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돼지 6만 마리를 키웠던 사연.. K테마파크의 시작 에버랜드! / 소비더머니 

나이 서른인데 에버랜드 음악만 들어도 설렌다ㅜㅜ 어렸던 나와 젊었던 부모님과의 추억이 막 쏟아지는 곳..ㅜㅜ

에버랜드 레전드 썰은 일일 최저이용객인 2명이었던 날 아닌가 싶다... 진짜 단 두명만을 위해 서비스했던 전설의 날....

9:22 성규형 머야;;

행복의 나라 에벌레~

용인자연농원일때도 참 좋았는데 하늘자전거 타던♥︎

기업편 쭉 보면서 느끼는건 창업자 분들의 공통된 마인드가 "우리라고 왜 못해?"였던거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환경도 아니고 6.25 이후인 50년대, 60년대에 이런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계속 도전한 정신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계속 명품만 하다가 이런거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이왕에 놀이공원 특집으로 롯데월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거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9:45 하루 최저 입장객수 2명이 노부부 두분이 겨울에 오셨던 그거겠네요.. 멀리서 대중교통 타고 오셨는데 그날이 폭설내리는 날이라 손님도 없고 그대로 그냥 폐장해야 하나 하는데 노부부 두분이서 멀리서 오셔서 그 두분만을 위한 영업을 했다던 이야기.

삼성이 진짜 많은걸 해주었네요 대한민국의 자랑

맞아요 기업들이 돈되는거 리턴이 높은 인더스트리에만 집중하지않고 이런 추억들을 만들어주는 감성도 타치할 수 있는 비지니스들도 투자할 수 있길

에버랜드는 놀이동산으로 가본적도 있지만, 용인 스피드웨이랑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못지않게 유익한 공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는 입구 딱 들어서면 어른도 설레고 들뜨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음 다른 놀이동산이나 테마파크랑은 비교가 안되는 그 느낌이 있음..

소비더머니의 거의 모든 편에 무한도전 짤이 활용되는 거 보면 무한도전은 정말 없는 게 없나봐요 ,,

어도비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카메라 어플의 시초 그리고 요즘 안쓰는 사람이 없는 어도비의 개국부터 지금까지요!

다음은 롯데월드 해주세요!!!

아이고 썸네일에 호랑이별 간 강산이가 있는 거 같네요..(보고싶다 강산아!!! #RIP...) 건곤(엄마), 태호(아빠), 태범(장남), 무궁(장녀), 아름(첫째 딸), 다운(둘째 아들), 우리(셋째 딸), 나라(넷째 아들), 하늘로 간 강산이(막내 딸) 까지 멋진 호랑이 가족이 있는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꼬옥 가보세요!! (🐯태범, 무궁이는 현재 백두대간 유학 중🐯)

90년대에 수원 용인에서 살아서 자연농원 시절에 주말마다 다녔는데.... 에버랜드 주변에 삼성자동차박물관, 호암미술관, 캐리비안베이, 시각장애인 안내견 훈련센터, 스피드웨이도 있고... 마지막 음악 러블리즈의 놀이공원 ㅜㅜㅜㅜ

이병철이 진짜 애국자다

에버랜드 추억.. 정확히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린이날에 에버랜드가는 길이 너무 막혀 아버지가 집으로돌아가서 울었던 기억이….

와 그 최저 관람객 2명 그 이야기가 진짜인가보네요 ... 도시전설인줄알았는뎅

근데 현재의 에버랜드.... 테마파크로써는 점점 망해가고 있는.. 메인 테마나 캐릭터의 정체성도 없고.. 신규 어트랙션이나 테마 투자는 십여년동안 없고.. 정원만 만들어내는... 판다만 케어하기 바쁘고..;;;

우와 자연농원이 에버랜드였다는걸 지금 알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정말 이병철 회장님은 대단한 분이시네요....

삼성 고맙다 진정 애국자

용인시민입니다. 에버랜드에서 10분거리에 살아요. 에버랜드는 자유이용권으로 매주, 매달 다녔습니다.(아마 용인에서 유년을 보낸사람이라면 공감 할겁니다.)아파트 고층이라 저녁과 새해에 폭죽터지는것도 잘보이고 이점이 있지만, 아직도 에버랜드 근처에서 양돈농가가 남아있어, 여름에 분뇨 냄새가 납니다.... 그래도 에버랜드는 재밌어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기억 속에서는 항상 놀이기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인데 아시아 최대규모의 양돈농장이 원조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뤄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요? 영상이 정말 유익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자연농원시절 에버랜드 갔던 기억나요 국민학교시절 96년 이름 바뀌기 바로직전 가족 소풍으로 가서 사진찍고 지구마을탔던기억 ㅎㅎㅎ

에버랜드이야기하는데 전환사채 발행얘기가없어..명과 암은 공평히나와야될거같은디..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아침에 알림보고 신기했습니다^^ 자연농원부터 에버랜드까지 좋은추억 만들러 갑니다♡

독수리요새,지구마을 등.. 에버랜드가 생기고 나서 모든 학생들은 에버랜드로 통하지 않았을까요?ㅎㅎ

우리는 우리나라를 너무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완전 재밌어요!! 생활수준,소득수준 높아지면서만 단지 만들었던 게 아니라 돼지와 꽃과 연관되어서 비롯된 거라니 +_+ 유래찾기 찐재미 ^^

애버랜드가 다른 데 보다 좋았던게 놀이기구 말고도 할게 많았음 ㅋㅋ 학창시절에 다 같이 여행으로 애버랜드 갔는데 내 무리는 다 놀이기구 못타서 그냥 공원구경만 했어도 재미있었음 ㅋㅋㅋ

생각해봐.... 삼성이없었다면 우리나라는 10년은 늦었을꺼같어... 내 기억을 만들어준 기업.... 고맙네

거의 뭐 현대판 농장키우기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실제로하는 이병철 회장

이 양돈 사업으로 에버랜드 주변은 아직도 양돈 사업을 하고 있음 여름에 에버랜드가면 분뇨 냄새가 장난아님 이 문제가 지역사회에도 큰문제 인것 같더라

자연농원,장미축제,여름밤,불꽃놀이, 어린이동요대회 그리고 내 곁에있던 아빠,엄마,오빠……이제 다 내 곁에 없고 이 흐린 기억과 장미향이 추억으로 남았내요.

7:16 푸바오 ❤ 9:57 아이바오💕

삼성 이병철회장은 그 누구보다 일본을 좋아했을텐데...?

자연농원였던 시절 사랑하는 우리 아빠가 딸셋데리고 아이스박스에 션한거 가득싣고 엄마와 우리가족 여름방학때 다녀왔었는데 그립고 그립습니다앙💧아빠 천국에서 면류관 쓰고 기쁘게 평온히 아버지하나님 품에 행복하게계세요💧💧💧💧💧👑✝️

자연농원 너무 추억돋습니다. ^^ 어렷을적 갔던 기억이 있네요.

크.... 자연농원 어릴때 최고였지.. 에버랜드로 바뀌고 나서는 10대 20대의 추억이 깃든곳... 와 삼성은 진짜 많은 일을 했다

아 그래서 에버랜드 가는데 근처에 똥내가 많이 나는군요

애버랜드 주차장에가면 나는 사방의 돼지똥 냄새 빼고 다좋음..ㅋㅋㅋ

명품시리즈를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향수브랜드로 해도 재밋을거같아요ㅎㅎ 조말론이나 딥티ㅡ..

자연농원 일때 갔던 지구마을은 공포 ㅋㅋ 하지만 음악은 아직도 기억남 .... 30년이 지났는데

어른이 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면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는 기억들중 하나가 어딘가에 놀러갔던 기억들임 그중에서도 테마파크는 언제나 1순위라는 거 그것 하나만으로 테마파크는 그 존재 가치가 충분하다는 거

현재 에버랜드는 테마파크라기엔 개판이 되어버려 세계에 내놓으면 진짜 창피한 수준으로 파크 테마존들의 특색을 깨는 일상에서 보던 점포의 등장으로 테마파크의 범주에선 이미 멀어져버렸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단순BTS 뮤비로만 이뤄진 멀티미디어쇼 등등 이게 테마파크가 맞나 싶을정도로 창피한 수준입니다... 제발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이랑 2016년 두차례 방문했을땐 특유의 환상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은 방문하고 싶지도 않을정도로 비일상성 테마와의 통일성 등등이 파괴되어 슬프네요...ㅠ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로스트밸리 관람 도중에 운전사겸 로스트밸리 진행자분이 "여러분,잠실(롯데월드)에서는 이런거 못하니까,동물원 관람하면서,놀이기구 타기에는 저희 회사(에버랜드)가 짱이쥬??"하면서 혼잣말하셨는데 관람객 모두가 기린보면서. 아무도 대꾸 안하니까 혼자 머쓱하셔서 하차장까지 묵언수행하셨던 기사님 ㅋㅋ 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별로 없는 에버랜드를 여자친구랑 걸으면서 설랫던 기억...아직도 그때의 공기, 온도, 분위기 생각하면 설렘

에버랜드 국내 서비스 최고 원탑으로도 유명 삼성가 개인창고로도 유명

현에버랜드는 원예농원 돈사농장이었습니다. 자연농원(삼성건설)으로 놀이공원이 들어왔죠 현재 에버랜드 지역외에 돈사 시설이 있던 동네랍니다. 아직도 돈사 원예농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규모 원예 돈사시설이 있던 동네지요

전두환이 TBC와 에버렌드 중 하나 고르라 협박 할 때 울며 겨자 먹기로 TBC를 넘기고도 남긴 레전드 파크

조만간 이과장님 에버랜드 간 브이로그 또올라오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한국에 디즈니유니버셜 못들어오는지 상해도쿄에 디즈니잇고 오사카싱가폴 유니버셜 있어서 겹쳐서라는데 진짠가요

마지막 브금 놀이공원 지렸다 ㅋㅋ

저는 자연농원일 때 할머니 환갑이라 큰집식구 4명 우리집3명 고모네식구4명 할머니,할아버지 다같이 단체사진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에버랜드 이야기라 러블리즈 - 놀이공원 ㅎㅎ 노래 반갑네요 ㅎ

자연농원 지금 에버랜드에 비하면 촌스럽고 불편했지만 그리운 추억ㅠㅠ

에버랜드는 독수리요새가 꿀잼 이었어 ㅠㅠ

자연농원을 주축으로 삼성그룹의 예하 사업장에는 살구 과수원이 딸려 있었습니다. 제일합섬이나 제일모직 공장등에요

아빠가 옛날에는 에버랜드에 돼지농장 있어서 돼지고기 팔았다 그래서 응??했었는데 진짜네요 ㅋㅋㅋㅋ

자연농원이 원래 안성에 건설할려 했는데 주민이 반대해서 용인에 건설되었다는건 유명한 일화죠 그때 만약 안성에 건설되었다면 지금처럼 시골 안성이 아니라 도시 안성이 되었을수도

배경이 너무 밝아서 눈아파요 ㅠㅠㅠㅠ다시 어둡게 돌아와주세욘,,

참고영상으로 사용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정보제공을 하는 영상인데 다른부분이 있어 남깁니다.

마지막대사를 들으니 부곡하와이가 떠오르네요ㅠ 저의 어린시절 추억은 부곡하와이 였어요..

마이클잭슨 은 본인 콘서트 보면 무료입장 하게 해좋을 정도면 어지간히 맘에들었나봐요 2 번 올 정도니까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샌드박스도 해주세요!^^♡

디즈니같은 국제적인 테마파크가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입장객 기준으로는 세계구급 테마파크입니다.

갓병철

롯데월드 편도 보고 싶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에버랜드는 정문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ㅋㅋㅋ

웅진 궁금해요!

요즘은 판다 먹여살린다고 퍼레이드랑 다 별로가 되었어요ㅠㅠㅋㅋ

저는 7살 때인가~? 자연농원일때 딱 한번 가보고 여태 못가봤네요~^^;; 에버랜드 가고 싶어요~!ㅜㅠ

에버랜드의 단점이라면.. 등산을 많이함 ㅜㅎ

자연농원. 예전 가려면 참 머나먼 길이었죠^^

축산업은 환경파괴의 근원입니다.

최고시네요 오늘도 영상 넘넘잘봣습니다

2018년도 8월부터 11월까지 에버랜드에서 F-Cast로 근무했었는데 영상 보니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네요. 하루에 20km 넘게 걸으면서 근무했었지만 되돌아보면 나름 재미있던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한번 시간날때 놀러가봐야겠어요~~

일요일에 아껴두었다가 월욜일 출근길에 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20년동안 연간회원권을!? ㄷㄷ

헐 노래 내가 한때 18번 네미시스 솜사탕ㅜㅜ

원래 이름이 용인자연농원인데....

말을 참 잘하시는 듯 잘 듣게되는 신기함

이 아재 너무 전달력 최고네유

에버랜드 46주년 대단하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살아남을려면 새로운 기종을 투입시키고 그렇게 해야함

돼지 농장 폐수를 그대로 흘려보내서 돼지 똥냄새 때문에 고생했다는데

소풍으로 많이 갔죠 ㅎㅎ

혹시 디스플레이 끝판왕 기업중 하나인 DELL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와1등

디즈니랜드도 해주세요 ㅎㅎ

삼성의 완전한 사회환원사업이 에버랜드죠 매년적자 언제나 적자~~ 창업주의 지시.. 법조계에 돈아끼지마라 와 에버랜드에 이익을 남기지 마라...ㅎㅎ

군대 있을때 위치가 에버랜드 바로 옆이였죠... 겨울만 되면 축사에서 거름 냄새가 스멀스멀 났던 기억이...ㅎㅎ 친한 간부들 있으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빌려서 외출 때 놀러 가고 했죠...

삼성 하면 아이비클럽, 엘리트도 있었지.

어렸을때 서울랜드랑 롯데월드가 양대산맥 이였는데.... 용인자연농원은 잘 몰랐어요..

용인사람손이요 ^^ 저희집금방 이에버랜드근처라서 기분은 좋내요

여기에도k붙이는거보니 어휴 어지간히 그쪽이신가보네요 삼성에버랜드평론은좋은데 본인개인생각같다붙여서 오염자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