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툰] 시어머니와 우리 부부에게 애 맡기는 도련님 부부ㅣ코기툰ㅣ영상툰ㅣ썰툰ㅣ사연툰ㅣ고민툰ㅣ개그썰ㅣ일상툰 

저러다 얼마 안 가서 어머니 돌아가시면 도련님 부부는 어떻게 하려는 겨 형수네는 무조건 거절하고 안 봐준다는 전제하에

저희 고모도 손절까진 아니지만 애들 어릴때 엄마, 엄마하시며 틈만나면 친할머니랑 같이 사는 저희집에 찾아와서 애들 둘이나 맡겼거든요. 은근히 이런집이 많은 것 같네요. 저희할머니나 저 영상속 어머님이나 할머니들이 자식이라고 다 오냐오냐하며 예쁘게 봐주는건데 그걸 당연히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본인 엄마가 보고싶긴해도 그렇지 ㄹㅇ 지금도 연락도없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저희 부모님한테 애들은 어디있어요? (아빠가 밤에 보다가 놔둔 서류같은거 보며)이런건 좀 치우지~ 등 온갖거 다 신경써대는 고모가 불편하고 아직도 좀 애같아 보입니다. *혼자있스나 -> 혼자 있으나 *고학년이나됬으면 -> 고학년이나 됐으면

@@cherrypocco 그러게요 할머니들이 손주들을 너무 오냐오냐해서 문제예요 한번은 애들이 자꾸 저희집와서 틈만나면 제 노트북으로 컴퓨터하려고해서 제가 좀 못하게 저지했더니 지금은 외할아버지가계시는 촌으로 가셨지만 당시 같이살던 외할머니가애들 컴퓨터좀 하고싶어하면 하게해줘야한다고 저보고 뭐라고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제가 아무리 애들이예뻐도그렇지 어떻게 자기집도 아닌곳에서 염치도없이 누나노트북을 쓰고싶은데로 계속쓰게해주냐 계속 이런식이면 애들 공부 점점 안할거고 사리분별 가리는 법도 못배운다고 한마디했더니 저보고 하는말이 너는 공부 잘했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ㅋㅋ 외할머니가 저한테 이렇게 말할일이아닌게 외할머니는 학생시절 집안형편이 학교다닐 형편이아니어서 이복동생들돌보며 집안일을 하면서 지냈고 학교는 거의 안다녔다고해요 그러면서 제가 학교공부 안하고 공부 못한다고 평소에 성적얘기만나오면 타박만줍니다 제가 공부를 안했고 공부를 못하는건 맞지만 초,중 때 얘기고 고,대 때는 어느정도 하긴 했는데 말이죠ㅋㅋ(저는 특이하게 대학생때 공부를 더 잘했어요ㅋㅋ) 학교도 거의 안다녔다고하는 사람이 학교다니면서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제 맘도 모르면서 말이죠 거기다가 제가 공부를 못했어도 당시 사촌동생을 아끼는마음이 남달랐던터라 저지한것도 있었어요 제가 공부를 못한거랑 동생 생각하는 거랑 뭐가연관이있어서 저렇게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꼭 니도 공부못했잖아 애들도 공부 못하면어떻노? 이 소리처럼 들렸어요

형네부부는 불임이 아니고 애보기싫어서 안낳는건데 거기 입양을 왜?

불임은 다른데 불임은 치료해도 가능성이 아예없는거랑 다름없는 상태. 단순 애낳기 싫은거라 딩크한다고 해도 나중에는 생각있다고 할 수도 있다.진짜 딩크족 한다는 사람 봤는데 애자체가 싫다.아예 안생기게 수술하고 오고 증거 보여주면 결혼하자.이런것도 기억나는데

하루를 코기툰과 함께 시작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

어머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놀러오세요~!! :)

이민이 돈만 있다고 다 되면 바로 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