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신미식 선생님)은 프로 사진가입니다.^^ 취미가 아니라 직업이지요. 그래서 저기 인테리어 삼아 놔두 물건들이 대부분 그분의 저서이거나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주로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케냐 등)에서 사진 작업을 많이 하기에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대접을 많이 받아봤답니다. 그래서 효창동에서 "마다가스카르"란 카페를 운영하실 때 에티오피아산 커피를 많이 사용했었죠. 그리고 커피에도 조예가 깊으셔서 그분이 드리핑하는 커피는 아주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