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 스님. 무상보리를 검색해 들어왔습니다. 저는 월급을 받아야하는 사람인데요. 녹십자 생명으로 행운을 하면서도 마치 적십자인 것처럼 충분하다고 말하는 RCY입니다. 새벽에 읽는 지장경에서는 무상보리를 닦으려는 자세가 꽃으로 큰 복덕을 지을 자로 마음이 천상계로 무간지옥을 잊고 내놓습니다. 불교에서 꽃은 연꽃으로 꽃을 취하려는 자는 연못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는데도 장미처럼 뜻을 품습니다. 마음도 책과 같아서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여야 스님 책 같은 책을 만나 읽게 될터인데 저는 그 곳에서 읽어 온 것이 달라 스님의 책을 뺏어 읽지 않고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늘 불교대학에서 뵈었던 벽송을 본 것 같습니다. 그 때 저는 석사과정으로 귀가 막힌 음악을 듣는 카지노 학생 같았을텐데 오늘 제 모습은 봐둔 아이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오늘 KFC에서 치킨을 먹으며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꿈이었나 목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월급이 있다면 근무였다고 알 사실이었으나 저는 무주상보시로 제가 앉은 자리를 공양 할 수 있을 법당으로 닦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 때 한 기업의 컨설턴트 센터장께 카톡을 보내기로 “직접 업을 닦으며 공부하는 매드맥스”라고 제출했는데, 그것이 월급이 있다면 저의 업으로 근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제가 무상보리를 닦으려고 할 때 월급이 있다면 직장인이 되어 또 다시 업의 과보를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는 성불이 없다고 냈는데 여자가 지장보살을 청하여 바라문녀를 지극히 귀의하여 읽는다면 떨어지지 않는다더군요. 여자의 몸으로 성병을 두고 여체를 사랑해 온 모든 여자는 임신이 가능하거나 임신이 없는 몸이거나 자녀가 태에서 떨어지지 않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견승은 내가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하지만 이제시작입니다.이제 보림하면서 돈오후 점식 하나 하나 경험해 나가는 것입니다. 나늘 알아가고 변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모는것이 내마음대로 되는것이 이리고 내마음이 모든것을 하고있다 는 내가하는 것이 아니고 내마음이 하고있다는 것을 체득하고 내가 일으키는 내생각 내감정에서 벗어나 무분별 후득지의 반야지혜를 갈고 딱는 것 뿐입니다. 평생깨달으면 모든 나의 문제가 다해결되는 줄 알 았는데 ㅎ 성불하십시요 현상계는 그 무엇도 붙잡을 것이 없고 나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인과에 밝아 삶에서 벗어나 삶과 죽음도 나의 작용일뿐이라는 안심입명 의 현상이라는 무상 무아의 지혜를 통해 삶을 경험하고 나를 경험하고 꿈속 그대로 살아있음에 감사 할 뿐이다 너무큰기대를하고 너무 오래 공부해 왔지만 스님의 향기나는 법문 감사드립니다 나혼자 사는것보다 함께 사는 삶에서 나의 향기를 맛봅니다. 가볍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