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댓글에서 다소 선수를 강하게 욕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지우겠습니다. 평소 댓글을 절대 지우지 않았는데.. 오늘 영상은 도 넘는 글들이 꽤 많이 보여서 우리팀, 타팀 선수를 심하게 욕하는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김지찬은 트레이드 할 가능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1. 김지찬은 지금 주전 선수라 트레이드 불가입니다. 2. 안정적인 수비가 중견자원을 구하는 팀에서는 김지찬은 아직 의문부호가 많죠 그리고 김성윤도 부상으로 인해 적습니다. 트레이드는 보통 즉시전력을 원하니까요.. 그나마 지금 가능성은 김현준인데.. 올해 부진한 것도 있고.. 미필인점도 있고.. 게다가 아직 매우 어린선수인데.. 웬만하면 팀에서 데리고 있겠죠
당장 이번시즌만 봐도 김성윤 김현준 개죽쑤고 있는데 여기서 부상자나 이탈자 나오면 더 답 없어짐 김헌곤 이성규도 언젠간 사이클 떨어질 거고 결국 둘 중 하나는 정상 궤도까지 올라와줘야 됨 그리고 김현준은 진짜 키워볼만 한 것 같은데 유독 각박하네 얼빠가 많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비슷한 성적이면 김성윤보단 김현준을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김현준 선수 개인적으로는 다른 팀에서 주전으로 안정적으로 뛰면 타격도 더 빨리 올라올 가능성도 있고 좋을 수 있겠지만 삼성 팀 입장에서는 김현준 선수 정도의 가치있는 선수 확보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트레이드한다면 필승조급 불펜이라던지 최상위라운드 픽 또는 어느정도 검증된 유망주 등 정말 가치있는 자원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준 선수 어느 자리에서든 좋은 성적 내면서 신나게 뛰는 모습 기대합니다.
삼미노님 저랑 생각이 매우 비슷하네요. 저도 김성윤+김지찬+김현준 충분히 공존할수있다고 봅니다. 김지찬, 김성윤은 기복만 없다면 리그 최고의 테이블세터가 될수있습니다. 경기 내내 상대 내야진들을 휘젓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김현준이 중장거리 타자로 성장해야된다는 의견또한 공감합니다. 구자욱도 2015년 루키시즌때는 교타자형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포스트 이승엽'이라는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벌크업을 했고, 그 다음시즌부터는 타율이 많이 낮아지고 삼진이 많아지긴 했지만 지금은 리그에서 A급 중장거리형 타자가 되었죠. 저는 김현준 선수도 충분히 미래에 3번타자감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포텐이 있는거죠
사실상 김지찬과 김성윤이 비슷한 롤을 보이고 있어서 같이 기용되기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김성윤의 부상만 아니었으면 정상급은 아니어도 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선수와 트레이드 논의가 활발했겠죠. 지금 싯점에 김지찬을 빼면 매력적인 매물은 없는 상태여서 당장의 트레이드는 어렵겠지만 한번의 정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김치찬은 햄스트링 달고 살기 때문에 언제 부상올지 모르고 그래서 도루 적극적으로 하는것도 걱정됨 그래서 김성윤이 있어야함 단타에도 2루까지 뛰는 주력을 가진 김성윤같은 선수가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음 우린 한시즌에 5경기 정도는 우사인명구의 발로 건져올려 이긴 팀이었음 풀타임 중견수 경험이 있는 김현준은 군대도 보내야 해서 공백기가 예정되어 있는데다가 우익수 전환 자체가 팀에서 바라는 모습이 박한이나 타코로 온 이진영 그리고 이정후 같은 선수로 성장하기 해달라는 장기포석인거 같은데 지금 밸런스가 좋지 못하지만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는만큼 좀 더 큰선수로 커줘야만 하는 선수임 김지찬 몸상태와 김현준 병역 두가지 이유로 중견수가 세명이지만 결코 쉽게 트레이드 매물로 쓸수 없는 상황인거고 그래도 원하는 팀이 있다면 아마도 한화 겠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우리가 급할게 없기에 상응하는 매물로 딜이 올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상황으로 보임
김현준은 장기적으로 구자욱을 대체할 중거리타자가 돼야겠네요. 김재혁도 장기적으로 코너 외야를 맡을 선수고요. 두 선수 모두 높은 실링을 가진 선수입니다. 김지찬은 지난해 출루 능력에서 돌파구를 만들면서 탑티어 톱타자가 될 스펙을 갖추게 됐습니다. 유격 차출 없이 2루수로 쭉 커줬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눈야구는 우리팀에 없는 유형이기도 하고, 포기하기 어려운 공격력을 갖춘 타자입니다. 김성윤은 올해 타격 면에서 증명이 필요한 해가 되겠네요. 팀에서는 김현준의 성장 기간에 다리를 놔주길 기대할 텐데.. 이건 김헌곤, 이성규도 할 수 있는 역할이죠. 트레이드 가능성이 젤 높은 건 김성윤일 수 있겠네요. 조금 더 안정적인 기회를 받을 팀에 가면 만개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전 어릴적 김성래 홈런왕시절부터 삼성 찐팬으로써, 같은 유형의 선수를 교통정리 하는게 팀으로나 선수에게나 좋다는 의견입니다. 자욱 헌곤 성규 지찬 현준 성윤 재혁 태훈등 가능성 있는 자원들은 많으나 자욱선수외에 확실한 주전이 없다는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죠. 그렇다고 해서 컨택 유형의 선수를 많이 보유 하는것은 타자친화적 구장을 가진 삼성입장에서는 약점이 될수 있고, 선수보다 팀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팬으로써 보다 좋은 조건과 기회가되면 과감히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현준을 제2의 박한이가 될 수 있다고 보는입장입니다. 박한이코치는 데뷔초엔 1번타자 중견수를 보는 선수였지만 나이가 든 이후엔 중장거리형타자와 컨택형 타자 그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왕조시절 이승엽최형우박석민 앞에서 2번타자를 봤던 박한이처럼 김영웅 이재현같은 젊고 파워있는 선수들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제격인거 같네요.
2루수로서 수비가 불안했던 김지찬을 외야로 보낸게 올시즌 기대이상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장타툴이 아쉽긴 해도 출루율과 주루능력으로 부족한 장타력이 커버된다고 보구요. 다만 첫 타석에서 뜨는 플라이가 나오면 그 경기는 참 어렵고, 타구각도가 낮거나 강한 땅볼타구가 초반에 나오면 그 경기는 출루가 많아지는데 이 부분을 잘 염두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초반 삼성의 경기를 보면 김지찬이 리드오프로 나와서 부진할 때 경기 풀어나가는게 참 어렵습니다. 김지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김성윤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외야자원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한다면 차라리 타태훈을 카드로 사용하는 방법이 좋아보인다고 보입니다. 조금 떨어진 출루율과 수비가 살짝 불안하지만 준수한 타격능력을 보유했고 장단점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비불안으로 인해서인지 생각보다 기회가 주어지고있지 않죠 이런상황에서의 트레이드가 오히려 김태훈선수에게 출장기회도 부여하며 외야수가 부족한 팀의 부족한부분을 채워줄수있는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화 2군 좌완불펜중 오세훈선수가 매력적이던데.... 카드가 맞진 않겠죠...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셋 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므로 조금씩 단점들을 보완해나가면서 데리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지찬은 출루능력과 컨택능력으로 살아나간 뒤에 빠른 발을 이용하여 상대를 흔드는 1번타자 감이고 김성윤은 5툴 플레이어라 팀에서 믿고 붙박이 주전으로 쓴다면 강한 2번타자가 될것 같고 김현준은 컨택능력이 좋고 스윙이 좋은 선수니까 벌크업 등을 통해서 박한이와 구자욱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으로 한방 있으면서도 컨택능력이 좋은 그런 타자로 발전했으면 하네요 셋 다 믿고 키우면 보답할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능력이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씰데없는 소리! 아들 잘 하고 있구만. 야들 주고 누굴 데려온단말인교. 화자께서 트레이드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지만ㅋㅋ 김지찬은 야구 센서, 야구 센서는 타고 나는 것. 중견수 적응은 시간문제 어깨만 김성윤급으로 키우면 근육햄토리가 될 수 있음 김성윤은 김지찬과 같은 신장이지만 전형적인 노력형 선수, 웨이트는 김동엽급이라니 대단한 노력파, 파워 주루 어깨 작년 가능성 완전히 확인했으니 기다려주면 됨 김현준은 타격폼이 정말 예쁘다 메커니즘이 정말 좋다는 뜻.타고난 센스가 느린 발을 보완함 벌크업으로 타격메커니즘을 잃고 헤매는 중 역시 기다려주면 됨 세선수 모두 서로 상호 보완적이라 다 필요하죠.
김지찬은 데뷔 때부터 풀타임 돌아서 몇년 후 fa인데 부진한 김현준을 곧 군대 보낸다 치면 그때 돌아옴 김지찬이 fa로 뭔가 굉장히 애매한 선수고 그때면 우린 구자욱 원태인 계약으로 셀캡 다시 채울 시기임 당장 지금 시즌도 김성윤 부상이고 김지찬은 부상 위험이 늘 있는 선수고 박승규가 타격서 성장한 면이 보이지 않고 주한울도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지금 성적이 안 좋음 트레이드를 하려면 우리가 상기한 위험들을 감수 할 정도의 카드가 나와야 되는데 두 김씨로 그런 카드가 나올까? 난 아니라고 봄 급한게 우리가 아닌 입장에서 어설픈 선수 오면 투수는 홈런 공장장 되고 야수는 진짜 애매한 선수 올 거임
지금 삼성 외야수 교통정리는 필요해 보이지만, 올 시즌까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올해 대헌곤, 대완근 이 두 명이 예상 밖이라 상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트레이드는 내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급한건 아니기에 지금은 그저 기다리고 딜 들어오면 손해 안보는 선에서 카드만 만지작거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셋다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 생각되면 삼성이 어지간히 알아서 정리하지 않을까요?
김현준 김성윤 중 한 명은 트레이드 카드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대신 받아오는 카드의 급이 젊은 불펜 필승조이거나 아니면 확실한 투수 유망주 + 상위 라운드 지명권 정도는 되어야 납득할 만한 트레이드가 될 듯 두 선수 다 수비 주력 좋고 나이도 어린데다가(심지어 김성윤은 군필) 1군 경험도 어느 정도 있으니 물론 삼성은 급할 거 없고 저 선수들 다 데리고 있어도 좋으니 중견수가 급한 한화 같은 팀이랑 해야 좋은 카드를 요구하기 편할 듯
제 생각엔 현재 김현준의 타격폼이 올라와서 타구단에서 트레이드를 노릴것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김현준은 우리가 평생 함께 해야할 선수 입니다.... 안타를 뽑아내는 컨택형 외야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김현준 선수 화이팅 하고 빨리 1군으로 올라와 우승을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지금은 중견수보다 중간계투가 더 필요하죠. 필승조 나이가 많은데, 올해 성적이 좋다보니 필승조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처럼 던진다면 올시즌 80~90이닝 정도 던지게 될 거라는데, 나이 감안하면 이거 못 버팁니다. 외야는 곧 박승규도 제대하고, 2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준도 있습니다. 지금은 외야보단 투수가 더 절실해보여요
냉정하게 말해보면 트레이드를 한다면 김성윤을 거의 확신하고있습니다 일단 김현준은모든팀이 사지않으려 할것같습니다 툴도없고 체력도딸리고 멘탈도안좋은 외야수를 굳이 자기네 선수를 내주면서 살려하지않을겁니다 김현준은 팔고싶어도 못팔고 판다면 김성윤이라고봅니다 일단 전 트레이드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견수 자원이 너무많고 그렇다고해서 확실한 중견수들이 아니라 거의다 애매한 중견수들입니다 올해 중견수 틀드는 작년 포수 틀드인것처럼 진행은 될거라고 생각은합니다 그런데 올해 틀드를 한다해도 작년에 류지혁을 받아온것처럼 하는건 냉정하게 불가능하다고보입니다 그래도 외야 교통정리하고 삼성이 필요한곳 보강하거나 그러면 전 매우 찬성입니다
아끼다 똥됩니다. 세선수 모두 재능있지만 중복자원이고 박승규 김재혁 류승민 등 치고올라올 선수들도 있는데, 카드가 맞다면 트레이드 하는게 선수를 위해서나 팀을위해서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한화가 중견수포지션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니 너무 욕심내다 판이 엎어지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이득을 노리기에도 아주 좋은 트레이드 적기라 생각합니다.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셋다 써야할 중요한 선수긴합니다. 김지찬은 내야에서 외야로 포변하면서 주전이 되었지만 이제 중견수 포변 1년차입니다. 더 두고볼 필요가 있죠. 그리고 김현준은 지금은 부진하지만 꼭 중견수가 아니어도 우익수로써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큰 선수입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트레이드 안되겠죠? 김성윤도 지금은 부진하지만 수비, 주루툴에선 활용 가치가 큰 선수입니다. 그나마 김성윤이 트레이드 카드가 되기엔 낫지만 이미 2달 아웃 판정 받아서 한동안 카드로 오르내리지 못할겁니다. 나중에 7월되면 박승규가 돌아오긴합니다. 박승규가 오면 다시 중견수 교통정리가 필요한 시기가 될겁니다. 딱 그때가 김성윤 복귀시점과도 맞물리면서 둘 중 하나는 밀릴가능성이 크겠죠. 그때가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는 성사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김지찬은 진짜 삽질하는 거 아니면 트레이드 불가자원이고 김현준은 현재만 본다면 딱히 내세울만한 특징이 없음. 결국 타팀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탐낼 수 있는 선수는 김성윤 뿐임. 솔직히 트레이드되서 꾸준히 기회만 보장받으면 자기 몫은 충분히 해줄 선수라 봄. 만에하나 트레이드 된다하더라도 아쉽지만 선수의 미래를 위해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자고요.
@@user-il2yx6qz9p 전체성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컨디션이 가장좋았을 21경기 연속안타 칠때를 말하는거 그때 모습보면 공을 상당히 잘골라냄 그이후로 다시는 그런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문제지 나는 그원인을 공을잘보고 출루 하는건보다 안타를 많이 치는것으로 포커스를 봐꿔버려서 본인의 장점을 버려서라고 생각하는거고 기록 들이밀면서 따지지말아요 나도 기록확인해보는 사람이고 전체적으로 볼때 출루도 결코 좋지는 못하다는거 알고있으니까 22시즌은 출루율 한때 4할대 잘 유지하다가 풀타임 첫해라 체력저하 오면서 3할6푼대로 떨어진거고 23년부터는 본인이 타격 매커니즘을 바꾸려했는지 코치가 손을 댄건지 모르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공을 잘골라내서 본인존 안에들어 오는 공을 컨택해서 안타치기보단 컨택하는 면을 넓혀서 안타 생산하는데 포커스를 맞추는 바람에 나쁜볼에도 손이 자꾸 나가면서 완전히 망가진거고
김현준 김성윤이 예상대로 크면서 외야에 정착하고 구자욱이 나이 좀 더 들면 1루로 복귀해서 구자욱 류지혁 이재현 김영웅으로 내야가 구축되는 것도 라인업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젊은 선수들이 얼른 컸으면 좋겠네요. 젊은 선수들이 기대대로 큰다면 우승 도전도 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라인업이 될 것 같아요
김성윤선수는 계속 부진하더라도 발빠르고 어깨가 강해서 김지찬선수 백업으로 놓으면 됩니다. 김현준은 02년생이고 이제 만21살인데.. 트레이드는 미친 짓이죠.. 올해 심하게 부진하긴한데..열심히 하는 선수라 상무가서 스텝업해서 올 수도 있음 지금 군대갔다와도 대졸신인이랑 나이가 비슷함 우리팀은 만들어가는 젊은 팀이라 어린 선수 트레이드보다는 이름값못하고 병살타 자주 치면서 팀분위기 망치는 퇴물선수 처분이 먼저입니다
답은 김현준 빨리 상무보내는 거라 생각하며, 김성윤은 아니더라도 김현준은 트레이드가 되는 것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김성윤이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또한 구자욱은 좌익수로서 많이 부족합니다! 왜 우익수로 놔두지 좌익수로 전환했는지 모르겠네요
김성윤이 아깝긴 하지만 좋은 제안이 온다면 보낼수 있다고 봅니다. 구자욱 이성규는 일단 무조건 박아둔 상황이라 남은자리를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김재혁 박승규 이렇게 많은상황이라... 라팍을 쓰는이상 파워툴은 필요하고 삼성에 파워히터가 없는 상황이니 이성규처럼 가능성있는애들은 어떻게든 경험치 먹여서 쓸수밖에 없죠.. 그래서 김재혁도 기대중인거고.. 김현준은 아직 긁어볼만한 상황이고 타격은 좀 딸리지만 비슷한유형인 박승규도 있으니 좋은 투수자원 트레이드 할수있으면 해봄직하다 봅니다.. 이승민 그만 보고싶음..
문동주 김서현 트레이드 전 잘 모르겠네요... 아직 2년차 신인이라 잠재력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강속구 투수 육성하기 힘들고 잘 못 다루면 망가져 버릴수도 있어서... 안우진이 좋은 예시죠 그리고 현재 성적도 뛰어나지 않고 리스크가 크다고 봐요 왜냐면 삼성은 현재 상위권을 유지해야 하고 가을야구를 바라보는 팀이라서.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은 어느 정도 가치가 증명된 선수라 생각하고 앞으로 최소 삼성의 10년을 책임질 주전급 선수들이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트레이드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