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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저렇게 완벽을 추구하면 직원입장에선 부담스러울지몰라도 소비자입장에선 엄청 신뢰가 되네요

승우아빠 사례를 봐도 일 할땐 갈궈도 사석에선 잘 대해주면 결국엔 사람이 남음. 일할땐 집중력 있게 최선을 다하는게 맞음

누가 봐도 삐뚤게 써는데, 그걸 지적했다고 사회자들이 뭐라고 하나? 잘못 썰어서 음식이 버려지면 그건 당연히 더 연습해야하는 거지.

정호영은 갑질이라기 보단 일을 정확하게 하는거지...

상사는 김영환 과장같은 사람을 만나야한다. 실수가 뭔지 캐치하고, 옳은 방법을 알려주잖아. 게다가 저런 말투면 머릿 속에도 잘 들어옴. 그냥 화풀이하는 것 과는 전혀 다르다.

신입한테 바로 지적하지 않고 담당자 불러서 고치게 하는거 리스펙

원래 먹는걸루 장난치면 안됨 ㅋㅋㅋ 정호영쉐프 마음 충분히 이해감

이정도면 엄청 유하게 혼내는건데 ㅋㅋ

저렇게 관여하고 관리해는건 갑질이 아니라 당연한거임 저렇게 해야 돈은 지불하는 손님들도 불쾌한거 없고 컴플레인 안나는거임

가격대가 있는곳에서 후토마끼같은 음식이 평행하지 않은 모양으로 홀에 그대로 나가면 미적감각에 조금이라도 예민한 손님들은 대번에 알아차리고 100% 입에서 이거 이상하게 썰었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오기때문에 그냥 먹어도 되는거 아냐? 가 아예불가능합니다 홀에나갔을 때 책잡힐일없이 완벽하게 하는게 쉽지 않지만 그걸 지향하는거죠 ㅠ 그래서 매니저들이랑 패스들이 무서울수밖에없음

근데 이렇게 사장이 직접 관리하는 음식점이 맛이 더 좋고 친절함.

근데 이게 맞지 ㅋㅋ

저도... 요리사...

승우아빠 채널에서도 봤는데 진심 여기 꼭 가봐야겠다. 저렇게 나오는 음식이 맛이 없을리가 없음

저렇게 배우면

주방에서 혼나는거는 가르치는거다

저건 꼰머가 아니라 고쳐주는 거 아닌가? 자기일에 성실하고 직접 주방 관리 하는 거 보니까 훨씬 믿음직스럽고 칼질이 삐뚤다는 걸 알아채고 다시 자르게 하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음. 이렇게 방송이 나가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멋짐.

면접 보러간적있는데 방송에선 가벼운데 실제론 포스잇음 ㅋㅋ

정호영쉐프 인간적이고 직원들도잘챙겨주고 괜찮은사람이라네요 연희동 운영하는곳이 진짜 맛있다네요

본업에 카리스마 넘치는거 존나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