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날개의 전투기 미라쥬 III, AREA88의 전투기 불타는하늘 매니아 리뷰! 

애프터버너2 BGM중 하나죠 ㅎㅎ

ㅎㅎ그랬었군요.. 상세한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airwar_history 원래 왕위 계승자인데, 쟈키 어머니가 백혈병에 걸리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다가 맛탱이가 가서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린 겁니다. 쟈키 어머니가 죽은 후 소련 같은 얌생이들이 맛탱이가 간 아부다엘을 꼬셔서 반란군을 조직한 겁니다. 그래서 샤키가 아버지 편을 안 드는 겁니다. 이미 맛탱이가 갔기 때문에....

ㅎㅎ 그래도 이제 2-3개만 더 수정하면 일단 다 해결될것 같습니다. ^^

Kfir 보다 선행형인 내셔 를 제작할때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했었는데... 이부분이 현재 저작권등의 문제로 영상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추후 보강해서 다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모사드가 입수한건 미라주3의 엔진설계도입니다. 프랑스의 금수조치로 이스라엘은 당장 정비용부품을 구하는 것부터 막히게 됩니다. 그때 미라주 전투기를 면허생산하던 스위스의 항공엔지니어(2차대전때의 홀로코스트의 영향으로 이사람은 이스라엘에 우호적이라 스위스주재 이스라엘무관과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가 어느날 먼저 연락을 하자 이 무관과 모사드요원은 '스위스 공군용의 중고부품이라도 구해주려나?'라는 기대를 갖고 만났는데 여기서 엔지니어는 중고부품이라도 빼돌리기는 힘드니 필요한 부품을 당신들이 직접 만들라며 필요한 공작기계목록과 더불어 스위스회사가 면허생산때문에 갖고 있던 설계도들(여러 상자분량)을 빼돌려 건네주었는데 중간에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적한 창고에 갑자기 트럭이 드나드는 것을 이상하게 봤다더군요.)한 스위스시민의 신고로 경찰조사가 시작되면서 엔진설계도 일부만 모사드가 입수했고 이 엔지니어는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미라주5의 복제형인 네셔를 만들수 있었던건 프랑스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금수조치를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이스라엘에 관련자료를 다 넘겨준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수조치를 할 당시 프랑스는 이스라엘로부터 주문받은 미리주5전투기 50대분의 선금을 받았었기 때문이죠. 이 채널의 크필편에서도 언급되지만 이스라엘이 미라주5를 불법복제하여 네셔를 만들고 개량형인 크피르를 만들었다면 프랑스가 난리쳐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심지어 파리 에어쇼에 초대까지 했으니까요. 거기에 크피르C1의 문제점해결에 프랑스 다쏘사에 문의까지 할 정도인 것을 보면 프랑스의 승인과 협력이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