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규가 후배인 윤대협을 어려워 하듯... 당시 NBA 선수들은 코비를 연예인? 보듯 경외하는게 있긴했죠... 얼굴도 잘생겼고 이태리에서 온 흑인에 무엇보다 농구 기술이 혁명적이었으니... 같은편 샤킬 오닐만해도 한참 선배이니 코비를 나무라거나 혼내도 되는데 그러질 못했고 오히려 샤크는 게이르게 훈련한다 조롱당하고 성관련 파문때도 코비를 때리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 마이애미 이적후 첫 대결에서 코비가 바스켓 카운트이후 샤크를 조롱했는데도 눈을 피해버리죠... 다른 선수였으면 바클리. 브래들리에게처럼 바로 원투 꼽았을듯... 그러고보면 코비와 난투극 벌인 레지밀러는 역시 대단한...
그 40점 연속 기록이랑 +35점 연속기록할 때 진짜 방해공작도 심하고 그 때 멤버상 코비가 강제로 공격해야 하난 때였는데 공중에서 두 명 세 명도 뜨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엄청 다칠 폼일 것 같고 실제로 떨어질 때 어느정도 다쳤을 것 같았는데도 계속 돌격하는거 보면서 상대방도 무섭겠다 했는데 ㅋㅋㅋ 덕 노비츠키도 그 일화 이야기하면서 코비는 진짜 코트에 서면 너무 무서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