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앉아서 이긴 영입전 [드디어 온 시대 바꿀 기회] 

그렇죠 초보감독 하상윤 대신 경희대 선배 김성철 수석코치나 후배 김도수 코치에게 물러줬으면 좋을텐데요 하상윤보다 김성철 강혁 김도수가 지도력을 보면 위입니다

신이슬이 사실상 세 번째 포인트가드였는데요 뭐 문제는 감독인데... 팀 3점슛이 왜 올랐는지 모르는 사람이 감독해도 플옵 가더라고요

임근배 감독님 잡아다기 대기 발령 내죠 이번 시즌 끝나면 누가 해임 될 수도 있는데... 아니면 학생 선수들 캠프 총감독으로 보직을 줘서 육성을 하라고...

​@@wkblwildcard 임근배 감독님과 서동철 코치 나이가 1살 차이라서 임감독님이 지도자 혹은 아마추어 유소녀 농구 지도로 좀더 계속하셔도 나쁘지 않는데요 임감독님 은퇴 사유는 언급은 없네요 부인님의 건강 때문에 지도자로 물러나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stelleloveestelle 그게 물러나신 이유로 알아요 솔직히 연세가 되게 많지는 않으신데 그냥 휴식년 드리고 내년부터 열심히 하시라고... 서동철 임근배가 현 시점에서 필요한 타입의 지도자라고 보는데 지금은 한 명이라도 더 살려 봐야 되는 때지 새로 뽑음 되는 입장이 아니니까요 서동철 코치님은 남자 농구 열심히 하시게 놔두고 임근배 감독님은 FA니까

진짜 윤예빈만 안 아픔 만사 ok가 아니라 사기팀 수준입니다 거기에 지난 패자들이 전력이 많이 빠져 절호의 기회에 아쿼 센터 뽑아도 배헤윤 4번도 가능 골밑 더 탄탄해짐 포가 뽑아도 이주연 윤예빈 2번 3번 가능 포워드도 마찬가지 너무 좋죠

하나 트윈타워+빅맨. 수령님 양인영 진안 BNK 가드천국.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 신한 자율농구. 최이샘 김진영 김태연 삼성 빅맨. 배혜윤 키아나 이해란 등 김밥 우뱅은 더 이상의 생략하겠습니다...

삼생 감독이 초보 감독인데 우승도 못가지 신이슬이 빠지고 배혜윤 키아나 이주연이가 계속 버티면 모를까 우승은 BNK 하나 공동 우승으로 가능하고 꼴지는 김밥 확정이고 BNK > 하뱅 > 우뱅 > 신한 > 삼생 > 김밥

삼성 1위 가능하지 배혜윤 키아나 윤예빈 다 못 버텨도 3위 했는데 1위 2위 팀이 전력이 많아 떨어졌고 솔직히 하나랑 경쟁 본다. 둘다 if가 붙는 게 문제긴 한데 지금 안 그런 팀이 없다. BNK는 3~5등 사이 아무리 가드진이 좋아도 외곽 에이스들만 가지고는 우승 어렵다 거기다 더 문제는 거기는 벤치 뎁스가 너무 얇아서 안 된다. 발목 안 좋기는 박혜진도 마찬가지고

@@estelleloveestelle BNK 플옵 진출은 유력한데 1위는 어렵습니다. 신한한테는 그래 이기겠지 싶은데 삼성한테는 못이겨요 배혜윤 윤예빈 키아나 스미스 다 빠져도 이해란 강유림 이주연 조수아 김단비인데 이 정도면 이기진 못해도 비비긴 할 듯요 신이슬 빠진거 사실상 타격 없어요 3번째 포인트가드 나가고 원래 주전 포인트가드 복귀인데 1위 가장 유력한 팀이 삼성 물론 부상 이슈는 있어도 그거 감안해도 다 쎄다고 말할 팀도 하나 정도? 하나가 라인업은 쎄고 밸런스 맞아 보이는데 애매하게 현 시점에서 트윈 타워를 제대로 살려줄 가드가 없습니다. 거기에 BNK 벤치 뎁스로 인한 체력 이슈가 우려 되서 세 팀 중 한 팀은 미끄러질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우뱅 3위 혹은 4위로 봤는데 솔직히 4위 전력으로 봅니다. 위성우 감독 혈얍이 심히 우려 됩니다. 우뱅이야 말로 막말로 유승희 제대로 복귀 못하면 김단비 밖에 없어요 진안, 이해란, 박혜진, 최이샘, 강이슬 정도면 이기진 못해도 어쩌 저찌 받아치기 맞상대는 가능하거든요 그럼 나머지 4명에서 승부 갈리는데 거기만 놓고 보면 어렵죠 KB나 신한한테도 더러 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감독 기대할 거지만 그게 문제가 예전부터 지적되어 온 건데 우뱅 암흑기랑 다른 팀 약팀은 완전히 다르다고 우뱅 선수들은 감독이 뭐라뭐라 하면 끄덕 거리고 나가서 하는데 다른 약팀들은 그거 부터가 안 된다고. 가정 사수 작전에서 제갈량이 작전을 잘못짜서 졌네요 마속에 못 알아 먹고 돌발행동 하는 바람에 망했지 이럴 수 있다는 거죠

​@@wkblwildcard 삼성이 배혜윤 키아나 이주연이 없는 상황에서 초보감독 하상윤은 삼성이 우승을 갈수있을지는 미지수이죠 자칫 여농판 은희석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으나 하나는 우승후보로 언급될 정도입니다 스타급 선수들이 빠진 BNK 우뱅은 최소 플옵갈지는 의문이죠

@@estelleloveestelle 안덕수 김완수도 우승하는데요 뭐 김완수도 부임하자 마자 우승했어요 적어도 삼성이 탈락권은 절대 아닙니다. 위성우도 부임하자마자 우승했고 뚜껑 열어 봐야 압니다. 감독이 모자라긴 하나도 마찬가지거든요 제가 다룬 적 있죠 어떻게 감독이 자기 팀 슛률이 왜 오르는지를 모르고 기자들은 그걸 또 그대로 옮기고 있냐고 감독 같은 사람이라도 선수 구성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일단 삼성이 배혜윤 키아나 이주연이 없지가 않잖아요? 복귀 했잖아요

동기들 중 김이슬이 제일 못 합니다 솔까 재능은 가드 원탑인데도요 윤예빈 4번 까지도 가능합니다 포스트업 기술도 좋아요 근데 강유림 있는데 굳이.. 강유림이 봐서 상태 안 좋다 그럼 그 수도 생각 가능한데 재활 경과도 봐야하고 정통 1번이 없는 팀인데 그나마 윤예빈이 1번 경력이 제일 깁니다 그 뿐이죠

@@wkblwildcard 김이슬은 일단 이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긴 했죠 .. 솔직히 볼 핸들링이 가장 거칠어 보였어요 .. 정통 가드라고 하기엔 뭔가 ... 윤예빈 선수도 무릎이 두쪽다 부상을 당해서 예전 기량이 돌아올지도 의문이기도 하구요 ... 강유림 선수도 작년에 폼이 무너진게 보였어요 .. 캐칭샷이 토깽이 처럼 이뻣었는데 .. 작년엔 ....

윤예빈... 너무 좋아하는 선수이고 여자농구전체를 봤을때도 장신에 앞선수비 최상급인 1번 자원. 아쉽지만 큰 부상이 너무 많았고 사이드윙, 프런트코트로 포지션변화를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등번호를 바꾼것도 어느정도는 의미하고있지않나싶고 어쨋든 블밍이 우승합니다!!!

@@takej.5201 기회죠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죠 윤예빈 선수 포지션은 저도 무릎부담이 적은 쪽으로 돌려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수비 부담을 생각하면 더더욱 강유림을 내리기 힘들죠 키아나 쉴 때 들어갈까? 이주연도 조수아도 수비는 괜찮은데

@user-fg5kw3sk5i 김이슬은 제가 감독이 불쌍해 보이게 했어요.. 1번은 농구를 잘 알아야 하는데... 패스도 팀원들이랑 타이밍 절대 안 맞추는 거 여러 해설자들이 지적했죠 김이슬은 160km/h 던지는 투수입니다 노력의 영역을 넘어선 부분까지 가 있지만 자기 타이밍만 보고 구위만 좋지 포수리드나 작전은 아랑곳 않고 제구까지 나쁜데 160 던지니 어째요 그래서 다들 뭐 될 줄 알고 잡아 보려고 했던 거죠 1번 성격도 아니어서 차라리 진작 언더사이즈 스트레치4로 갔어야 된다 봅니다 거기에 팀 캐미 깬다고 이환우는 아예 배제하기도 했었죠 근데 그게 실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