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진실은 절에는 부처와 보살이 없습니다. 신령님들이 부처와 보살들을 대행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절에서 점안식이나 신중식 등이 모두 신령님들을 초대하여 모시는 의식으로서 절의 신도들의 발원기도를 들어 주고 살펴주는 신령들이 머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령은 천계에서 지상에 파견하여 보내신 실무지사장과 같기 때문에 세상의 대소사를 가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실체는 북방민족의 북두칠성 신앙 등의 신교에서 나온 실체이였는데 불교나 유대교 기독교가 차용하여 이용하고 있는 것이며 원래는 신교이며 분파됨에서 점차 신교로 복귀가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대각 오성식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