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안했다는 말을 하련느게 아니라 뭐랄까 단순히 공부만 는거랑 직접 외국어를 쓰는 사람과 지내면서 회화하는거랑 속도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용 그래서 워홀같은거 영어 하나도 모른상태로 가도 2~3년 하면 따로 공부 안해도 귀가 트여서 온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한국어는 한국인처럼 문법 맞춰서 구사하는게 어려운거지 한국인들이 알아들을 정도만 구사하는거는 오히려 영어보다 쉬울수도...? ㅎㅎ (여태까지 한말들은 빈에 대한 말이 아닌, 댓글자의 쉽지 않다는 말에 대답한거에요 ㅎㅎ...) 그래도 빈 입사한지 1년도 안됐는데 저정도 회화수준이면 대단하다고봄 ㄷㄷ
와 진짜 보는데 감동이 전해지네요 우 사장님한테 보답으로 살면서 제일 비싼 음식을 대접하는 빈님과 코이티비 출연 초반 악플에 대해서 오히려 성장하게 된 계기였다고 생각한 우부장님, 두 분한테서 많이 배우고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따듯한 감동과 교훈을 얻어갑니다. P.S 우부장님은 빈님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 분 오랫동안 함께 일하는 모습 기대 많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