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좋고 안전한. 소위 잘 사는 나라일수록 저녁에 사람들이 일할 필요가 없기에 일찍 마감하고 밤에 일찍 자고 아침일찍 시작합니다. 그리고 덥거나 후진국들이 하루 10-12시간씩 일을 하며 밤에도 일이 가능한 인력이 많기에 야시장이니 24시 미용실이니 밤문화가 많은거죠. 차이기 있답니다. 치안되고 밤문화 발달한 잘사는 안전한 나라는 없어요.
@@Lulu-s8t 치안좋고 잘사는 나라 우리나라 인데요. ~^^ 저 나라는 그냥 놀 줄을 몰라요. 특히 음악 춤 이런거. 왈츠정도 듣는게 대단한 음악성이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지만 우리 국악처럼 음악성이 강하지 못해서 훨씬 밑입니다. Kpop은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그리고 스웨덴 상황 한번 보세요 조폭의 나라로 변해버려서 어디서부터 어디를 손대야 할지 모르는 곪아있는 상황이죠. 전 유럽에 대한 우상화 시키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본인이 거기 살거나 배우자가 있거나 아님...그냥 속내는 모른채 우상숭배 정도의 서양사대주의 정도인거같아요. 대한민국 문화를 객관적으로 한번 보세요.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
@@user-xl1tf2ej1x하하하 정말 치안 좋은게 무엇인지 모르시나 보는 분이네요. 스위스에 여러 칸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큰 칸톤인 티치노 주에서 작년기준 살인사건이 단 한건이였어요. 반면 한국 서울에서 한해 살인사건이 몇건인가요? 그리고 음악이랑 잘 노는게 왜나옵니까 ㅎㅎ 스위스나 유럽 부자들은 전세기타거나 슈퍼요트로 시간당 몇십억짜리 제일 핫한 디제이나 유명가수 직접 부르거나 보러 다닙니다. 케이팝 물론 위상높죠. 근데 핫하다는 전세계 1-5위 하는 클럽들에 케이팝이 연속으로 나오나요. 빌보드차트에 케이팝이 항상 순위권에 오르고 유지 되나요? 한국도 물론 살기 좋지만 유럽 선진국 중에서도 살기좋기로 탑클래스인 스위스의 대자연과 어울어지는 시티 인프라와 내 재산을 지켜주고 안전을 약속해주며 안전한 노후를 그 어떤 나라보다세팅 잘해놓은 나라는 아주 드믑니다.
@@user-xl1tf2ej1x유럽에 대한 사대주의라뇨 ㅎㅎ 유럽에도 쓰레기같은 나라가 얼마니 많다구요. 국뽕도 좋지만 지디피 차트라도 보시고 세계 자살율 행복지수 살해 강도 범죄율 나라별로 리서칭좀 읽어보신 후 내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다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디. 차트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왈츠는 또 누가 듣고 추나요. 베르비에르 페스티벌이라도 검색해보시고 오세요. 임윤찬은 솔드아웃이였고 그런데서 국뽕은 오나 케이팝 들으셔야 하니 이쪽 세계는 아주 지루하시겠지만요. 클래식 포에버 ! 아 여기서 말씀 드리는 클래식은 클래식 뮤직만 말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user-xl1tf2ej1x케이팝 ㅋㅋㅋㅋ왈츠. 국악 사대주의. 논점이 완정 흐리시네요. 한번도 케이팝을 저하한적도 없고 유럽이 다 좋다고 한적도 없어요. 방콕 정신승리 정신건강에 좋죠. 전세계 사람들이 스위스보단 당연히 한국에 이민가고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클래식 뮤직보단 국악을 전수 받으며 케이팝 들어야죠 암요 ㅎㅎㅋㅋ
그치만 다른나라에 없는 안전. 치안에 대힌 방어가 그 물가 덕에 가능합니다. 위험요소로들로 부터 밀려드는 인구수들 방어가 되기도 하며 다른 유럽 나라들보다 극도로 자국민 안전에 목숨걸어주는 나라입니다. 나라에선 나를 지켜주는구나. 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참고로 미국 10년 이태리 7년 스위스 7년째 살고 있기에 나름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적어본 댓글이에요. 1-20대엔 재미 없을거에요. 그치만 3-40대부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