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듣고 또 들을려구요. 주방일 하며 들었는데 갑자기 울컥하며 하던일 멈추고 귀 기울렸어요. 글 쓰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충 이런 내용인것 같네요. 삶이 신이고 진리다.. 왜 이 내용에서 울컥했는지.. 근원자리가 아마 공명했나봐요. ^^ 아침에 시장에 장보고 오면서 마음이 맑은 가을 하늘 처럼 쾌청했답니다. 시장의 생기있는 공기와 시골 아낙들의 투박 하지만 정겨운 말씨들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의 선물 같았습니다.^^ 보석같은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무엇을 믿고 있는가 의식주가 무한한 에댄에 살면 의인이다 그곳은 천국이다 의식주가 유한한 적자 생존의 법칙이 작동하는 세상에 살면 죄인이다 그곳은 지옥이다 의인과 죄인은 무엇을 하여서가 아니라 어디에 있는냐에 달려있다 즉 어느 장소에 사는가 이다 종교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다 무엇을 하여 천국에 들어간다 그러나 에댄,천국은 그룹들과 화영검으로 인간은 못들어간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죽어서 간다고 뻥치는 것이다 믿음은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여정이다 천국의 마음을 지옥에사는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가져와 지옥에 사는 사람의 영을 부활하여 의식주가 유한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영은 의식주가 무한한 천국의 삶을 부패한 몸은 육체가 되어 영 육간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영 육의 중간에 자아,에고가 있다 에고는 영에 붙는냐 육에 붙는냐에 따라 영적인 사람 육적인 사람을 분별된다 그러나 결국은 자아,에고는 육에 붙게된다 적자 생존의 법칙 때문이다 그래서 의식주를 포기해야 에고, 자아의 한계를 넘을수 있다 이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혹자는 말한다 의식주를 포기하면 꿂어 죽는다고 맞다 꿂어 죽는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라 하지 않았는가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천국,왕국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것 같이 내이웃을 사랑하라고ㅋ ㅋ ㅋ 의식주를 천지를 창조하신 스스로 있는자에게 맡기라고 모세가 사막에서 맛나를 메추라기를 매일 주셔 사십년을 견디지 않았든가 의식주가 무한한 에댄에 사는 의인,스스로 있는자가 의식주가 유한한 세상에 독생자로 오셔 시범을 보이고 죄인 바울이 실천하여 서신서를 남겨 인간의 삶의 표본을 보이지 않았든가 천국에 사는 의인의 마음을 지옥에 사는 죄인의 마음으로 들어오는것 이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