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님 우려하시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여기중요한건 돌이 없어요 ㅋㅋㅋ 강원도 어릴때는 남한강 상류 지역이라서 냇가에 돌천지여서 그돌들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수석쟁이들도 수시로 돌아 다니곤 했지만 좋은 돌 찾는법을 배우지는 못했네요 ㅎㅎ 쫓, 나무 ,개, 까지만 하고 살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외벽밧줄을 타기 때문에 달비계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어느게 허리에 가장 좋은줄 아십니까? 원목 수작업 달비계가 허리가 가장 편해요 그만큼 부드러운 원목자체가 충격흡수가 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유리창 닦는 외벽밧줄은 물기 때문에 알미늄으로 만들어진 달비계를 사용하죠 밧줄도 굵어야 충격흡수가 좋고 마찰력이 좋아서 안전감이 좋습니다 ((너무 딱딱한 하드우드 식탁을 홍보 하고 팔던데 그거는 안좋은겁니다 너무딱딱한 나무는 차갑고 충격흡수가 안대용)) 가구의 나무는 맑은 목탁소리 나는게 가장 좋습니다 달비계의 정식명칭은 Bosun's chair 입니다 돗대에 올라가는 갑판장 의자이죠
@@Vietnam-landstory 네 맞아요 장시간 널판지 원목에 매달려 있으면서 원목이 허리에 좋다는걸 몸으로 알게 되었지요 널판지가 알미늄으로 만든것도 있고 합판으로 만든것도 있어요 그런데 원목 쪼금 뚜껍게 목탁소리나게 만들면 허리가 엄청 편해요 일종의 그네죠 외줄그네 나중에 경지에 오르면 높은곳 암벽등반 처럼 편안해요 무아지경 일종의 쾌감 같은 거에요 높은곳에 매달려 있는 암벽등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