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킹덤이라는 재밌는 만화가 인기를 끌고있고 그로인해 왕전 vs 이목. 왕전 vs 사마상 등 여포 vs 관우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킹덤 역시 삼국지 연의처럼 비현실적인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재밌기도하지만 그 부분이 실제 역사를 궁금해하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요소를 떨어뜨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에 춘추전국시대에 있었던 전쟁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삼국지에 나온 장수들중 하후돈을 가장 좋아합니다(삼6부터 시작했는데 일러도 간지나고 능력도 좋아서^^;;) 점점 알아가다보니 전장에서 우수한 지휘관은 아닌것 같지만 절대 무능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느꼈습니다. 전선에서 활약해줄 장수로는 초기부터 끝까지 에이스인 조인을 비롯해 뛰어난 장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뒤를 어떤 경우에도 받쳐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정말 든든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지를 통해서 제가 궁금해했던 복지에 대해서도 조금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훌륭한 인품을 가진 힘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백성들을 생각할 때.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