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 밖 외딴곳에 살아도 예나나님은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이며 주변에 나는 것들로 작업자족 하시는걸 보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군아. 그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자기가 원하는 삶을 만끽하는 예나나님 새삼 존경 스럽기까지 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줄 아시는 분이네요. 텃밭,식물을 가꾼다는 것는 기다림,인내 를 배우고 느끼는 삶이기도 하지요. 반촌 들어와 텃밭 10년, 봄에는 언니와 노후대비 지리산 밑에 집터 구해 왔다 갔다. 과실수로 울타리 만들 생각, 예쁜 꽃도 보리수도 꼭 심어야 겠어요. ㅋ 저또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정말 잘 하셨어요.👍
@@user-kh7ty3gj6w 고마워요.화단 가꾸기 초등시절 (산골 에서 어른들이 젤 아름다운 화단 이라 했대요) 이후 한번도 해보지 않아 제가 예나나님께 배울게 많을거 같아요. 초등 학교때 장미나무 다섯개 꺾어 땅에 묻고 한구루 실패, 네 그루 성공, 그해 꽃을 피운 나무도 있었어요. 세월이 흘러 몇 년 후 집안 사정으로 집을 팔면서 동네 사람들이 꽃나무를 나눠 가져 갔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예쁜 화단도 가꾸고 싶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간헐적 장마 ~~~~~~ 엄청 공감합니다. 6년이나 되셨군요. 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 있네요, 예나나님의 정성 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공간이죠. 다음번엔 야산 같은 밭을 제대로 밭으로 만드실 것 인지 궁금합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 멋지세요, 자기관리까지 잘하시는 예나나님을 응원합니다.
시골생활의 나름 즐거움을 화면으로 잘봤어요~저도 시골 전원주택사는데, 직장에 다니니 님처럼 매일 내시간을 내 운동하고, 마당가꾸고 텃밭에 시간을 줄순없어도 퇴근하고, 남편은 저녁베스낚시가고, 저는 작은 마당에서 잘라주고 풀뽑고.여기저기 챙기다 어둑해지면 집으로 들어와 커피마실때 제일 행복해요~~^^ 큰평수였다면 텃밭도 했을텐데 우린집과 마당작은거지만, 직장다니니 제겐 그걸로 충분하거든요. 그래도 오늘 화면보니 꼭 저를보는듯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이 이리 제가 글을 적게만든 이유가 되겠네요♡
예나님 너무 좋타! 보고있는 제가 행복해 지네요. 아마도 예나님은 사업을 했어도 성공 했을거에요. 집도 웅장 합니다. 예나님 집에 가는 길도 너무 아름답네요. 저는 단 한번도 예나님이 시골에 산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예나님 보고 심심하지 않느냐고 묻는다는 소리에 혼자서 웃었어요.ㅎㅎ 분명히 그분들은 예나님 영상들을 많이 보지 않았구나.ㅎㅎ 만약에 처음부터 봤다면 아마도 예나님은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바쁘시다는 것을 아실것이다.ㅎㅎ 하고 웃었어요. 예나님은 참 멋진 분이십니다. 예나님 나중에 또 올께요. 우리 옆집에 정원 만든다고 공사를 하다가 우리집 인터넷 케이블을 선을 건드렸나 봅니다. 어제부터 인터넷이 안되요. 지금은 전화로 보고 있어요. 인터넷 사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더 이상은 못보고 인터넷 들어오면 다시 올께요. 남편이 저보고 유튜브 하지마라고 했어 속상해 죽겠어요. 그냥 보기만 하라고 하는데 사람이 기분이 그게 아니잖아요. 그랬어 예나님 방송 보여 주면서 나중에 몸 좋아지면 나도 예나님에게 배워서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막 그랬어요. 제가 예나님은 유튜브에서 친한 친구 다 이렇게 말했어요.ㅎㅎ 예나님 지금쯤 주무시겠다. 안녕히 주무세요. 오~ 참 예나님 풍수에서 예나님 단지 정원에 있잖아요. 그 단지에다가 반단지라면 항상 깨끗한 물을 받아 놓으면 좋다고 했어요. 히히 그냥 재미로 재미있잖아요.ㅎㅎ 그랬어 저도 그렇게 할거에요.ㅎㅎ 제가 믿고 싶은 것만 믿어요.ㅎㅎㅎ 1 시에 인터넷 케이블 회사에서 나온다고 했어요. 옛날에 인터넷 없이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따라 와선 끝까지 숨 죽이며 한턱도 놓치지않고 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삶! 누구나 부러워 하지만 그 뒷쪽에는 엄청남 노력이 있다는것에 공감 합니다. 저도 미국에와서 큰 땅을 가지고 처음에는 신나서 온갖 꽃 ,야채 심고 가꾸고.. 그러다 손가락이 망가졌어요. (저의 주종목인 그림그리는 일에 손을 써야하는데) 이제 그냥 바라보고 매년 피는 꽃들이게 정 붙입니다. 끝이없는 일….그러다 늘 자연의 섭리에 놀라며, 감사하며… 그동안의 수고에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봄 여름 가을 까지는 괜찬은 생활인데 겨울이 외롭고 무척 사람이 그리울 때가 겨울 입니다 저도 십년을 인적 없는 외딴 집한채 있는곳에서 살다 다시 아들 살던 제집으로 돌아 왔읍니다 나이가 많아 아픈곳이 많아저 병원에를 자주 가야 하기에 작은 산속의 집을 팔고 돌아 왔읍니다 몸만 건강 했으면 혼자 계속 살었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