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한테는 공식적으로 개방되지 않는 마애 부처님으로 알고 있어요~ 아주 수년전에 한번 처음으로 일반인에 개방 되어서 해인사 옆길 등산로를 따라 40분쯤 걸어서 친견했 했던 마애 부처님 같은데요~ 일년에 한번 날짜는 모르겠고 다례회때인지 언제인지 그때는 따라서 갈수 있다 들은거 같아요~ ㅎㅎ
영상으로 보면 심려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해인사는 2월 말부터 산문폐쇄를 시작해서 일체의 종교활동을 하지 않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스님들은 다 해인사 안에 계셨던 스님들이고 외부에서 신도님들 대표해서 몇분만 오셨고 다 해인사 직원들입니다. 오히려 해인사는 정부가 지침을 내리기전부터 일찍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에대한 철저한 시행을 했고 앞으로도 계속 준수하며 지낼 것을 약속하며 한달여 동안 해인사안에서 두문불출하고 지냈던 스님들과 직원들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을 준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