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칩은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거구요(요즘은 무한프로그램을 메인보드에 설치하지만요). 아무튼 저거 무한칩이 아니라 수명이 있는 칩입니다. 토너 파우더 한번 정량 충전하면 검정 기준 1500매 정도 되는데 칩이 그만큼 카운트하고 나면 인식 안되는, 수명 정해진 칩이에요. 저 칩도 수명 다 되면 토너 충전하듯이 교체해줘야합니다. 무한칩이 아니라 칩도 소모품입니다.
영상의 저건 무한칩이 아니라 그냥 새칩이고요. 카운터 리셋은 메인보드에서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보호칩입니다.^^ 왜들어가 있냐면 카운터 다 되었는데 쓰다가 토너(속의 미세 잉크 분말)가 오링되면 이미지 드럼 (유니트)가 마모되기 시작하면서 프린터기 성능이 조금씩 영구적으로 떨어지다가 종이가 아까울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드럼자체를 교체 해야 하는데 (배송, 인건비 별도) 저가의 프린트라도 수리비가 35만원이해서 5만원 10만원 아끼려다 말로 받는 상황이 되지요.
잘 쓰던 프린트 갑자기 노랑 토너 호완안됨'이란 메시지가 떠 우만군데 다 뒤졌는데 여기서 딱 정보를 얻어서 감사 감사합니다. 쓰던걸 자세히 보니 칩이 덜렁덜렁 앞뒤좌우로 흔들리는데 재생 토너 보니 짤라서 넣었는데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다가 정보를 얻어 감사합니다. 좀 안다는 컴푸터 전문가들도 칩가 잉크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으니조심하라고 경고(?) 받았어요. 결론은 칩이 불량이고 내 생각에 몇번 안 쓰고 이 사달이 나서 잉크는 95%이상 남았는거 같은데 왜 이런 현상입니까? 고수님 가르침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한칩은 쓰다가 옮겨 쓸수도 있나요?
음... 댓글에 보니 무한칩은 아니고 정품보다 횟수가 더 많다라고 하셨네요.. 그럼 무한은 아니군요.. 그럼 인터넷에 판매하고 있는 칩은 횟수를 늘리기 위해 구매 해야 하는건데 알리는 7천원가량하고 국내는9천원가량 하던데 이게 같은건가요? 같은거라면 어차피 칩+토너파우더+충전하는 번거로움 가격에 재생토너 완제품 14000~15000원정도 하는 토너와 무한칩 함께 구매하여 재생토너 사용하고 잔량부족뜨면 무한칩 바꿔서 사용하다 토너 떨어지면 다시 재생토너 구입후 사용하다 잔량부족뜨면 쓰던 무한칩 다시 껴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ㅋㅋ
sl-c1453fw 사용하는데요. 저도 교체불들어온 상태에서 비용부담때문에 교체를 미루고 있던 차 였습니다. 덕분에 비용을 아낄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게시하신 날이 한참 지난 뒤라 그런지 안내해주신 판매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검색어로 제품을 찾아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무한칩은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요?? 아 이것때문에 파우더 충진했어도...계속 토너없다고 뜨는거였구나...돈은 돈대로 이중 삼중으로 나가네요;; 무한칩으로 교체하면 정말 토너파우더만 교체하고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이것도 한계가 있나요?? 그리고 어디서 어떤 제품을 사야하는지 쓸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