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쪽 힘이 강한게 제일 문제지~ 전자 회사에서 연구나 r&d에 인색하니 발전할수 없고~ Cfo를 대표로 앉히고~ 그러니 그룹사 대표들이 뭘 하질 못하지~ 인텔 보잉이 걸어간 자릴 똑같이 가고 있는거지~ 누가 그러더라 제조업에서 cfo가 대표되면 절대 투자 안한다고~ 굿바이 샘쏭~
CFO, 재무, 관리의 삼성... 현대 삼성 LG??? 현대 삼성은 서로 장단점과 고유문화가 있다. 그러나 LG는 없다! 삼성과 그 임직원은 일류인 적이 없다! 일류인 줄 착각해 왔을 뿐... 삼성문제? 고칠 수 없는 반복되는 고질병! 지금 또 그 고질병 발병! 망해야 고쳐진다... 새로운 삼성을 기대한다!!!
정치질이 기업을 망치죠....그걸 없애고 효율적인 기업문화 인적쇄신 하려면 대표님 회장님 사장님이 해야함 제가 짤린 좋소 사장은 3시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더라 본인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4시간 놀고 4시간 쉬는 놈, 자기 일 남에게 미루는 놈을 승진시키더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전부 욕하는데 사장만 모름 팀장은 지랑 주말에 삼겹살 먹은 인간들만 승진시킴 ㅋㅋㅋ그 회사는 몇년안에 망할듯 하다
@@ahahmol3794기술 선도 했으니 너가 말하는 '더러운 경영'을 할 수 있던거 아닐까? 중국처럼 대놓고 보조금 받는거 아닌 치킨게임에서 이기려면 웨이퍼당 많이 생산해야됨. 당시 삼성이 미세공정, 수율면에서 유리했으니 더 많이 생산했고 물량으로 찍어낼 수 있었지 대충 12~14년전 이야기임
이재용이 어리버리 하니 전체가 문제가 되는거지. 이재용이 젠슨황 이나 일런처럼 앞을 내다보는 명석함이 있었다면 삼전이 이꼬라지가 났겠냐. 그렇다고 자기가 모르는걸 공부하려고 하지도 않고 믿에 사람들만 바꿔서 어떻게 해보려하니 안되지. 인사도 인사권자가 비전이있고 방향이 있어야 성공하는거지. 노답이다
삼성협력업체로 근 20년 가량 잃하면서 느낀 부분을 잘 얘기해주시네요. 업무파트별 상생이 안됩니다. 본인파트의 성과를 우선시 하다보니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해결방법을 모색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떠 밀기 바쁘니. 서로 나몰라라 하다가 급하면 그때서야 주먹구구식. 하청업체한테는 피 다 빨다시피하고. 에효. 터질게 터진겨.
53분 마지막에 중국의 위협이 삼성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내용은 빨리 다루면 좋겠네요 디램부문 2025년 중국이 15%라고 유력기관에서 예상을 한다니 이거 산업구조의 개편을 하던 더 열심히해서 점유율을 개선시키던 뭔가는 국가차원에서 밀어줘야할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거 같네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시기가 도래한거 같군요
대한민국에서 중견기업 ㅋㅋㅋㅋ 이 사람은 유럽에서 구글, 아마존같은 IT 기업이 왜 태어나는지않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네. 무역장벽은 아프오 더 높아질꺼고 제대로 된 내수조차 없는 우리나라에서 삼성같은 대기업은 다시는 나오지 않음. 카카오같은 기업을 그런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자 답없는거고
몇년전에 노후보장용으로 삼전과 애플을 산적이 있습니다. 애플은 지금도 보유중입니다. 하지만 삼전은 올초에 다 매도했습니다.. 매도하고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를 300달러대에 매수했습니다.. 제가 가치투자책만 500권을 넘게 읽고나서 제일먼저 한게 삼전에 대한 10년간 뉴스를 전부 찾아보고 재무제표를 샅샅히 검토한후에 DCF를 만드는것이였습니다. 해보니까 워렌버핏이 말한 5가지 경제적해자가 완전히 박살나 있더군요.. 미래수익예측이 불가해서 버핏이라면 안전마진 PBR0.5 이하에서 매수 들어갈거 같더군요.. 그래서 깨끗히 전부 매도했습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똑같이 삼전과 애플 샀는데 애플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만, 삼전은 계속 사모아서 7만원대에 갖고 있다가 8만3천원에 딱 한 주 빼고 모두 매도했습니다. 재무제표나 PER, ROE, DY 분석할 필요도 없이 반도체와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시장 흐름만 봐도 체감되더군요. 가전은 LG에 한참 밀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도 중국업체들에게 쳐발리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제품은 싸구려 취급해서 그렇지 갤럭시 가성비는 동일 스팩의 제품이라도 가격에서 게임이 되지 않더군요.
부회장 정HH 도 문제임. 이재용이 형사재판오가며 구속에 신경쓸때 자신이 권력을 휘두르며 수익과 비용만 따져대며 HBM 등 기술투자 축소를 유도한 것도 큰 문제였음. 재무통이 기술을 얼마나 안다고 배놔라 감놔라...ㅉㅉㅉ. 부회장 김KN이 해당 부문장으로서 당연히 했어야할 역할을 못한 책임도 크지만...
삼성은... 회사에서 회식은 술 마시고 다 해야합니다. 다만 뒤에 문제가 되면 안되고 회사가 먹인거라도 자기가 관리하고 책임을 져야하도록 합니다. 무조건 자기관리 문제로 봅니다. 회사를 위한 희생을 하며 몸이 망가져도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평가됩니다. 어떻게든 관리해야 합니다.
전문 경영인의 문제도 아니다. 전문 경영인이 말아먹은 인텔 GE TI 이런 회사들 봐라. 전문 경영인은 연구 투자 안하고 구조조정해서 단기 실적 올리고 도망감. 삼성이 이렇게 된데는 이재용 깜방 보낸 거랑 그 사이 경영을 대신한 사람이 투자 안하고 빼먹기만 한게 문제임. 그리고 1년단위 인사 고과 시스템도 HBM을 말아 먹은 것임. 알 사람은 다 알껄.
인베디아 옛날엔 기산텔레콤아랑 비슷한 그래픽 카드 회사였는데. 한국은 중소기업이 성장할수 없는구조. 페이북보다 먼저 시작한 아이러브스쿨등 한국은 먼저해도 안되는 구조적문제가 있는나라 지금 종합지수보면 더 암흘 한국은 끝났죠. 중국망한다. 일본망한다 할때가 아님. 한국은 중국보다 일본보다 더 심각한문제많아유
한국은 먼저해도 안되는게 아니라 규모의경제가 일단 중국이나 미국에서 터지는 서비스가 커지게되어 있는거예요. 그리고 시기를 잘못 만난 서비스는 다른 나라도 차고 넘칩니다. 스마트폰 시기에 잘 성장한거랑 아이러브스쿨 비교는 좀.. 배민이 천리안 시절에 나왔음 됐을거라고 보나요?
믿거나 말거나 두 회사의 문화와 관련된 재밌는 일화가 있죠. 중동에 건설하러 현대와 삼성이 컨소로 갔는데, 노지에 차려진 사무실에 큰 뱀이 한마리 들어왔다죠. 그 상황에 바로 현대 사람들은 구두를 벗어서 바로 때려 잡기 바쁜데, 삼성 사람들은 뱀의 종류가 무엇이고 어디로 넘어왔으면 결과 어떻다는 보고서를 쓰고 있다는..ㅋ
삼성전자는 다른 부문 실적은 괜찮은데 반도체부문(DS) 실적이 나쁜거다. 대담에도 나와있지만 반도체부문 실적이 급격히 악화한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게 아니다. 이재용 구속전에 재판 왕래할 때 부회장 정hh가 권력을 휘두르며 HBM 등 기술투자축소 유도하며 문제의 근원이 됬다. 재무통이 뭘 안다고 배놔라 감놔라....ㅉㅉㅉ. 부회장 김kn은 해당부문장이면서도 당연히 했어야할 제 역할을 못하고... LG 휴대폰 망하는데 재무통 남모씨가 CEO로 앉자 망하게 했고, 인텔도 보잉도 재무통이 CEO를 맡으며 쇠락의 길을 갔다. 기술기업에는 수익, 비용은 제품의 결과물일뿐이고, 핵심은 제품이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좋은 신제품 하루아침에 저절로 나오는게 아니다. 시간과 돈과 노력의 투자만이 좋은 신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론4) 삼성이 하이닉스/tsmc와 다른 조건: 삼성=다분야/품목, 하이닉스/tsmc=단일 분야. 삼성의 다분야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그만큼 넓기 때문에 장점이기도 하나, 그만큼 (고객인 동시에) 경쟁 관계도 많다: foundry(tsmc), 스마트폰(Apple), 메모리 (하이닉스) 등. 그러니 이들(경쟁자)와 좋은 관계 자체가 성립되기 어려움.
파운드리가 돈되니까 했죠. 미국이 콧대 개높아서 돈 별로 안되는 제조업이라고 기피하던 메모리랑 파운드리를 한국,일본,대만 동맹국이 대신했는데 3국이 치열하게 경쟁해서 삼성이 메모리 사업을 1등을 쟁취했고 파운드리도 1등 한번 해보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이건희 회장님이 물러나셨고 이재용은 메모리도 어이없게 내부 문제로 1등 내줬고 파운드리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삼전주가 가르쳐줘 ? 예전에 5만원 50만원 갈 때 잘 생각해봐 !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져야 움직이는 거야 ! 지금은 후발주자들이 따라잡는 구간이야 ! COW시장에 더 집중해야지 ! 칩온 웨이퍼 다음은 양자컴퓨터 기반 메모리에 다도체까지... 맨날 실리콘으로만 구동될 것 같니 ? 파운드리는 뭐 그냥 가만 있으면 고객이 찾아간대니 ? CCΤV도 1 개월 정도 데이터 보관하는데 자율주행차에 각종 보안에 쓰이는 메모리가 얼마나 필요하겠니 ? 거기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까지만 하려 해도 어떻게 되겠니 ? 칩의 신뢰도와 스피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니 ? 거기다 XR 로봇은 아직 시장 열리지도 않았어 ! 배터리 화재만 나도 산업이 휘청 휘청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