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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적이 사라졌습니다 

이연LE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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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여러분 편! 사랑해요!

Хобб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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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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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4   
@lucky_painter8954
@lucky_painter89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리를 두고 싶을수록 더욱 깍듯하게 대하기. 이거 진짜. 사적인 감정교류, 느슨함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 화를 내면 상대와 말을 섞어야 하지만 예의를 차리면 그마저의 접점도 없애버리는 것.
@user-rb2op2uh3u
@user-rb2op2uh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입니다.❤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번째 이야기는 공감하는데 화를 내면 오히려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게 맞지 않나용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cs8hu2sm3rㅋㅋ화내는거 되게 애정표현이에요. 나이 좀 더 드시면 깨달으실겁니다.. 에너지를 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애정표현임ㅋㅋ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kwnvizosdm 아 화내는것 또한 애정이다 무관심으로 대처하라는 말씀이군요
@user-xo6fi7tq2x
@user-xo6fi7tq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싫어하면 닮더라고요...착하고 예의있게 사는 게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ㅜㅜ
@user-zy1hg7dn7l
@user-zy1hg7dn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변에서 몇번듣는말이 너는 왜그렇게 손절을 잘하냐 였어요 나이29살 벌써 14년지기 15년지기 10년지기셋 총 5명을 손절했습니다 다섯모두 각각 10년넘게 참 어딜가든 같이가고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인생친구였어요(서로모름) 근데 처음 느낀 그이상한 느낌들이 10몇년간 계속되다 결국 이렇게 터지더라구요 10년지기든 20년지기든. . 전의 추억들이 아깝다고 그걸무시하고 안좋은 무언가를 계속 끌어갈필요는 없어요. 아직도 그친구들이 계속 생각나고 두명한텐 연락이 다시왔지만 전 다시만날생각은 없어요 저는 가족사정이 정말 안좋고 딥해서 제 인생엔 친구들뿐이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제 인생엔 저뿐이에요 제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행복했음합니다 아닌사람들은 얼른 연을끊으세요 삶의질이 달라집니다
@rouniya
@rouniy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절한 이유가 무엇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다섯명 다 각기 다른 이유였나요
@user-zy1hg7dn7l
@user-zy1hg7dn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rouniya 다섯 모두 다 다른이유였어요 한명은 생일선물 주기로해놓고 일주일이나 늦게줬다고 짜증난다 어쩐다 장문의카톡이 왔더라구요 참고로 그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그래서 너같은게 무슨 교사를하냐 니네반 애들도 이런 이유로 친구랑 싸우진않을거다 했더니 직업을 건드린 스크래치였는지 본인도 절 차단했네요 나원참. . 끝까지 미안하다 주소보내주면 지금 바로 보내겠다했는데도 그깟 3만원 썬크림하나 당일날 안보내줬다고 그 질알을. . 15년지기 (전)친구 이야기였습니다. . ㅎㅎ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내가 성장해도 그대로인 친구들이 있음. 결이 다르면 자연스레 멀리하면 됨. 누가 옳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님. 안맞으면 빠이빠이하면 그만. 좀 쿨하게 살자.. 나도 연 끊겨도 별 생각 없다. 그들에겐 내가 맞지 않는건데 그게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모두하고 어떻게 맞을 수 있는가? 나하고 맞는 사람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지. 부디 너 자신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너답게 살아라. 그럼 너 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생길것이다..
@gabie8189
@gabie81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정환 전 축구선수가 그랬죠. 자긴 안 싸운다고. 누가 알아서 싸워주더라고. 저도 그걸 깨닫고 굳이 맞서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요. 쎄한 사람은 내가 아니여도 알아서 당하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어이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앞뒤 안 가리고 미안하다하고 끝냈어요. 억울하고 분해도 참았는데 며칠 후에 상대방이 크게 당하는 거 보고 고소했어요..ㅋ 다 알아서 돌아가더라고요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고마워요. 저도 그상황을 기대해 볼게요.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좀 . 한사람만 희생양 삼아서 패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user-nq5zk6ss6l
@user-nq5zk6ss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 하려들지 말고 강가에 조용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멀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노자의 명언-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사람들싸울만큼크고마스크억울괴롭힐감각만큼큰문턱큰집각시크고참비국롤참치집삼겹살집맛없재
@lsynavy
@lsynav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알아서 싸워 준다...라.... 전 그것 땜에 상처 받습니다...... 본인도 피해자 면서 나서지 않고..... 결국 제가 싸워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비겁 하고........전 그런사람 사람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user-sp2sc8jv9c
@user-sp2sc8jv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망칠 수 있을때 도망치는것, 그리고 그건 나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제 주변에 친한 동료가 직장이 힘들어서 떠난다고 할때 마음이 무척 슬프지만, 그 행동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자 위하는 길임을 알기에 묵묵히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do0250
@do02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젠가 스쳐가듯 봤던 인간관계 편식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안맞는 사람이랑 꾸역꾸역 지내다가 결국 작년에 크게 일이 터지고 함께 엮여있던 주변 인간관계 전부 파탄났었는데요... 그 상황에서 저도 도망치는게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한사람 한사람 다 만나가며 얘기하고 오해풀고 사과하고 그랬어요.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서 심리상담도 받았었는데 결국 되돌릴수 없다는 결론이 나서 도망을 택했고 모두와 연을 끊었습니다... 왜 이렇게 욕심을 부려 가면서 나는 그래도 그들을 이해하고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오히려 그 일 이 있었기에 지금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둘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합니다... 휴
@user-bi2gi3so1b
@user-bi2gi3so1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 때 싸움을 피하는 사람들이 패배하는 것처럼 느꼈는데 나이 먹어서 보니 그게 절대 아니었음. 빌런들은 무시당하는 환경 속에 살아서 싸움으로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사람인데 다 같이 무시해 주면 기가 죽어서 말이 없어지고 상처받고 사라짐.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공감되는게 딱 대학 들어와서 자유를 펼칠 시기. 20대 초반에는 내가 제일 잘난 거 같고 내가 제일 예쁜 거 같고 내가 제일 특별한 거 같고 내가 제일 개성있는 거 같고 내가 제일 옳은 거 같고 내가 제일 철학적이고 내가 제일 똑똑하고 별 같잖은 생각 다 하거든요.... 근데 인생 살면 살수록 아 나는 별 거 없는 인간이구나. 를 진짜 계속 계속 절실히 깨달음.... 진짜 별 거 아닌 인간인 거 같음....
@b_b8731
@b_b87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거 죽을때까지 못 깨닫는 사람 많아요.
@tms7163
@tms71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포함 다들 특별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나같은분 또있네 ㅋㅋㅋ 어릴땐 이세상 중심은 나고 ㅋㅋ 내가 젤 잘났고 ㅋㅋ 콧대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가 있었죠 ............... 30대 넘고 40대가 다가오니 ㅋㅋ 걍 우주에 먼지같은 평범한 흔녀란걸 깨달음........... ^^
@wings-fm2jc
@wings-fm2jc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ㅎ저도 스물셋에 딱 아 난 우주의 먼지한톨 같든 존재구나 깨닫고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ㅎㅎㅎㅎ 지나고보니 어른의 성장통이었나 싶으면서도 뭘 그리 고뇌했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렇게 깨달으면서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이 됐다고 전 확신해요~ 더이상 나 잘난 맛에만 살지 않게 되었음에 감사하고,, 그렇네요 ㅎㅎ
@danteloves
@dantelov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괴롭힘을 당했을때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살고 봐야죠.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고, 말씀도 편안하게 잘 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쁜 내 내면을 좋게 바꿔요^^;감사합니다👍
@user-pl2mr3dh8q
@user-pl2mr3dh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합니다 저도 싸우는게 싫어서 항상 져주고 살았어요 그러다 항상 난 지쳐서 져주는데 상대방은 항상 이기는게 참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멀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wagamana
@wagaman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가족으로부터 학창시절왕따당하는것도 인간관계가 힘든것도 전부 네탓이니 무작정 견디라는 말만 평생 듣다가 결국 온갖정신병 다 얻고 극한의 회피형이 됐는데 가족중에 이연님처럼 '계속 버티면 자신이 파괴되니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ji4sr5xy9r
@user-ji4sr5xy9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같은분이 또 계시네요..
@user-ft3he8ud9e
@user-ft3he8ud9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리치료 추천드려여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ㅠ 받고있음ㅠㅠ
@user-jv4ut9rp9w
@user-jv4ut9rp9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족이 문제네요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이나이에 최근에 도망치는거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도망은 왠지 약한모습같았거든요.
@parediamstrk
@parediamstr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팅
@yanggo0422
@yanggo042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싸움을 끝낼 카드를 회사에 내려구여ㅋㅋ
@commonsense9438
@commonsense943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아...
@jinabee9320
@jinabee93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요 ❤
@Mumu-vn5zo
@Mumu-vn5z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해요 대학때 다른 동기들에게는 친절한데 저한테만 틱틱대고 조롱하는 애도 있었어요 지금도 저한테만 그런식으로 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나도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건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나를 지키기 위해 거리를 두고 적당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더이상 속상해 하지 않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pray7749
@pray77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일하면서 사람,적성 문제로 퇴사를 했습니다. 직장생활 동안 저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금방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마음을 다시 잡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4개월동안이나 집에서 떨어져서 혼자 방잡고 거기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틀어박혔습니다.. 배달로만 밥먹으면서요. 나중엔 모은 돈도 다 떨어져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생활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 중에, 전 나 자신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한심해하기도 하는 생각도 많이 가졌어요. 그래도 이 고생보단 밖에서 받은 고통이 더 컸는지 집에서 틀어박히는게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힘을 얻고 일을 하러 갑니다. 그 기간을 후회하지 않는지. 돌이켜생각해보면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시간이 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해서 좀더 되돌아볼 수 있었고,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당연하지 않았고..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혹여나 직장의 적성과 사람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으신 분들은, 이연님 말씀대로 "도망치기"를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kimdoojeen
@kimdoojee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촉이 맞더라구요... 쎄하면 일단 피하고 봐야죠... 그런사람 상대하다가는 스트레스로 암걸리거든요...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촉스트레스암사람들변맛없재
@boramong0
@boramong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마지막 3단계까지 해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이연님 말씀 들으면서 '그 사람 때문에 그만둔 게 너무 억울하고 아까워' 라고 생각했던 걸 내려놓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naivecookie
@naivecook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른들이 말하는 "지는게 이기는 거다" 이말을 처음엔 이해를 못했었고, 그런말 하는 어른들이 어리석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른들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할말을 다 하는 성격이지만 결국 전후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그 장면만 보면 나만 미친X이고 저만 평판 떨어지고 손해더라구요. 퇴사 사유도 다 솔직하게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어짜피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고 스스로 느끼지 않으면 남이 말해줘도 백날 모르기 때문이죠.
@user-yr2sn2bl3h
@user-yr2sn2bl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망쳤다는 항목이 맘에 참 와닿네요 제가 지난 직장에서 미친 선임때문에 한달만에 나왔거든요 그 트라우마가... 흑흑 입사 초반에 쎄했는데 무시하고 참았는데 쎄함은 과학입니다 얼른 도망치세요
@user-tp3mz7il1v
@user-tp3mz7il1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 번째 "일찍"거리 두기 두 번째 예의 차리기 마지막 도망치기
@user-gr2xq6rs8j
@user-gr2xq6rs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드니까 불필요한 사람한테 시간 돈 에너지 감정 소모하기 싫어짐 그냥 안보고 혼자노는게 제일 편함
@user-bb3xe2jt8x
@user-bb3xe2jt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적인걸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히려 예의차리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hick_bean
@chick_be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느낌이 쎄하고, 잘 맞지 않을 것 같을 때, '무리하게 일을 떠안거나 관계를 유지하지 않기'(굳이 다른사람들의 눈치보면서 관계 유지를 선택하지 않기) 는 정말 와닿는 말씀이에요.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무리하게 일을 맡는다거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액션을 하고나면 계속 트러블이 생기고, 그로인해 일이 마감될 때까지 고통받게 되더라고요. 많은 경우 그랬기 때문에 먼저 거리를 두는건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user-jg4oh2xl2k
@user-jg4oh2xl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십이 넘도록 조심조심 살아도 걱정과 불편은 줄어들지 않았어요.지금부터는 걱정보다 배려와 예의로 가슴펴고 살아 보려고해요.좋은 사람이 더 많은 세상 좋은 것들로 채워가려고요.
@ind6503
@ind650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옳음이 그렇게 중요할까.. 회사에서 종종 제가 옳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곤 했는데 반성하게 되는 말이네요ㅎㅎ
@Driverpark_
@Driverpark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의를 갖춘다“는 큰 공감을 얻고 감니다!
@Ddddd.0_0
@Ddddd.0_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하고 사는 스타일이어서 공감도 많이 됐고 여태 잘 살아왔구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nieve129
@nieve1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잘 도망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급하지도 너무 늦지도 않게... 그게 참 어렵지만 그래도 난 최선을 다해봤지만 안된다! 싶으면 얼른 마무리짓고 도망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user-ho3ko9kz7i
@user-ho3ko9k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고민 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user-wi8jm3sb6w
@user-wi8jm3sb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누군가와 정면전으로 싸운다는 상상만 해도 큰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인데요. 지금껏 '싸움'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 상처를 덜 받는 길이라고 혼자 은연중에 생각했었나봐요. 하지만 영상을 통해 타인과의 갈등? 트러블?에서 진다고 해도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ㅎㅎ 예전부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음과 위로를 받곤했는데, 좋은 영상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lb4fo2gm1u
@user-lb4fo2gm1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찰력이 너무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sokiryu
@sokiry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4 11:34 저도 저를 괴롭히는 동료때문에 2년전 퇴사하고 도망쳤습니다. 퇴사하고 3개월동안은 자유를 외치며 행복했는데 그 후 부터는 그 동료에게 복수를 못하고 도망쳐나왔다는 생각에 분노가 점점 커져서 우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그사람이 불행해지기를 기도하며 살고 있었는데요..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흔들렸어요. 깊은 위로 감사합니다..
@user-xj3ne8vi5r
@user-xj3ne8vi5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의 복수는 본인이 더 잘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우리 최선을 다해서 그들보다 훌륭해지고 높아집시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놀고..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해주고 보호하고 아껴주고!!! 응원해요!!
@user-ml4sw4sd8w
@user-ml4sw4sd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3년전에 퇴사했어요 전 여초 집단이였고 두명의 상사가 직원들을 선동해서 저를 괴롭혔어요 상사부터 옆에 직원들이 애워싸고 괴롭히는데 안그둘수가 없드라구요😅무려 7년을 일했던 회사라 그만둔해부터 계속 전직장이 생각나고 트라우마가 남았고 이전직장 생각만해도 우울했어요 그런데 제가 퇴사후 절 괴롭혔던 그 상사들은 회사에서 쫓겨나듯이 쫓겨났고 다른 여자직원들도 제가 그만둔지 한두달만에 그만뒀두라구요~내가 복수해주지 않아도 언젠가 나를 괴롭혔던 사람은 세상이복수해줘요 그 복수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느리든 빠르던 다른 사람을 괴롭힌 사람은 꼭 벌을 받게 되니 너무 그때 복수하지못한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주세요 나는 아무 잘못 없고 그때 그 시절의 회사와는 안맞았다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언젠가 괴로운기억은 희미하게 잊혀지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SP-lk7do
@SP-lk7d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랑 안맞아도 평판이 좋거나 배울게 잇거나 좋은 사람이면 가끔은 모험을 해야함 안 친해져도 그사람이 뭔가 하기 때문에 모인 사람들 중에 인기가 잇고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많음. 그걸 확인할 필요는 잇고 좋은거면 배우자. 2. 안맞는데 사람도 별로면 가까이 할 필요가 없지만 적으로 만들면 안됨. 싫은 티를 내면 안되고 이건 경험으로 깨달아야함. 3. 사실 이건 궁극적인 목표인데 내가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면 모든걸 초월함. 2번의 사람들도 나랑 안맞거나 내가 싫어도 나를 적으로 만들수 없으니까. 결론은 잘생기고 예쁜것 처럼 리더쉽이나 인싸기질도 타고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잇음. 그게 아니면 후천적으로 노력을 해서 1번사람에 최대한 가까워 질려고 하면 점점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 안하게 될거임.
@user-ul2ix5xy7l
@user-ul2ix5xy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 상황에서 그 사람의 표정 사용하는 말투, 어휘, 태도 이런걸 종합해 보면 어느정도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보이기 때문에 그 촉은 최소 70%이상 맞는 것 같더라구요
@jackiekim6079
@jackiekim607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의차리는 포인트… 캬…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너무 좋아요 이연님💙
@mpeter4904
@mpeter49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 영상도 귀담아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말씀 참 좋네요 :) 늘 감사합니다.
@wendykimstudio
@wendykimstudi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도망치려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그 사람이 이 회사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 것도 아닌데
@user-ju1io6np9b
@user-ju1io6np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망치면 도망간 곳에 또 다른 특이한 놈이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건 정말 국룰인 듯. 회사라면 최대한 멀리해야해요.. 물론 쉽지 않지만. 답 없더라구여
@user-bi2gi3so1b
@user-bi2gi3so1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젠간 도움이 될지 모르니 꾸준히 물증을 모아두세요.
@생활작가
@생활작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연 작가님의 현명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Totorohealing
@Totoroheali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요즘 속앓이 많이 했는데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사랑함다 이연님
@user-pz2dp7tb9v
@user-pz2dp7tb9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건강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최근에 사건과 앞으로 살면서 저에게 필요한 내용에 소재 였는데 머리에 잘 넣어 놨다가 필요할때 또 빼서 써먹겠습니다😌
@aidenpark9338
@aidenpark933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아요, 저랑 굉장히 비슷한 성격이신데 저도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참... 피곤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불의를 보고 꼭 말하고 규탄해야 한다는 신념이 가득 했거든요. 덕분에 사회생화 초기때나 학창시절 양아치들의 적이었어요, 덕분에 운동을 하게 되서 좋긴 했어요 ㅋㅋ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사회생활 하느라 감정소모 하는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보 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한 결 포근해진 느낌 이예요.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OvO_OxO
@OvO_Ox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해요 저는 정말 친했던 지인이 친해질수록 막대하는 모습을 보고 몇년간 참다가 연락을 뜸해지고 가끔만 만났더니 오히려 관계가 더 나아졌어요 어느정도 예의를 차리고 환기가 필요한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저의 인간관계 큰 관문은 엄마인데 최근에 알고보니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을 끊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부모라서 더 어렵네요 끊어도 되는건지 끊으면 나는 혼자 살아갈 수 있는지...지금까지 엄마에게 의지를 너무 많이 하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벗어나기 무서우면서도 엄마를 보면 화가 나요 도망치는것도 힘이 남아있어야 도망친다는말도 너무 공감해요 얼마 전 까진 도망도 못치고 스스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서 독립생각을 못했거든요.. 이연님의 말씀과 댓글들을 보니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기운차리고 가요
@userbigsmile
@userbigsmi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네요❤ 도망가는 것이 비겁한 것만은 아니리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의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alaaala
@alaaal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기를 주는 말들이네요 그리고 연필선 항상 감탄합니다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 듣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네요. 좋아용. 내용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안정감있는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user-rs5zw2nt4j
@user-rs5zw2nt4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는데 거기서 느낀 것들과 유사하게 이연님이 솔루션을 제공해주니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너무 많은 사람과 싸워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내려놓고 좀 더 나에게 집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goldhands2693
@goldhands269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리두고 싶을수록 '예의'가 방패가 되죠 ㅎㅎ 공감합니당 ㅎㅎ
@cogito2645
@cogito2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진짜 요즘 고민이었던 주제에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l1cl8bd9n
@user-zl1cl8bd9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위로 받았어요ㅜ 저도 요샌 깨끗하고 깔끔하게 좋은애기만하고 추석보내려고 애썼던거 같습니다! 명절에 어른들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칭찬으로 듣고 아님말고 나에대해 얼마나 알겠어 하며~ 슬기롭게 대처했고 나름무탈하게 추석보낸거 같아요!!! 다시일상!!!홧팅!!!
@jjilittel
@jjili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망치면서 엄청 울었다는 말에 눈물이 펑 터졌네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너무 힘들어서 도망쳐야겠다 마음먹고 행동했는데 그러면서 저도 차 안에서 엄청 울었거든요 정말 내 성격이 바뀔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도망을 치는 건데도 내가 잘못하는건가 내가 나쁜건가 내가 피하려고만 하는걸까 싶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의 감정들이 올라와요,, 그러고 나서는 마음은 좀 편해졌지만 그럼에도 인간관계라는건 미련과 후회를 남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도망은 가장 차선책이 되어야겠지만 나 자신을 잃으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닌거겠죠,, 위로 받고 갑니다 :)
@bookhealers
@bookhealer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찍 거리두기. 좋네요. 안맞을 것 같은 사람은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아예 멀리하기.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fave6054
@fave60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너무 감사한 시간이네요… 연휴의 마무리 🎉🎉
@yorijori-pong
@yorijori-p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부모님중 한분에게 계속 가스라이팅과 차별 당하면서 그래도 부모님인데 사람인데 싶어서 계속 마지막 희망은 쥐고 살고있었는데 그렇게 질질 끌고가다가 문득 나를 사람취급 안해주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하도록 계속 놔두고 보고만 있는게 맞는건가? 나 자신은 내가 지킬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지키지 않으면 너무 가엽다 싶어서 얼굴 마주봐야하는 상황에서 아직 벗어날 순 없어도 마음속에서 완벽하게 끊어내기로 마음먹었어요.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바라보다가 지금의 내가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그러고나서 이연님 말씀을 들으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알면서도 다 놔버리자 결심하면서도 몇년을 끌어왔는지... 덕분에 마음 다잡고 강하게 다짐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cacia6132
@acacia61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림과 말씀- 감탄입니다👍👏👏🙏💕
@yunacho5306
@yunacho53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user-hs4ej7qm6i
@user-hs4ej7qm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상대에게 맞춰주고 살던 사람은 더는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없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어느새 전 흐리멍텅한 색이 되어버린 후였고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살 줄 아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ㅠ 살다보면 현타와요
@0000._.
@0000.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비충 등등 똥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싸우면 내 손만 더러워지죠 그리고 똥한테 인간이 되길 바라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같은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user-ii4my7qu3j
@user-ii4my7qu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로를 얻었어요 이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D-oooong
@D-ooo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친했던 애인데, 서서히 저랑 안맞는 방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잠깐 힘들어서 그런거겠지. 나랑 지금 직접적으로 문제는 없으니 하고 그냥 회피해 왔었어요. 그러고나서 지금와서 보니 이제는 이미 완전히 저와 안 맞는 사람으로 변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멀어져야겠다. 싶으면서도 또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말없이 음침하게 보고만 있었으면서 이렇게 혼자 조용히 손절해버리는 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회피하다가 손절해버리는 이런 인간관계가 맞을까요? 중간에 조언을 해야 했더라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맞았던 걸까요.
@user-xv8ps7ln3k
@user-xv8ps7ln3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너무너무너무 화나는 하루였는데 이 영상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jiaaae7166
@jiaaae71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독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benoban137
@benoban1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오히려 어릴 때 지금이 살면서 제일 시끄럽게 고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했는데 이연님이 이야기한 부분으로 인해 열심히 시끄럽게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자리 잡은 말하는 법이 의도치 않게 나와서 예쁜 말로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배려하기 이 내용이 참 힘들더라고요. 진짜 크면 클수록 다양하게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보면 볼 수록 고민이 되고 힘들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아서 무언가 새로운 길을 찾아 모험을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하지만 기대도 가지고!
@user-xo1cq6jw5o
@user-xo1cq6jw5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도망 잘 치는 사람인데 기분 좋게 듣고 갑니다❤
@user-kq4zz9cn6y
@user-kq4zz9cn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장생활 불만이 생겼었는데... 이 정도로 라도 서로 싸우지않고 지내는것이 행복이란걸 느끼게 해주셔서..고맙습니당.
@p4539
@p453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공감 하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bl3un8oq3h
@user-bl3un8oq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1 와 항상 영상 잘 보고 성숙한 나로 가는데에 도움 많이 받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댓글을 남기게 만드네요. 저는 어렸을때 제가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줄곧 제가 먼저 상처를 줘서 떠나버리게 만들곤 했는데요, 그게 결국 적을 만들고 저 자신을 고립시키는 행동이었단걸 한참 뒤에서나 깨닫게 되었어요. 나쁘게 말하기 너무 잘하기때문에 이제 하지 않는 다는 말씀 너무 와닿았구요 선택지가 싸움만 있는건 아니라는 말씀도 깊게 새겨볼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user-jt1pw1qt6l
@user-jt1pw1qt6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제일 잘 하는게 삼십육계 줄행랑입니다. 회사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합니다. 정말 견디기 힘들면 퇴사하구요. 여기가 아니면 직장이 업냐? 이런 마인드. 그래서 항상 누구앞에서나 당당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좋게 말 못할거 같으면, 그냥 침묵합니다. 그래서 적은 그다지 없어요. 왜냐하면 도망가니까요. 얻어낼것이 있거나 꼭 해야하는 싸움이 아니라면, 그냥 침묵하거나 도망가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겐 또라이일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user-py2cj8br2m
@user-py2cj8br2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얘기네요. 저 같이 러브앤 피스...인 사람들은 누군가를 미워하고 싸우기보다는 그냥 피해버리는게....저를 구하는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서 나를 지키고 더 나를 돌보는 게...맘 편한거 같아요.ㅠㅠ
@anoyg2374
@anoyg23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영상 너무나도 공감되고 유익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연님.
@user-os9xu6cx9w
@user-os9xu6cx9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예의있는 행동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타인에게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평가하게 되고 제 평판이 되죠. 그렇기에 안맞는 사람일지언정 날 위해서라도 예의, 존중, 배려는 항상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user-ce8bi4ql1f
@user-ce8bi4ql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연님, 오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 타지역에서 2~3년동안 지내면서 친구도 없이 지내다가 정말 쎄한 사람과 연을 맺을 일이 생겼었어요. 쎄함이 느껴졌지만 바로 끊을 수 없어 거리두기를 하며 어느정도 그사람과 멀리하려 했는데 계속 같은 동네에 살며 마주칠 일이 많다보니 그 거리두기 마저도 제가 나쁜사람인것인양 이미 주변에 다 얘기하고 다니더라구요... 동네사람들 모두 저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눈초리를 받는 일이 잦아졌었네요... 그때쯤에서야 정말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안맞는 사람과 엮였다는 걸 알게되었어요....ㅎㅎ 몇개월만 참으면 지나가겠지 하던 일들이 결국 너무 깊고, 깊게 박혀서 안좋은 이미지로 몰락하게 되었고...결국 마지막 수단인 도망치기를 선택했습니다. 당연 말씀하신대로 마무리는 그사람탓이 아닌 다른 사유로 도망쳐왔어요. 영상이 올라온건 며칠전이지만 이런일을 겪고 몇달 내내 분하기도 하고 억울해하기도 하며 기분이 영 좋지 않았는데 저랑 맞는 친구들, 그동안 못 봤던 가족들을 만나 얘기하고 공감받고...게다가 영상으로까지 제가 결국 최선의 선택을 한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저도 좀 더 사람보는 눈과 일찍이 손절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힘들게 누군가와 적대시할 일도 없었으면 좋겠구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몇개월 내내 저에게 필요했던 말들이였어요. 감사합니다.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의 경험상 보면..쉐한사람은 피하기도 어렵더라구요. 그사람은 협력자를 도모함.. 주위에서 함께 나를 공격하도록 여론 조성하던지, 그바닥에서 힘있는사람 을 구워삶아요..ㅜㅜ 20 여명정도의 사회라면 한사람씩 꼭 있는듯요.ㅜㅜ 착해보이는게 가장 문제인듯요ㅜㅜ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gghhjj6655 아직도 가만히 생각에 잠기면 제가 도망치는게 옳았던건지..앞으로도 이렇게 도망만치는건 아닌지 후회하다가도 또 그 상황에 다시 놓이게 된다면 끝끝내 참기만하다 제가 망가졌을거라 생각하니 결국 최선의 선택을 했다 계속 되뇌이게 되네요.. 우리 모두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그 상황을 바꿀 수 없었으니 피하는게 저를 살릴 방법이였을거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 보는 눈도 기르고 행동이나 말에 조심하게 되기도 하고, 갑자기 다가오는 인연을 의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구요. 점점 더 어른이 되어가는 성숙한 상황들인거겠죠? 이 덕분에 배운 것도 있으니..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의 공감이 되었다는게 큰 힘이 되네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점이 같이 힘들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x3wq8hx2b 맞아요..만만해보이고 싸움을 안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그런일에 피해를 크게 보는 것 같아요. 타인과 부딫히는 일을 만들어 그 사람은 본인의 이익을 취하겠지만 굳이 싸움을 만들어 편가르기나 뒷말이 나오게끔 하는 건 정말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피곤한 일이거든요... 정치질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그런 사람은 꼭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려고 뭐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인과응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그런 사람은 꼭 일이 끝난 뒤에도 계~속 언급하며 그 사람을 욕하는데 그쯤되면 주변인들도 왜 이렇게까지 자꾸 언급하며 욕을하지?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믿어요. 저를 언급하면서 제 주위의 사람들도 욕보이게 하고, 그러면서 오는 그 주위 사람들도 그 사람을 피하고 쎄함을 느낄테니까요. 그때 알아줄거라 믿어요. 그리고 지금 제 선택은 최선이라는 것을...개가 짖는다고 저까지 짖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더 사람보는 눈 이번 기회에 길렀다 생각하고 더 조심하자구요 ㅜ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일만 하기도 바쁜데 일일히 그런 일들을 언급하면 본인만 힘들어지니까요..이럴때일수록 내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려고 합니다. 님두 님을 챙겨주는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으로 덮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lookas358
@lookas3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저도 동감이에요 누구보다 잘 싸울 수 있는데 그게 싫어서 거리두고 평화를 유지하는 삶 살고싶어요
@user-ey6ll9oy7o
@user-ey6ll9oy7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알게되어 동영상 몇편 보았습니다 저보다 젊은 분인데 배울 게 많다고 느끼며 시청했어요 배움에 대상은 나이와 관계없겠지요? 자주 올게요 좋은영상 마음의 평안을 주셨어요 감사해요
@user-ut2is3uk2f
@user-ut2is3uk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ㅠㅠㅠ 40 평생 넘게 항상 정면승부 보는 성격&가치관이었는데 이연님 얘기에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렸어요...👍❤
@edkfjqwz1596
@edkfjqwz15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면승부 필요 없어요~ 저절로 해결 되더라고요~
@user-xy4cy9uw1k
@user-xy4cy9uw1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너무 좋네요. 저도 처음 느끼는 촉에 대해서 많이 신뢰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괴물이 되지 말자는 것도 넘 좋고.. 저도 도망쳤어요 도망칠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죽을까봐 왔는데.. 너무 잘 치고 나왔다 ㅋㅋ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구해준 거 같아요❤️
@shl5360
@shl53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을 바로보면 시체는 알아서 흘러갑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5살이나 어린친구에게 반말을듣고 무시를 당하더라도 그냥 너 말이 다 맞다 내가 잘못햇네 인정하니 뭐라 안하더라구요 그 친구..지금은 없네요..역시 시체는 흘러갑니다.
@diana-eq1hf
@diana-eq1h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사에서 선임때문에 도망치고 나왔는데 너무 큰 힘이되네요! 퇴사를 통해서 더 넓은 선택지가 있음을 인식하고 하고싶은 일, 사랑하는 일, 평온함을 얻었음에 감사하고 마음 잘 다독이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user-gm5gl3ob9b
@user-gm5gl3ob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그림,글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SolnotSol
@SolnotSo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 영상은 참 유용하고 쓸모있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영상인 것 같아요.
@user-il8eo4nn1x
@user-il8eo4nn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와 정말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요~솔직한거,, 누군가 저에게 기분나쁜말을 하면 되돌려주는 편이었는데 이연님 영상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
@loopang
@loop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헷 담소가 좋은 내용에 그림이 완성되가며 집중이 되네요 굳 아이디어~
@user-ux9zt1le9q
@user-ux9zt1le9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본보기가 되는 내용이네요~ 굿
@hyun2043
@hyun20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옳음이 상대를 상처줄 만큼 가치 있는 일인가?ㅡ 이거 띵하네요
@ilban_twinkle
@ilban_twink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 어쩜 딱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정말 최고네요
@user-yb3gc8ju6e
@user-yb3gc8ju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연님 뭔가 취향 찾아가는 이야기들, 예술에 관한 이야기들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영상도 좋은데 그림그리는 제 입장에선 옛날 영상이 더 좋아서 그걸 더ㅣ반복해서 듣는거 같아요😢
@Jis180
@Jis180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아… 내용에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도망친다는거에 죄책감이 많은 상태였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카드라는 사실에 공감이 되었어요 조금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leeminyoung7339
@leeminyoung73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연님만 있으면 그림을 극복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끝까지 강의들어보려고요 이연님이(그림 따라잡기) 제 목적지거든요 그렇게 이연님과 같이 배우다가 나중에는 이연님과 저랑 우리만의 거리를 수채화로 물들어boa요 😊😊😊
@susanan5662
@susanan56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머.. 남편한테도 친구한테도 이렇게 속 시원하게 공감되는 얘기를 못들었는데.. 심적으로 너무 도움됬어요!! 고마워요~~^^
@njbrms5332
@njbrms53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좋은 경험은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맞는 것 같아요. 안 좋은 경험에서 얻는 것은 거의 없고 나만 파괴되는 느낌이 있어요. 쎄한 사람에겐 끝까지 친절,예의 있게 하고 안 만나요. 싸우는 것도 애정이라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싸울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그저 그 사람 곁에서 조용히 떠나줄뿐…
@user-en9yv6rz8l
@user-en9yv6rz8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연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위안이 됐어요..저는 이때까지 거절을 잘 못하는성격이라 항상 일을 그런식(?)으로 끝냈었는데 그럼 항상 주변사람들이 저를 엄청 답답해 했거든요..그래서 그소리를 들으면 아 내가 대처를 잘못했나..?이생각을 하면서 또 자책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이연님 말을 들으니까 아 내가 내 나름의 방식대로 잘하고있었구나 생각이들어서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ㅠㅠㅠ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아-?🫶
@user-is5oi2re8g
@user-is5oi2re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자기 문뜩 오랜만에 이연님 영상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널에 들어왔는데 요즘 딱 제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놀랐어요.. 잘 새겨듣고 잘 녹여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연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hscho6647
@hscho66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컨텐츠좀 많이 올려주세요~~ 확실히 남자보다 여자들이 이런거 훨씬 더 잘하고 영리한거같아요ㅋㅋ
@susururui_0_30
@susururui_0_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습니다. 정말 놀랐어요.. 이런 상황이 최근에 벌어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요 많이 위로가 되고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o8nz6rp6q
@user-qo8nz6rp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영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Wksanfcjdsus
@Wksanfcjds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도 금손인데 마인드는 더욱 금이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 쎄한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예를 갖추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저를 파괴할거 같은 사람에게서는 그냥 뿌리치고 도망가구요 좋은 얘기 잘 듣고 갑니다
@user-ll9ns9rx3q
@user-ll9ns9rx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n9dg6tn7t
@user-tn9dg6tn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41 직설적이고 솔직한게 좋다지만.. 저도 솔직한편인데.. 상대방에게 오히려 상처가 될 수도 있고..가면을 써야하는 상황이 자꾸.. 모르겠네요ㅠㅠ살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이연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jaeheeyo0n
@jaeheeyo0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느끼지만 진짜 멋있으세요🥺
@user-hk9wo5dl3u
@user-hk9wo5dl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영상 정말 도움돼요 감사합니다 🎉
@pizzarolls0012
@pizzarolls00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이 없을때 평온하다는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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