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난 다큐멘터리인데 기억에 많이 남는다 먼저 방송이 나가고 시청률도 많이 나왔지만 나중에 KBS "인간 극장"에서도 같은 소재로 다시 방송되었다 처음 찾은 인연이기에 더 애정이 가는 할머님.. 아마도 지금 쯤 편안한 곳에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 106세까지 방송에 나오시던데... 그리고 몇 년이 흘렀으니까...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할머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이말재 어른신 건재히 계시온지요 건강하게오래사시는 이말재 어른신 누구에게 큰 부담을 주지않으시고 본인스스로 해결하시며 생활하시는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어제 밤에는 눈이 조금내린 서울입니다 점점 더추워지는 겨울 이말재 어른신 건강관리 잘하세요 자손들이 가까이 있어 보살핀을 받으시는 이말재 어른신 행복하십니다 조심하세요
저도 인간극장부터 여러 방송을 통해 한말재 할머님 영상을 자주 찾아봤는데 볼 때마다 우리 외할머니가 떠오르고 한말재 할머님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특히 깔끔하신 성정이 볼수록 감탄이 나와요. 본받고 싶어요.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 주세요. 한말재 할머님 항상 건강하세요! 근데 정말 둘째 며느님 인상도 참 좋으시고 너무나 좋으신 분이네요. 며느리 복이 있으시네요 할머님이. 복순 여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한말재 할머님을 가장 먼저 찾아뵙고 만든 방송을 계속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한말재 할머님의 그 순수한 미소가 눈에 어른거립니다. 오랜만에 본 첫째 아들의 뒷모습을 보시며 아쉬워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세상의 모든 가정이 행복하길 바라며 모든 어르신이 자식들과 함께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
@@Lee-jp2ox 제가 어찌 논할수 있겠습니까? ㅠ 저는 논하지는 않았던듯 한데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다큐 촬영하면 보통 7~8일을 함께 있어요 하지만 그 기간동안 함께한다고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평생을 함께 해도 이해하기엔 어렵다 생각합니다 ㅠㅠ 다만 그냥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제작하게 되는데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으니 너그러히 이해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