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비범하신듯 10대때 외모에 신경쓰랴 공부하랴 시간보낼텐데 누가 이런걸 깨닫고 또 그걸 활용해 변화하려 하는건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잠깐 깨닫더라도 다시 공부하랴 경쟁하랴 있던 흐름대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대다수일텐데 ㄷㄷ 어찌보면 뭔가를 이루어내는 것보다 남들보다 먼저 깨닫는게 결국 뭔가를 이루어내는 걸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대단한 청년
1. 나의 평범함 인정하기 - 나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상, 최상이지만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중하일지도 모른다. 결국 대부분은 평범함으로 수렴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들은 나를 상 이상으로만 인지하고 있을것 같다. 내가 꼭 상 이상일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것만을 할 수 있을 뿐이고, 내 꿈을 간직하고 기원할 뿐이다. 우리 아빠의 삶의 태도와 시선이 나와 비슷해진다면 좋겠다.
어른에 되었을 때 서럽지 않으려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어야한다.. 정말 공감되는 말인 것같아요. 곧 졸업을 앞 둔..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대학생끄트머리인데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동시에 계속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난 멋진 어른이 아니기에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이 나중에 후회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요. 이제야 이십대 중반이 된 애송이지만 10대 때 못해본 것들, 스무살에 연애를 안해본 것들, 작년에 안해본 것들이 다 후회로 남아요. 삼십대가 되면 이십대 중반인 지금을 후회할 것만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나중에 후회할 일 없도록 뭐라도 하는 중입니다만 아직 잘 모르겠는게 많네요. 그래서 이연님 채널보면서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이연님이 말씀하신 결혼과 빠른 사회경험이 현 사회의 평균점과 정 반대인 것 같아요. 비혼과 재수, 대학원이 다수가 된 상황에서 고민할 만한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 좋습니다. 영상이 항상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요, 유튜브 컨텐츠인데 편의점 음식이 아닌 백반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해요!
저도 평범과 보통이라는 감각을 깨달으면서 삶에 도움이 되었어요. 이연님처럼 특별함->평범함 보단 저는 오히려 별것아님->평범함 을 느끼면서 와 나도 할 수 있구나 다들 비슷하구나 저 사람도 특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보는데 그게 또 되는구나 하면서 보통의 감각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는편은 아니지만 매번 저는 뭔가 결핍되고 부족하다고 조금씩 느꼈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보통만큼 잘 하고 있었구나 저의 위치를 깨달으면서 용기도 생기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방법들도 많이 알게되는것같아요. 가끔 평범함에 집착하게되면서 저사람이 하면 나도 해야하고 독특한 사람은 무조건 배척하게되는 감각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평범함을 깨닫기보단 보통이란 감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빨리 알아차려서 노력해봐야하고, 이연님이 말하신것처럼 나만의 차별점을 알아차리고 잘 활용하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평범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것보단 어느 부분이나 분야에서 ‘평범한 정도’를 깨닫고 나도 좀 평범하구나를 깨닫는게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y_2369자기 자식 위해 전재산 다 몰빵해서 노후도 지 알아서 살겠다는데 저랑 상관없고 문제는 안되죠. 제가 볼때 한심하단거임. 그 자식이 효도하란 법도 없는데 자기 연봉 사교육비로 꼴아박는 부모도 있음. 재벌아니고서야 자식 대학교 등록금까지 해주면 알아서 사는게 맞다고봄.
사회진출 빨리 해야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집안이 풍요롭지는 않아서 어릴 때부터 돈 모으고 싶어서 일했는데 그 모은 돈으로 집도 사고(대출이지만😂) 지금은 치아교정을 알아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 정말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회에 물들었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자기 자신을 다시 잃어버린 지금 힘내서 돈공부도 해보겠습니다:)
그 보통의 인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건 운동하기나 책을 읽기가 아닌 꾸준함이더라고요. 무언가 일을 벌리는 건 누구나 하는 가장 보통의 노력이지만, 그걸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이 높이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재수가 끝날 때 쯤에야 이걸 겨우 깨달았네요,,
비슷한 얘기이고 아마 이전 영상들에서도 나왔을거 같은데, 전 '자신만의 선'을 명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기준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내가 무엇을 했을 때 기쁜지, 슬픈지. 내가 참을 수 있는 한계치는 어디인지 등등. 결국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걸 알면 인간관계에서도 그리 쉽게 휘둘리지 않더라고요.
오늘따라 그림 속 사람이 참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현재 제 상태가 그래서 그렇게 보이나봐요,,ㅎ 이연님 덕분에 다시 방향성을 잡고 갑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어떻게 하면 제가 성숙하고 좋은 어른이 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저도 20대 초반까지 방황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가정적으로, 진로적으로도, 진학적으로도 등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박살이 났었거든요..ㅋㅋ 그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스스로 자립하게끔 선택압을 받아서 제 또래의 친구들 보다 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봐요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다는게 메타인지, 다르게 표현하면 자기객관화인데 "나는 한계가 없어!" 라고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 내 한계가 여기까지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한계를 이겨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성장을 해내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진짜 혈혈단신으로 거친 세상을 헤쳐나가야 했다보니 이번에 말씀하신게 참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돈에 대해 말씀하실때 그랬는데 우리가 각도기를 사서 바라보면 1도는 굉장히 작죠? 그 작은 1도를 60등분하면 1분이라는 단위가되고 그 1분을 또 60등분하면 1초라는 단위가 돼요 1초라는 각도는 얼마나 작을까요? 그런데 그 작은 1초의 각도가 우주 규모로 큰 각도기가 되면 [1파섹]이라는 단위로 바뀝니다 무려 빛이 3.26년이나 날라가야하는 거리로 바뀌어요!! 돈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30대부터 그 격차가 커진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이 [파섹]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비단 돈 뿐만 아니라 건강, 외모, 사랑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커지는 것 같아요 즐기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건 맞지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제대로 모르고 발길 닿는대로 막 가고 있던건 아닌지 가끔씩 빠져나와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에서는 100원 차이이지만 인생의 시간에서는 가늠할 수 없는 큰 차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사실 이연님께 진짜 영감을 많이 받아서 주저리주저리 A4 깜지급으로 댓글 썼었는데 문득 '이건 너무 자기자랑 아닌가?' 로 느껴져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사실 여줘봐주신 요지가 정확히는 이해가 안돼기는 한데 사회생활은 메타인지랑 자존심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정확한 능력과 위치를 알고 고개 숙이는 것이라던가, 사회생활을 위한 적당한 거짓말이나, 너무 싫은 사람이어도 미소로 대하는 등 저도 정답은 잘 모르지만 제 경험상 느낀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은 한번 삐끗하면 입소문 타고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으니까 무작정 맨땅에 헤딩하는 것 보다 앞선 경험자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실천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들도요! @@user-ii9ng2lh4m
항상 느끼는 건데 그림 그리시면서 이런 인생에 관한 이야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사실 그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렇다고 인생 조언 영상들은 다 너무 지루한 느낌이라서 자꾸 스킵하게 되는데 이연님 영상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그 안에 있는 그림들이 다른 영상들보다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보면 볼수록 제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 유형.. 저도 지금 고등학생이라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꾸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평범함이라기 보다는 제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발전이 있겠더라고요..! 오늘 영상에서 저만의 포인트는 평범함을 깨닫는 것이 내 인생에서 스스로 특별해지는 것의 시작이다! 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0:50 우와 이 내용 여덟단어 책에서 ‘현재’파트에 적혀있던 내용이랑 똑같네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인데 이 영상에서 이연님이 다시 언급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오늘 영상 다 봤는데 제 삶의 계획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최근 입시를 치르면서 제가 평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이연님처럼 저만의 길을 개척하고 제 나름의 성공을 거둬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의 평범함을 찾았네요..... 저는 저 자신 스스로가 그리고 남들이 저를 봤을때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잘하는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고 저 또한 그점이 남들과는 조금 차별화 되어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연님을 보고서 와 나보다 저렇게 더 생각을 깊게하고 좋은생각을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그리고 또 말씀을 너무 논리적으로 잘하셔서 저의 평범함을 느꼈습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것을 거의 몸에 새기고 사는데요 예를 들면 내 글에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의 댓글이 달리더라도 이 분은 거의 30년을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을텐데 나의 몇마디가 그 몇십년을 이길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바꿀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싸우지 않습니다 ☺️
1. 평범함, 차별점을 위한 시간과 노력 2. 돈공부, 3. 사람들이 나랑 다르다, 나나 그런거다 남들이 내 맘같지 않다, 남들이 왜 내 말듣겠냐 내 뜻대로 행동하겠냐, 3. 어른스러움, 성숙한 어른되기 나이듦이 서럽지 않으려면 어떻게 성장해야 할 지 생각하기 경제적 독립, 은행에서 나에게 돈을 빌려주는가, 운전을 할 수 있는가(폭넓은 사고와 관련), 건강한 가정 꾸리기, 책임. ‘나에대한 성찰’ 책임있는 것을 다루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는 것 같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게 , 내가 부족한것들을 흡수하기에 훨신 좋은 마인드같아요 스스로 특별하다 믿는건 그냥 아직 다쳐보지 않은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는 마인드같더라구요 대부분 난 특별한 존재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ㅋㅋ 특별한인간 같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만들어지는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아무리 천재라도..
부럽네여ㅠㅠㅠㅠ 저도 미술 쪽에 관심이많았는데 하지도 못했거든요 ㅠㅠㅠㅠ 그림그리는데 뭐가 필요한걸까요???? 그림에 대해서요 이연님 너무 잘하세요 정말 오랜 이연님의 그림을 보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연님처럼 그림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의 영상도 공감이 되네요 이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아요 적금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있죠
이연님 영상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이연님처럼 욕심도 많고 성공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아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 들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최근에 대학교를 수료하고 쉬는 타이밍이 생겨 생각을 많이 해보다보니 결국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제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이걸 깨달은 후로 지금은 스트레스 없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남들과 비교해서 열심히 살기보다 지금은 제가 스스로 해야할걸 정하고 매일 해나가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달려가는 중입니당 ㅎㅎ저는 지금 깨달았지만 다른 분들은 빨리 깨달았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이연님 영상 너무 도움되서 실천하구 있어요 속옷에 돈써라, 남의 컵에 물먼저 따라주기 등등 영상안봤으면 몰랐을 것들 많이 배워서 너무 좋아요🤍
휴학해도 괜찮아요. 1년정도 ! 단, 뭘할지 생각하고 휴학해야 돼요. 휴학기간에 아르바이트(사회생활 경험) 및 창업이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휴학이면 괜찮습니다. :) 제가 그랬어서..ㅋㅋ 휴학기간에 사회 맛을 보고 정신차리고 3학년때 복학하고 열심히 다녔거든요ㅋㅋㅋㅋ 덕분에 점수도 오르고 교수님들께 좋은 평가받고 졸업했어요.
이연님을 가끔보는08년생 이제 17살입니다 저는 되게 생각이 성숙하다고 사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커가면서 점점 생각이라는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요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 복잡하고 너무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면서 봐야할거같은데 이런 이야기들도 제가 조금 크고 보면 더 빨리 이해하게되는 날이 오겠죠
오늘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을 들은 것 같아 감사하네요 :) 어제 남자친구가 철 없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집어 말하며 그러지 말라 그렇게 말하지말아달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뭔가 보면서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정이 떨어질까 두려웠거든요 저는 제 기준에 아닌 행동을 하고 그른 생각과 말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정이 떨어지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그 날 바로바로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에게 잔소리와 싫고 미운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며 물어보았습니다 왜 싫다 말을 하지 않고 그런 말 하지말라고 말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말해도 달라지지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하기 때문에 듣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말해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본인이 잘 못 된 걸 인지할 때 까지 기더려주는게 맞는 것 같다 고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정환경에서 항상 맞다 아니다 이건 아니니까 하지마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강요당하고 항상 잔소리와 조언 등등 그 때 그 때 들어왔거든요 막내이기도 했어서 현재 뚜렷한 자아가 없는 저를 보며 저만의 생각을 찾아나가는 중입니다 제가 가족들의 싫어했던 행동을 남자친구에게 강요하며 말한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ㅎㅎ 하루 빨리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수하고 후회하며 반성하며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
40넘어서 벌어지는 이유가 돈 관리를 잘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40부턴 변수가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제외하면 대부분 직장인들 사는 거 비슷비슷하게 살아요. 다만 40부턴 양육비나 이사, 퇴사, 창업, 사업실패, 투자실패 등 여러 변수들이 나오는 시기가 40대라 그렇게 보인겁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하고 노력안해도 중간은 갑니다. 망하거나 나락가는 사람들이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지런하고 이것저것 하려다 망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