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 박사님 삼국지 해설 정말 좋아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도 좋은 교훈거리가 있다고 생각함 박사님의 삼국지 결론은 결국 큰뜻을 이룬 사람은 변화는 시대와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처세술이 적절하게 바뀌었다눈건데 이거듣고 무리뉴 생각했음 포르투 첼시 인테르까지 무리뉴 젊고 패기 넘치는 감독 퍼거슨의 맨유, 뱅거의 아스널같은 기득권을 처부수는 언더독 감독 무리뉴가 퍼거슨, 뱅거, 심판, 협회랑 말싸움해도 우리는 통쾌하다거나 혹은 고도의 심리전이라 생각했음 하지만 레알갈때부터 무리뉴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이 달라짐 많은 트로피를 얻고 트레블을하고 세계최고라는 레알로갔고 또 최대 라이벌인 바르샤 감독도 비슷한 나이인 펩 이때부턴 무리뉴도 기득권이고 더 이상 언더독이 아니었고 무리뉴가 불만 터트릴때마다 졸려하다 이런말 나오기 시작함 그때부턴 무리뉴도 말도 좀 더 온화하고 포용하는 자세로 가야 하지 않았을꺼 싶음, 몰론 전술적인 변화도 필요했지만요..
이번 영상 봤으니 알겠지만, 위나라 하면서 장료, 허저, 하후연, 가후, 조비, 조인 같은 인물도 시간 관계상 다루지도 못했음. 위촉오는 물론이고 삼국이 정립되기 전까지 포함하면 비중이 있는 인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인물들까지 다루려면 멀었음. 그때까지 이 컨텐츠가 지속 될 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