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와 로미는 코카투 중에서도 조금 흔치않은 종이에요! 💛🧡 입양할 때는 그런 것을 자세히 알진 못했고 이왕이면 볼터치 있는 애기가 좋겠다 싶어 입양하고 보니 그렇더라고요. 십 몇년전에는 그래도 같은 종의 친구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종종 보곤 했는데 요즘에는 인스타를 통해 외국 친구들만 가끔 보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귀한(?) 녀석들이 다행히도 짝을 맞췄다는 것인데 문제는 한 놈은 너무 작고 한 놈은 너무 크다는것이죸ㅋㅋㅋㅋㅋ 저도 이럴줄은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몽몽이는 동종의 평균 사이즈보다 작고 로미는 동종의 평균 몸무게보다 뚱뚱해요! 사이즈 오류 커플인거죠! 🐣🐷 그래서 그런지 정말 둘은 서로 지붕위의 닭보듯 하는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김로미는 회색에게 관심이 더 많기도 하고욬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프레임에 둘이 같이 있으면 대자소자 세트 느낌이 나서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몽몽이는 앙증맞아서 귀엽고 로미는 왕커서 왕귀여워욬ㅋㅋㅋㅋㅋ 둘이 거실에 뽈뽈뽈 거리고 돌아다니면 정말 똥꼬 들어서 건전지 있나 확인하고 싶다니까요!!! 🤣😘 오늘은 귀여운 우리 대자소자 닭들 보시고 한 번 미소지으셨기를 바래요. "꿈은 이루어진다" ✨⚽️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는 밤입니다! 내일도 잘해구와서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