요? 우리 앞으로 안 보기로 한 거 아니에요? 시누이: 아, 좀 앉아봐요. 상의할게 있어서 왔으니까 여주: 뭔데요. 짧게 해요. 시누이: 우리 집 아래층에 남편 이모분이 이사를 오신다고 해요. 이걸 어떻해 해야 막을까요? 여주: 오시라 해요. 뭘 막고 그래? 시누이: 이해가 안 가요? 시어머니 동생분이 이사 온다고요! 거기다 아파트에 집도 많은데 아랫집으로 이사 들어오신다잖아요! 이걸 안 막고 그냥 오셔라? 너무한 거 아니에요? 여주: 엥...? 나보고는 시어머니 내 집에서 모시고 살라던 아가씨가 자기 일이 되니 갑자기 싫은가 봐요? 시누이: 그거랑 이거랑 다르잖아요! 시엄마는 가족이고 나는 가족도 아닌데 바싹 붙어서 살아야 한다는데 그게 어떻게 똑같아요? 여주: 그럼 가족도 아닌데 뭐가 문제예요? 모르는 척 하고 살아요. 진짜 웃기네ㅋㅋ 남의 이모 이사 오는 거에 벌벌 떨어요? 나보고는 남의 엄마 모시고 살라 해놓고? 시누이: 시엄마는 남이 아니잖아요! 여주: 아 그래요? 그럼 시어머니 동생분도 남은 아니잖아요? 모시고 살아요. 아랫집 말고 그냥 아가씨네 집으로 들어오시라 하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당신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왔네? 남편: 아~ 오늘 보고 싶었던 축구하는 날이라 치킨 튀겨서 일찍 왔지 여주: 치킨? 나 지금 고기 못 먹는 거 알잖아? 심지어 튀김이면 더 안 되는데... 남편: 나 혼자 먹을 건데? 당신은 어차피 먹으면 안 되잖아? 처음부터 나 혼자 먹을 만큼밖에 안 사 왔어 여주: 하...밖에서 먹고 들어오지, 나도 치킨 좋아하는데 온 집안에 닭 냄새 날거 아냐... 남편: 집에서 맛있는 냄새 나면 좋지~ 뭘 그래?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아니 그렇게 갑자기 말을 꺼내면 어떻게 그걸 받아들여? 당신은 내가 우리 아빠 말도 없이 모시고 내려오면 모시고 살 수 있어? 남편: 야! 장인어른은 병도 있으시잖아! 우리 엄마는 건강해서 모셔와도 거들 것도 없다니까? 여주: 뭐라는 거야! 모셔 오는 것 자체가 거들게 얼마나 생기는데! 우리 아빠 아파서 가까이 모시고 싶다 할 땐 들은 척도 안 하더니. 너무 뻔뻔한 거 아냐? 남편: 그럼, 엄마가 전세 살던 집에서 쫓겨났는데 어떡하자는 거야? 여주: 그럼 새 집을 구해 드려! 아니면 모시고 살아야 하면 아가씨네에서 모시라 하고!
@user-jd9dy3my2c
@user-jd9dy3my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가씨나 남푠놈이나 진심 끼리끼리 논다가족? 가 족같은소리하고 있네 주말에 두근이 영상툰 모음집 너무너무너무 꿀잼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주: 날마다 곱창, 족발, 찜닭 등등 못 먹는 사람 앞에서 신나게 먹던 사람이 뭐? 하이고...그때 그렇게 먹을 때 병 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병 걸려 왔네?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댁과 합가 요구하며 반찬 투정하고 혼자 야식 시켜먹는 철없는 남편들!
@hglove35
@hglove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하♡
@azzip1973
@azzip19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여자인데 고기사랑이 각별함...고기반찬(스팸 가능) 하나 만 있어도 다른 반찬 없어도 상관 없는데 반대로 고기반찬 없으면 밥맛 뚝 떨어지더라...
@user-xp6qv9zu8i
@user-xp6qv9zu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누이도 올케 입장이 돼봐야 오늘도 모음집 잼나게 봤어요 두근이님 감사합니다
@user-et7sf4lr3z
@user-et7sf4lr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네요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 나 고기 없으면 밥 안 먹는 거 몰라? 어제 돈까스 샀잖아? 그거 어디 갔어? 여주: 뭐? 오늘은 환기를 못 하니까 기름 튀기는 요리는 좀 그래... 남편: 거 렌지 후드도 있고 공기 청정기도 있잖아! 내가 토끼도 아니고 무슨 반찬이 전부 풀 쪼가리 밖에 없으면 입맛이 돌겠어? 여주: 어휴...한 끼 정도는 채식도 좀 하고 그래라 매번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몸에 안 좋을 거야 남편: 몸이 안 좋은 건 모르겠고~ 지금 고기반찬이 없어서 기분이 안 좋아!
@user-kp2jt4fg6s
@user-kp2jt4fg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관심 남편과 속시원하게 이혼하세요.
@meanZ99
@meanZ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난 오히려 고기없으면 밥먹기 좀 그래서 남친 다해주는데...안좋은거구나..
@Lunapark95
@Lunapark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석도: 빌런들 모두 진실의방으로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누이는 여주를 가정부처럼 부려 먹네요, 여주를 만만히 보는 거죠!! 그러니까 남편하고 시어머니 모시는 것은 여주 가정에서 하도록 시키는 거죠! 시어머니를 모셔야 한다면 남편과 시누이가 모셔야지 왜 남에게 일을 떠넘기는지!?
@user-et7sf4lr3z
@user-et7sf4lr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nomatterhow78
@nomatterhow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저러면 바깥에서 사서 먹고 와 아니면 스스로 차려먹던가. 내가 애 키우려고 결혼했어? 서로 의지하면서 살 사람을 얻기 위해서 결혼한건데 도대체 뭐야? 내가 식모로 보여? 이래버려요 ㅋㅋ ㅈㄹ 하면 맞 ㅈㄹ 해버리게 ㅋㅋ 남자들은 영어할때 기세게 대해야 저딴 소리를 다시 안함요. 애초에 본인이 시작했는데 뭘
@_sapiential
@_sapient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뇨의심되면 현미같은거먹어야되여 저도 30대후반 아줌마인데 당뇨전단계에다 혈압높아서 운동도하고 현미먹고 관리하고있어여ㅋ 야채같은것도 먹어야되여 당뇨의심되면 몸에 증상나타났을건데.. 와이프말 진작듣지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 으아...건강 검진 받았는데 나보고 무슨 고지혈증? 거기다 당뇨가 의심된데... 여주: 뭐? 아이고...그거 전부 다 뚱뚱한 사람들이 다 걸리는 병이잖아? 내가 밥 먹을 때마다 많이 먹지 말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들은 척도 안 하더니...그래서 어떻게 해야 한대? 남편: 약 먹고, 거기다 식습관 개선이라는 걸 해야 한다는데...탄수화물 줄여야 하고, 뭐 이것저것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밖에 안 해서 잘 기억이 안 나.
@user-hw2jo9nl7l
@user-hw2jo9nl7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한그대로 이뤄줄은 몰랐다며 울면서 여주에게 잘못했다고 하자 여주가 반찬투정 하면 그때부터 바로 이혼이라고 강하게 나가자 남편은 그이후로 여주 눈치보며 조심하게 되었죠, 여러분 앞으로 말조심 합시다. 두근이 영상툰 잘보고갑니다.~~^-^ 👍😘😀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번째 이야기: 고기 반찬 안 준다고 이혼하자는 편식 심한 남편
@user-pc5xl5sp1d
@user-pc5xl5sp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작을 고작으로 뙤 받는게 뭐라고...참
@user-es5uw9jj9q
@user-es5uw9jj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0:13 제가 서초동에서 12년 정도 민사 사무장 했거든요... 아마 변협 자료는 한 10년 이지만,, 마지막 여자 대학 교수님이 3심 까지 가셨어요... 부동산 문제 인데,,, 상대방이 안 좋았어요... 중개인 입니다... 물론 이 미친 자칭 대학 교수라는 연이 그 자료를 안 주었어요..
@user-rg9vg3zx8w
@user-rg9vg3zx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음집 감사합니다.^^ 못된 가시나.😡💢
@user-ml3ge4nf1g
@user-ml3ge4nf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게 남편이 조금이해가 되는데... 채소밖에 없는데 당연히. 고기 사온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물론살찌면 자기탓이지만..ㅜ;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장이 뒤바뀌어 보니 자기도 어떤 기분인지 이해를 한 듯 했어요. 여주가 앞으로도 얼마든지 남편이 한 것처럼 보는 앞에서 못 먹는 음식들 맛깔나게 먹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남편은 식사 때마다 눈치를 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는 지난 일을 사과했어요.
@user-ke5jf1lj1b
@user-ke5jf1lj1b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휴. 그냥 기본적으로 살아온패턴이 있는데. 서로 입맛을 지켜요 에프같은데 삼겹이나 코스트코같은데서. 3키로짜리양념육사서 소분해서 먹게해요 ;;;;그집엄마도 못고친 편식을 본인이 뭐가 대단하다고 그걸고친다고 오지랍부려요 싫다는데 억지로 좋은거 챙겨주는건 비뚤어진 애정입니다. 정말로 싫어하는사람들. 있어요...남자여자 입맛이 기본적으로 다르다보니 야채는 잘안땡길수있는데 심지어 야채손질이 훨씬 손많이가고. 일이 많은데 !!! 나물반찬 한참 손질해도 결국 요리하면 쬐끔인데 ...뭔가 서로 강요하고. 그강요 안받아준다고 미움을 갖지맙시다.......아픈건 지가 아프기시작하면 지몸. 오지게 잘챙깁니다ㅎㅎ매정해보일수있는데 모든건 본인의지에요. 남이 꺽을수는없음 마누라든 엄마든 다 못이김. 그걸이기겠다고. 싸우는건 현명하진않인요
@TV-gy1nb
@TV-gy1n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빠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의 편식습관을 어떻게 고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여주는 어떻게 해야 남편의 편식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지 여러분이 댓글 남겨주세요. 1. 고기반찬을 주지 않는다, 2. 고기반찬도 먹되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한다, 3. 고기먹는 날을 정한다, 4. 매일 식습관을 돌아보면서 정기적으로 식습관 센터에서 검사 받아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YDSnim
@YDSn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은 다시 1 성공
@user-hd8qz2bw9w
@user-hd8qz2bw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률 출산률 넘 줄어들어서 국가소멸 상태인데 이런 내용보니 더 결혼하기 싫어지게 만드네
@shinbihouse200
@shinbihouse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 번째 이야기: 치료 중에 고기 먹으면 안 되는 나 앞에서 매일 야식 시키는 남편
Далее
Беда приходит внезапн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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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맛집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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