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 보내봅니다. 전 지금 14살 중1입니다. 제가 초4때 있던 일입니다. 제가 그때 유튜브를 했어요. 그때는 브이로그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네 뭐 지금까지는 평화롭죠. 제가 그때 독감이라 영상을 못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일이 벌어집니다. 저에게는 사촌이 몇명있습니다 사촌동생 1명 사촌오빠 2명이 있는데 그 중 사촌동생이 영상에 나오고 싶대서 한번 출연 시켜주었는데 그때 편집하고 며칠뒤 그 영상이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반응이 좋아서 말하였는데 말하면 안됐어요. 그때 제가독감이라했죠? 그래서 영상을 한동안 못 올렸는데 그래서 커뮤니티에 글을 대충 영상 못올려 죄송하다고 올렸는데 같은 계정으로 악플이 도배되어 있었습니다.근데 그 계정에 들어가니 걔 얼공이된 계정이였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짜증인지 모르겠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받더라고요. 그래서 물었더니 반말쓰며 "야 니가 나 출연 시켜줬으면 맛있는거 하나 안 사주냐? 양심 터졌네"네. 이따구로 말하더라고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야 너가 출연시켜달라며 오히려 내가 받아야 할판에 뭔 말도안돼는 이야기를 끄집어 내갖고 아휴..그리고 무슨 3살차이에 반말이야!!"이러며 짜증내며 말하니 끊더라고요 그때 걔가 말했는지 엄마한테 전화오고 제 방에들어와서 온갖 얘기를 꺼내며 저민 혼내더라고요. 저도 말했더니 말대꾸라며 오히려 더 혼나고 2일간 핸드폰 압수를 당했습니다. 근데 용돈을 엄마께 받는데 아빠께 말씀드렸더니 아빠는 절 믿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엄마는 적방하장으로 나오더니 그냥 이혼하자면서 돈 다주고 나가시더라고요.근데 저에게 언니가 한명있었는데 언니랑은 다른 자매와 다르게 정말 사이좋던 사이라 절 믿고 오히려 저랑 더 의지하면서 더 가까워졌어요 그때 정말 사이다인게 있었어요 제가 그 일을 언니한테 말하니 다 따져서사과 받았어요 근데 언니가 한마디 하래서 진짜 할말 다 했습니다! 언니가 없었다면 진짜 힘들것 같네요 이상 제 사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