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ifique orchestre, magnifiques chanteuses et belles voix, un vrai bonheur d'écouter et de regarder ce spectacle de grande qualité, bravo et bonjour de la France !!!
김옥주 씨. 또보게되네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두분. 이곶 San Diego,에서도 옥주씨를 보게되어 기쁨니다. 삼지연 악단 미국에 공연오면, 삼만리 밖이라도 보러갈꺼예요. 어떻게 북측 여성들은 다 예쁘고 목소리가 고운지요? 까스러지거나 시건방스럽게 되바라지지않는 자연미가 너무좋아요.
아 저.저음가수 김주향아가씨. 2000년도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서울공연에 5살꼬마가수로 김치깍뚜기노래 토장의노래를 부르며 통일된 조국을 우리에게 물려주세요 하면서 고사리같은 손을 흔들던 그때 정말 감동받았었는데 벌써 18년이 지났군요 생각해보면 가슴이 통탄할일입니다 그때 그물음에 머라 할말이?어쨌든 반갑습니다 많이 현숙해지셨고 성숙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티비조선에서 강릉공연 방송해 주길래 가족들과 시청했습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젊은이로서, 북한의 폐쇄적인 환경에서 저정도면 꽤 수준있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나다. 북한의 색을 빼면 특별함이 없었겠지요. 오히려 그게 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주도 안정감있게 잘했고, 해뜰날이나 특히 차차차는 재지하게 편곡해서 더 흥이났고, 마지막에 홀로아리랑 다시만나요 들으면서 아 영락없는 한 민족이구나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저마다 감동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유튭에서 북한예술단 공연 볼때마다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이고, 그저 반대를 위한 비판이랄까, 일방적인 비난의 댓글도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 공연 보고 다음날 SBS 블랙하우스를 보게 됐는데, 왜 북한이 핵을 갖게 됐는지에 대한 배경과 북한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미국에게 이용당하고 팽당했던 카다피나 후세인을 보면서, 북한이 왜 핵을 포기할 수 없는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세계평화를 위해 미국의 강경한 비핵화 요구가 사실상 미국의 전세계 지배력을 강화하고 독주체체를 유지하려는 거겠지요..북한의 체제를 옹호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인권문제도 있을 거고 다양한 문제들이 있겠지요. 체제는 체제이고 전략적이든 뭐든 이렇게 남한 땅에서 와서 남한 가요를 열창하고, 통일을 염원하며 노래했다는 것, 그것만은 비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Blanco alto pequeño o negro no importa lo importante es vivir en ammonia con uno mismo y los demás y su música representa ammonia para ustedes y los demás. Dios los vendas. Gracia. Fausto severet
통일을 하더라도 당분간 서로 머쓱하겟지만 결국 한 언어를 쓰고 한 조상에서 태어난 같은 가족이기에....우린 서로 사랑하며 살게 될거다.. 비록 약간의 후유증은 있겠지만...그런것들은 정상적인 남한의 삶에서도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서로간의 영역을 당분간 지키면서 경제, 문화에서 끊임없는 교류를 해야할것이며... 북한과 남한의 군은 합쳐져서 공공의 적인 일본을 경계하는 태세로 돌입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러시아나 중국과는 친하게 지내게 되겟지만 역사적으로보나..북방에서의 침입이 더 많앗던걸 감안하면 한시도 끈을 놓아선 안되겟지.. 그러려면 문재인같은 클린하고 안이 강한 대통령이 계속 나와야 할텐데...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