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님. 2005년식인데 2013년도 1월에 구입시 버켓, 집게등 여러가지 포함해서 1400만원에 구입했어요. 그때 당시 산골 집터를 다듬어야 했는데 토목비만 1억이 넘게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중인데 동거동락을 같이한 장비라 쉽게 바꾸지를 못하고 있네요. 지금은 비슷하게 사용한 장비라도 금액이 달라질수 있겠네요. 장비하나 준비해 두시면 아마 지구도(?) 다듬을수 있으실거에요~ㅎㅎ
미니굴삭기래도 트랙 엄청 무거워여. 군대 있을때 갈아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어여. 굴삭긴 자체로 한대만 있어도 되나 도쟈가 할 땐 꼭 굴삭기가 있어야 함당. 트랙 깔아줘야 하기 땜에~ 그리고 작업전 양쪽 트랙 길이와 느슨함(이완도) 체크 및 볼트 풀림 여부 확인 필수고요. 정기적으로 트랙 마모상태 한번씩 해주고요. 특별한 경우 아님 포장도로, 딱딱하고 돌멩이 자갈이 많이 깔린 땅은 주행 안하는게 트랙 오래 쓰는 비결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