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 #이말꼭 #김창완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EP.1 “안녕하세요~ 김창완입니다.”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부스. 그 공간에 울려 퍼지는 김창완의 목소리.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매주 [월] 밤 10:1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영상 제작자님 ! 꼭 읽어주세요 사전에 당사자와 대화가 되신거라면 드릴말씀 없지만.. 준수님 음성변조, 모자이크 등 신원을 알수있는 부분들 조금 더 보호해주세요 모자이크를 해놓구선 왜 굳이 얼굴 클로즈업을 하시나요.. 목과 얼굴의 점의 위치, 피부결과 피부톤, 입매, 안경쓴모습, 옷의 색, 체형등등.. 이 모든것을 파악할수 있게끔하는 모자이크라니.. (사건을 다루는 영상들 보면 역광으로 처리하는 등 당사자를 전혀 알아볼수 없게끔 처리 하는것이 보통이잖아요) 만약 준수님을 아는 지인이라면,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알아볼수 있을정도입니다. 당사자가 이정도의 노출을 원하셨던것이 아니라면 .. 이미 많은 아픔을 견뎌내고 계신 준수님을 더 확실히 보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당신이 겪은 일을 우리는 학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 당신이 어머니에 대해 느끼는 죄책감과 후회가 있다면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릅니다. 3. 그래도 엄마인데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가리가 깨져도 자연현상입니다. 4. 지금 당신에게 바라는 건 오로지 하나 지금의 가족과 행복해지기입니다.
자식을 피가 날때까지 골프채로 때리다니… 부모이길 포기했네요.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아들을 대하고,준수씨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 까요. 눈물이 나네요…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자기 자신을 지키셨어요. 소중한 아내분과 자녀분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니요 비난하지 않아요 세상은 당신을 비난하지 않아요 제발 이제는 행복해지세요 강한 분이니 잘 살아가실거라 믿습니다 죄책감 너무 많이 갖지 마시고 어머니도 그것을 바라지는 않으실테니 .......... 당시 변호사분 말씀이 기억이 나요 이분 귀 한쪽 잘 안들리신대요 이명에 종아리 변색되고 엉덩이는 괴사되고 짝짝이랍니다 엄마의 폭행 후유증입니다 비명 나오면 더 맞을까봐 수건물고 맞았답니다 ...... 사건전까지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 일가친척과 연락을 끊었답니다 사건 이후애야 연락이 닿았었다고 하네요 사건 직전까지 엄마랑 아들 둘뿐이였다는 얘기죠 아마 지옥이라는 단어보다 더한 단어가 있다면 그렇게 표현할거 같아요 본방송도 보고 다른 언론에서 이 사건을 여러번 봤던 사람으로서 방송에 나온 학대도 이 아들이 순화하고 축소해서 말씀하신겁니다 엄마가 아니라 고문기술자 입니다 그리고 이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노예의 심리였어요 저는 공부를 위한 노예였어요 당시 조사 받을때 했던 말이였습니다 아버지는 뭐 아이한테 의지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니 ........이 사건은 누구도 함부로 비난할수 없어요 판사도 판결내리며 울었던 사건이니 참 영화보다도 더 끔찍한........ 손가락질할 사람은 극소수겠지만 그 소수의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사세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고 바르게 올바르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학대받다가 엄마한테 개죽음 당하는것 보다는 그 선택이 백번은 낫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라는 여자는 자업자득이에요 업보에요 엄마한테 맞아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그 상황이 환경이 얼마나 슬픈일인가요? 나를 낳은 사람에게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그 사실자체가.......... 조금은 냉정해 지셔도 되요 아이들에게는 숨길수 있는 데까지 숨기시고 말하지 마세요 언젠간 알게 되는 날 그때 또 한번 겪을 당신 가족의 고통이 그러져서 슬프네요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는데 또 한번 큰 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 그때에도 현명하게 잘 넘기시고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 기쁘게 해드린 일 그 말 하면서 님이 웃으시는데 참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하게 착하신것 같아요 이런분이 그런 선택을 하신거면 얼마나 엄마가 아들을 사지로 몰고 갔을지가 눈에 보이네요 목소리도 넘 여리시고 참 ㅠ 이번 방송이 이 일이 언급되는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나오셨을것 같은 직감이 듭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사시는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아이들에게 못받았던 사랑 많이 주시며 그렇게 사실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살아주시고 견뎌주셔서.............
살아보니,부모가 다 같은 부모가 아니듯 자식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더군요. 저는 비난하지 않아요. 님의 생존이 대단하고 대견할 뿐 입니다. 아직도 구석구석 존재하는 이 구태한 사회 시스템에서, 존경받는 좋은 어른이 되어주세요. 아이들이 바라는, 진짜 어른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이거 싸이코 패스네 조곤조곤 정당화 시키면서 자기 어머니는 또한번 악마로 만들고 지는 결혼해서 애까지 놓고 살고있고 그런상황이라서 존속살인에 동정표나 얻고 있고 어머니 시신을 두고 몇개월이나 같이 생활했다?그런거 아무나 못해 정당화가 됐을려면 그옆에 같이 죽었어야지 사람죽이는게 그리 쉽나 키우던 개 고양이도 인간이라면 그리 안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그렇다고 사람을 그것도 가족이라고 의지되는 한사람이라고 표현한 어머니를? 살인자도 부모는 쉽게 못건드려 왠만한 싸패아니고서는 와 이딴걸 방송국놈들은 시청률 빨아낼라고 불쌍한 코스프레 씌여서 내보내네 이유가 어떤거든 이런 살인에 동정표를 가하면 악용된다고 본다 방송 나와서 지껄이는 이유가 지금 자기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악마 같은 어머니는 꼬박꼬박 존칭 써가면서 일면식 하나 없는 이들을 위해 또한번 악마로 만드는데 진짜 죄책감도 없는 인간 이네 방송 내보내는 양반들아 진짜 잘좀 생각해라
비슷한 영상이 많이 나와서 댓글 다 보고있는데 다른 클립에서 이 댓글을 발견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착한 아들과 악독한 엄마도 있네요 댓글내용 (제가 여기 나온 준수 중학교 동창입니다. 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시험이 끝나면 몇일씩 학교를 못나오곤 했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어머니가 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2~3일씩 굶기고 때리고 체벌을 줘서 못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학교에선 밝게 웃으며 애기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냐중엔 안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팠는데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엄마는 아마 본인이 괴물이 되여가고 있다는걸 알았지만 멈추는게 잘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준수씨가 너무 큰 고통해서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한거 벌 받았고, 이젠 본인 행복찾아 스스로를 가엽게 여기고 스스로를 아끼면서 사세요. 다음엔 도망쳐요, 도와달라고 꼭 소리치세요.
이런 게 정당방위이고,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누구도 준수 씨를 비난하지 않고, 할 수도 없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제일 안타까운 점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을 계속 가지고 살아가실 거라는 거예요 살인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지만 준수 씨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준수 씨가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정신병이 극도로 달해서 그렇게 귀한 자식에게 모든 집착을 다 쏟아부었네요. 정신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쯧쯧. 공부그만두고 지가 남자만나서 결혼한거지 누가 시켰나? 지가 선택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지. 아니면 결혼을 하지 말고 계속 공부를 했어야지 자기조절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결혼을 하고 무슨 자식을 키우냐고. 자식이 불쌍하다. 자식을 때려잡지 말고 그냥 냅뒀으면 스스로 좋은대학가서 사회에 쓸모있는 좋은 인재가될수 있었을텐데.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아무 힘도 못쓰는 학창시절때 예민한 엄마가 언제 화내고 할지몰라 모든순간이 무서웠어요. 저렇게 폭력을 쓰지도 않은데도 두렵고 누구하나가 죽어야 이 고통에서 끝나겠구나 할정도로요. 근데 저분은 초등5년부터 고3까지 어떻게 저런 정신적 신체적 폭력에 시달리고 저 어머니가 죽지않았다면 아마 뉴스에 학대부모로 나왔을겁니다. 아이가 맞는걸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데 아무도 신고 도와주지 않았네요. 심지어 아빠까지. 중간에 누구라도 도왔다면 저렇게 되지않았을겁니다. 엄마가 본인을 사랑해서요? 한대도 아니고 잠도안재우고 밥도 안주고 골프채로 때리고 그건 그냥 자식이 아닌 내만족으로 키운겁니다.
tvn가서 다 보고왔는데요. 진심 아버지가 진짜 저는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결국 엄마도 아버지에게 갈 화살을 준수에게 간것같고 그래서 더 집창 더 바라고 바란것 같은게 보이더라구여. 아버지가 개쓰레기 .. 아들인데 남몰라라 준수가 3년 감올 갔다 나오고 아버지가 죄책감에 이제 인간답게 살겠다 한것같은데.. 남은 여생을 준수에게 더 잘해주세요 준수도 한가정을 이뤘지만 ... 그냥 꽃길만 걸으시길 ... 안타깝네요 참 ...
죄책감에 괴로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누구도 비난하지 못해요. 그때 당시 당신한텐 죽고 살고의 문제였잖아요. 당신은 어머니로부터 이해가 안될 정도의 과도한 학대를 당했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맞기만 한 상황에서 살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요. 8개월 동안 당신은 그 끔찍한 상황을 견뎌내셨어요. 그 누구도 그만큼 견뎌내지 못했을겁니다. 당신이 치뤄야 할 죄값은 이미 충분히 치뤘잖아요. 그러면 더 이상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이런 사정이 있는데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겁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아내와 두 아이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준수님이 겪으신 일들이 저는 상상도 못할만큼 아프셨을거같아요.또 많은 날들을 아픈 시간들로 보내셨겠죠.또 그 아픔을 드러내기까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죠.준수님의 그 많은 날들,그시절의 준수님을 응원합니다.또 앞으로의 준수님을 응원합니다.지금의 가족분들과 더욱 더 행복한 삶을 보내세요! 가득 넘치다 못해 흘러 넘치게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나중엔 공부는 핑계고 그냥 자식을 고문하는 중독을 못 멈춘 것 같은데요. 저도 엄마지만 법이 아니라고 해도 이건 정당방위에요. 내가 죽을 것 같아서 해치는데 어떻게 가해자가 그것도 애증이 있는 부모가 폭력을 시작하길 기다립니까.. 다만 외딴섬에 산 것도 아닌데 주변에 저 짓을 말려줄 이가 하나도 없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살기 위한 선택!!! 그것도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보살펴 줄거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에게서 살아 남고 싶었을 그 선택!!! 어느 누구도 당신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이 사건 알고 얼마나 가슴 아팠는데...출소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들이랑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 듣고 너무 다행이다 생각 했읍니다~~ 앞으론 꼭 행복하기만을!!!
그만 죄책감에 시달리세요..당신은 학대 생존자입니다. ..엄마란 사람이 당신을 죽였을겁니다...낳았댜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들도 알게되면 당신을 안쓰럽게 생각할겁니다 ..애들한테는안알려줘도 될꺼같은데 굳이 알려줄려면 애들이 30넘어서나 더늙어 본인이 죽을때 알려주셔도 됩니다... 다잊고 행복하게 사십시요....자식이 그런 비극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한계치까지 몰아놓은 엄마의 잘못입니다.
자식이 잘못없어요 저도 어린시절 남동생은 축구하고 공부잘해라 대학교 안보내주고 학교 급식 돈 5천원 내고 겨우 먹고 살아갓어요 한끼 남자친구 집가서 밥먹고요 생명유지하고 살앗네요 저도 아동학대 당햇구요 본인탓하지마세요 잠도 안재우고 아버지도 정상적인 부모 아니예여 아이들을 챙겨셔야지요 교도소들어가서 정신차리나요 맞벌이해야 이상한 생각안하지요 학원 픽업 가는분들 제정신 아닌거예요 성적순도 아니구요 돈줄 명예엿지요 아이들한테 말하지마시고 행복하게 잘살아가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 말 인용하지 마세요. 배고픔은 꽁치 한마리로 고래를 몸부림 치게 한다..입니다. 저는 씨월드에서 고래 묘기를 보며 쇼 내내 울었습니다. 너무너무 너무.불쌍했어요. 결국 사고가 터졌죠. 고래가 조련사를 죽였죠. 그후 쑈는 없어졌고 남은 고래는 조그만 풀에 갇혀서 매일매일을 울며 지낸다는 다큐를 봤는데 지금 죽지않았을까..싶습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고..인간이 싫었습니다. 쑈회사 관계자나 아무 생각없는 관객이나 똑같이 악하고 우매합니다.
........ 11:45 어머니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그럴 수 밖에 없었어도 그랬으면 안됐다 하고 싶은 공부 아버지가 여자라고 안시켜 줬지만 고집있고 불같은 성격으로 일본까지 갔고 거기서 내가 선택한 남자가 10:56 이딴 남자고 낳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낳은 아이 11:55 그래도 그렇지 이랗게 말씀을 하시냐....어머니를 버티게 해준건 아들이고 아들도 어느정도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학대가 점점 심해지다 못견뎠고 누군가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안았구나 21:47 여기서부터는 둘다 정상이 아니다 맞아죽던지 잠못자 죽던지 어머니 살인자 되려는걸 막은거 같다
비록 살인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순 없지만... 그 누구든 그 상황에 놓여져 있었다면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살인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대한 죄는 이미 충분히 치루셨고 이제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