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꺼에요 그래서 중간에 환풍구에서 돌아다니다가 워커들이 많은 곳에서 환풍구를 나왔을 때 아빠는 환풍구를 이미 지나갔는데 아직 그 자리에 있는 줄 알고 많은 워커들 중 하나보고 아저씨! 어쩌고 하면서 투덜대요. 너 뭐하냐? 할 때 조~크 조크 하면서 넘기지만 사실 마리눈에는 처음부터 로봇이었을 거에요
-가사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로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 걸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 봐 아직도 파란 불빛 앞에서 그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 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간주 중) 다음 열차는 오고 있고 다음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길 꿔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 불러봤지 길은 언제나 나로부터 찾을 수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로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 걸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 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파란 불빛 앞에서 그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간주 중) 다음 열차는 오고있고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힐거야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 불러봤지 길은 언제나 나로부터 찾을 수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이게 아닐까 싶네요 잊는다는인지 잃는다는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이렇게 들려요 +방명록인지는 확신은 안드는데 록은 들리는거 같네요
0:00 산뜻한 브금이랑 함께 깔리는 '산나비' 전 이게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땐 진중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처음 나왔지만 무엇인지 알고 난 후엔 한없이 부드럽게 다가오는 '산나비'의 모습처럼, 우리도 처음엔 디스토피아 조선 사이버펑크로 알았지만 끝을 맺고 다시 이 타이틀을 보게 될 땐 이미 이 게임은 우리에게 따뜻함과 사랑이 담긴 게임이 되어있다는 점, 이런 점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출이었어요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로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 걸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 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파란 불빛 앞에서 그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간주 중) 다음 열차는 오고있고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힐거야 다음 작품의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 불러봤지 길은 언제나 나로부터 찾을 수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잃(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는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걸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냈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간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바람 불듯 앞에서 그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냈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간다는 것을 다음 열차는 오고 있고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힐 거야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 불러봤지 길은 언제나 나로부터 찾을 수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썸네일이 넘모 강스포라 나도 스포 댓 적어봄 아버지의 잔혹한 복수극으로 시작했는데 결국 딸과 아버지의 낭만 가득한 모험으로 끝나는 넘모 감동적인 게임이었음 진짜 스토리작가 개변태고 맵디자인이나 난이도 브금 모든게 잘 어우러져서 아 이게 게임이지 싶었음 최근에 했던 모든 게임중에 탑급이었음
놉...살 확률은 없는게..산나비 안에 있는 것을 직접 파괴하기 위해 마리와 헤어짐으로써 아저씨의 죽음을 암시함...감독관의 플라즈마는 모든걸 없애버리니까......아마 감독관을 이용해 공장 전체를 없애버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자신도 플라즈마 맞고 먼지 한톨 조차 남김없이 없애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