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살에 할머니랑 만두 빚던거 생각난다ㅠㅠㅠㅠ 많이 먹겠다고 만두소 많이 넣고 여미다가 찌기도 전에 터져서 엄마한테 혼났는데 할머니가 애가 많이 먹겠다는데 왜 그러냐면서 혼내줘서 할머니옆에 븥어서 엄마째려보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람구멍 만드신거 막았다가 할머니가 섬세하다고 해주셔서 그게 잘한건줄알고 해왔다가 고등학생되고 집에서 만두만들때 막았다가 엄마한테 또 혼났음ㅋㅋㅋㅋㅋㅋ
남자편이 왜 답답해? 여자편이나 남자편이나 둘다 재밌죠 님 페미 특히 워마드 하세요? 아님 내로남불 트페미? 아무리 페미 편 제가 가끔식 들어도 여초 특유의 멀쩡한 프로 불편하다고하는 글들 진짜 싫다 남자편은 일일히 시키고 이서진 요리 잘 안 하고 다른 애들 시키고 여자편은 염정아 리더 또는 연장자가 먼저 나서서 하면 나머지 여자분들이 알아서 해 주는 거 차이?
이번편 시작전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보지도 않고 여자셋 이라 재미없다며 안본다는 글들많았는데 1회때부터 이조합 보기 좋다며 글쓴이들 많아서 기분 좋네요 !! 세분들 팬은 아니였지만 난 딱 세분들 찍는다 했을때 부터 잼미있을거라 생각했음 !!!!😎👍 그리고 치돌이 ? 입덕임 ㅋㅋㅋㅋ 다음편에 또 해줬음 좋겠따 !!!!!
진짜 만점짜리 조별과제 보는 느낌... 센스가 있는 사람들만 모이면 이런 느낌인거구나 싶어서 참 배울 게 많았던 방송,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뭐든 잘하고 싶어하고 잘하면서도 헐렁한 염정아, 언니들한테 필요한거 재깍재깍 다 갖다주면서 무슨 일이든 척척 다 해내는 힘소담, 염정아언니랑 소담언니가 뭐 잘하면 본인도 잘하면서 남의 칭찬을 세상 기분 좋게 해주는 세아언니... 센스가 진짜 너무너무 돋보여
직장에 치이다 산촌편 보고 힐링합니다 누구 하나 내빼거나 일 미루지않고 자기 일 찾아서 착착 해내며 화면에 나오지 않는 제작진들도 챙기려고 손 크게 음식하며 같이 나누며 모두와 소통하는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공동체의 이상적인 모습 같아요. 정말 힐링이예요 ㅜㅜ 진짜 요즘 이거보며 힘든 때 버텨내는거같아요~ 다들 참 새침하고 도회적인 이미지 같은데 너무 야무지고 씩씩해서 좋습니다 참 저만 느낀건가요? ㅎㅎ 유난히 나피디님이 대화를 많이 하네요 ㅎㅎㅎㅎ 정말 힐링프로그램이네요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염정아언니 손크기가 울외할머니 손크기 맞먹는듯... 지금은 연세가 80이 넘으시면서 힘들어하시는데.. 한번가면 내가 좋아하는 외할미표 손만두 온가족이 먹고도 남아서 싸가지고 옴... 엄마가 외할머니댁 갔다오면 내가 좋아하는 마른반찬부터 코다리간장조림에 각종장아찌, 식혜 가끔 보내주시는데... 먹을 때 마다.. 감동 쓰나미~~~ 외할머니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살아주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