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 후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G Captain 님) ⏰영상 타임라인⏰ 00:00:00 On Air 00:00:23 방송 시작 00:04:00 노피디 일본 여행 후기 00:13:10 롤드컵 4강 T1 vs GEN 00:18:40 드퀘3 한정판 논란 00:27:30 몬헌 와일즈 체험판 00:35:21 콜오브듀티6 충격적인 용량 00:41:15 메타포:리판타지오 중간 소감 00:46:00 세가 올해 5작품 100만장 판매 00:52:10 이제 코나미 차례다! 00:57:59 팔콤의 저력 01:02:22 삼국지8 + 코에이삼국지 이야기 01:54:42 클로징
군주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수제 좋아하는 사람들이 뽑는 장점들은 단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있는거 같음. 군주제든 장수제든 어짜피 게임의 최종목표는 천통이기는 하나 장수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군주제처럼 오로지 땅따먹기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그 게임성에 매력을 못느끼는거임 그래서 장수제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통을 목적으로 하는것보다 다양한 장수들로 컨셉플레이를 하거나 본인이든 타무장이든 배우자든 자식이든 육성을 시킨다거나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발생하는 이벤트 찾아다니는 그런거에 매력을 느껴서 하는거죠. 삼국지 4부터 군주제만 해오다 7,8때 장수제에서도 육성시뮬이 가능하단걸 느낀바로는 그럼. 더욱이 11이후 코에이 철수하고 12한글정발이 깨진다음 그러고부터 10년만에 한글정발 된게 13 14였는데 그때 처참한 반응은 본 사람들은 알거임. 13 14 출시했을때 보다 삼국지8 리메이크가 반응이 그나마 낫다는걸 부정 못할거고(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지금 삼국지8 리메이크를 40시간 플레이 했지만 진짜 부족한 측면도 많고 아쉬운부분도 많기는 함. 그런데 코삼 시리즈는 늘 그랫듯 PK가 완성시킨다고들 하죠. 그리고 보안점도 개선해서 패치 하겠다고 했으니 그부분은 기대해 볼만함. 그리고 코에이가 삼국지8PK를 리메이크 했기 때문에 PK는 없을거라고 말은 했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PK에 버금가는 DLC로 장사팔이 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부분 만큼은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음.
근데 코나미 작년 매출이 2조 2천억에다 영업이익 5천억 정도는 나왔어요. 모모타로 전철 같은 일본내 매출과 우리 눈에 안보이는 기존 유희왕 카드나 위닝등 특허랑 IP 파생상품으로 잘먹고 사는거 같음. 우리에게 돈슨처럼 Komoney 라고 외국애들이 부를 정도로 돈 뜯어먹는거는 잘하는 기업같음.
삼국지 입문을 10으로 해서 장수제를 좋아하는데, 군주제는 14를 보고 아... 병종도 그렇고 뭔가 정이 안감 장수제로 입문해서 장수제에 맛들린거 같음... 그리고 코에이는 삼국지보다는 신장 시리즈에 더 힘을 쏟는 애들이라 삼국지는 약간 그거 아류작 느낌으로 신경을 덜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