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무리에서 은따시키려고 작정한 친구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현재 중2 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에 완~전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중1에 올라오고 원래 있던 친구들과 다 같이 같은반에 붙어서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었어요 거기서 저는 겉으로 보기론 소심하지만 알고 보면 개 또ㄹ.. 완전 재밌는 아이 연수(가명)와 같이 다녔어요 그리고 가은(가명)이라는 아이랑 3명이서 같이 다녔어요 저희 성격이 특히 잘 맞았거든요 그러고 한 몇개월 뒤 제가 가은이랑 놀려고 전화를 했는데 가은이 어머니가 오늘은 놀지 말라고 했대요 그래서 저는 아쉬운 마음으로 학원 친구와 같이 다이소를 갔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서 드라마 처럼 가은이 엄마를 만나서 가은이 어머니에게 '저 오늘 너무 놀고 싶은데 가은이랑 오늘만 놀면 안되요..?' 라고 했는데.. 가은이 어머니가 '응~? 오늘 가은이 놀지 말라고 안했는데~??' 이러시길래 저는 진짜 배신감과 속상함이 같이 몰려왔어요 그래서 가은이한테 전화로 따졌거든요? 제가 '야 나 너네 엄마 우연히 다이소에서 봤는데 못 놀게 한 적 없다는데?' 라고 했는데 갑자기 걔가 ' 아~.. 오늘 좀 피곤해가지구.. 다음에 놀쟈!' 이렇게 뻔.뻔 하게 말하드라구요.. 근데 여기서 미스테리인거 하나 말씀해 줄까요? 그때 가은이가 피곤해서 그냥 다음에 놀자 했잖아요.. 근데 그때 연수랑 놀고 있었대요 하.. 근데 그때 연수는 악의전인 의도 없이 가은이가 제가 오늘 못논다고 연수에게 말해 놓은거에요 근데 제가 전화와서 따지면 연수한테도 들렸을탠데 그럼 연수는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이해를 못하니까 저와 가은이의 통화가 끝나고 연수가 가은이 한테 말했겠죠 '뭐야? 너 현서(가명)(사연자 이름) 한테 거짓말 쳤어??' 이러고 가은이는 '아.. 오늘은 우리 둘이서만 놀자!' 이렇게 아주 썅큼발랄하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이니까 봐줘야지.. 나도 친구 잃긴 싫으니까.. 하면서 앞으로 평화롭게 지낼줄 알았거든요? 근데 또 가은이가 저만 빼고 연수 둘이서만 마라탕을 먹으러 간다거나, 둘이서만 편의점을 간다거나 그런 일들이 자주 있었어요, 그리고 저, 연수, 가은, 그리고 친구 1명을 더 데리고카페를 갔어요, 근데 친구 1명은 똥을 싸러 갔고 가은이가 저희한테 '어제찍은 연수 엽사임ㅋㅋㅋ' 이렇게 보여주길래 제가 '어? 너네 어제 놀았어?' 하니 가은이가 '아 어제 둘다 학원 마치고 우연히 만났어..ㅎㅎ' 이렇게 티나게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연수는 학원을 대충 7시에 마치고, 가은이는 5시쯤에 마치는데.. 어떻게 둘다 학원을 바로 마치고 만났을까요? 그래서 친구1명이랑 가은이가 먼저 카페를 나갔고 저와 연수 둘이 남은 상황에서 연수한테 물었더니 연수가 '사실 우리 학원 마치고 우연히 만난게 아니고 가은이가 둘이서만 같이 편의점가서 뭐 먹다가 놀자해서..' 그말을 듣고 저는 화가 너무 나서 그자리에서 바로 가은이한테 톡으로 절교하자고 보냈죠, 근데 이러면 연수와 가은이는 아직 절교하지 않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가은이는 연수를 마음껏 믿고 다른 애들 욕도 실컷 해버린거죠, 그래서 이걸 친구들이 다 보고 가은이 주변에 남아있던 친구들은 다 손절 쳤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야 심각함을 깨닫고 가은이가 저랑 화해하고 싶다고 했지만 저는 그당시 아직도 너무 화가나서 사과를 안받았죠, 그러고 한 반년정도 지났는데 가은이가 장문으로 저에게 사과를 해서 저도 마음이 약해져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가끔씩 저에게 계속 거짓말을 계속 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요즘엔 연수랑도 멀어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ㅠ 까지가 제 사연인데 제가 이런거 처음 써봐서.. 히히 만약에 진~짜 만약에 이 사연이 썰그님 채널에 올라가게 된다면 말해주세요ㅠ 그리고 이 사연에 나오는 이름들은 다 가명입니다!
(유괴단) 충격실화 저도 2023년 연말에 일이예요. 전 a란 여자애를 좋아했어요. 11월에 같은 모둠이 됬더니 갑자기 사이가 엄청 안 좋아지고 짝사랑취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 a가 절 때리기도 했는데요.. a 절친 b는 알다시피 상황 잘 안보고 a편만 듣는데요. a와 b 둘다 12월 27일에 미안하다며 각각 펩시 콜라를 줬어요. 전 펩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일단 고맙다고 했어요. 아무생각 없이 콜라를 먹으려는데.. 갑자기 겁나 이상한 냄새가 코 끝까지 파고들면서 끔찍한 통증이 시작됬어요. 다시 맡아보니 탄산음료에서 개썩은 내가 니는것 같있어요. 침착하게 일단 유통기한을 확인했어요. 놀랍게도 유통기한은 무려 5년이 지나있었어요. 기억나는 기한 : 2018年06月11日 근데 a랑 b가 야 걍 먹어 안죽는다면서 억지로 먹였는데 결국 안 먹고 쌤께 알렸어요. a랑 b 둘다 저랑 다른반인데 b는 결국 중학교에 올라와서 사과를 했어요. 하지만 a는 절대 사과를 하긴 커녕 눈을 가리더군요. 저는 이제 a를 짝사랑한것을 매우 후회하고 고백하지 않은것을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그래서 이제 함부로 짝사랑하지 않고 있어요. 학폭신고를 (한다 vs 만다)
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있는 중학교2학년 남자 썰린이 입니다 이 사연은 제가 2학년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인 사연입니다 학기초에 저희반에 들어오신 여자 한문선생님은 굉장히 꼰대(?) 느낌이 조금 났었습니다 또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학기초부터 저희에게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저희 반을 특수학급이라고 지칭하시는겁니다 (저희 학교는 실제로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라 그 이야길 듣는 선생님들도 모두 깜짝놀라셨습니다) 또 한번은 저희반 친구가 조금 떠들었는데 갑자기 화이트 보드 지우개를 던지는 시늉을 하며 "한대 줘 패고 싶네"라는 말까지 하여 떠든친구는 물론이고 저희 반 모든 친구들이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담임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고 담임선생님과 한문선생님이 얘기를 하였는지 지금은 그러지 않지만 썰그님의 방식대로 사이다툰을 요청하는 바이든입니다(?)
사연) 저 친구가 이영상처럼 그러는데 어떻게 하나요? 저는. 초등3학년 입니다 제가 저번에 어이 없는 일알려드릴께요 카톡으로 전화로 그냥 친구랑 로블하는 중인데 아니 목소리 안들려서 야나 왕따 시켜? 이랬어요;; 그리고 끊었다가 들어 왔다 나갔다가x4. 단톡방도. 나갔다가 들어갔다x4 ㅇㄴ 아니 이러고 화해했는데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제 했는데 아니 너 나랑 하기 싫냐고 물어 보길레 아니? 이랬는데 하기싫냐고;;; 이래서 또나가는 또ㄹ...어쨌든 그냥 연끊을려고 했는데 다른친구가 화해하라고 단톡에 초대 해서 화했는데 친구가 아니좀 싸우지마;; 이래서 그친구 빡쳐가지고 급나 북치고 장구치고 이러고 그래서 친구가 또 나갔어요;; 그리고 ㅇㄴ 제 그 친구가 갑자기 제 뒤에서 뒷담 한다고 이랬어요 끝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