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당했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슬슬 하고, 자기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자기가 한 말을 제가 했다고;;; 자존감 깎아내리고 (‘넌 옷을 거지같이 입는다’ ‘너 멍청한거 아니냐’ 등등.. 아마 자존감 깎아 내리면서 자기 만족감 느끼려 하는거 같아요) 이런 말 해서 기분나쁘다 하니까 내 지격지심이래요; 헤어질때도 이 헤어짐 원인이 다 내 탓이고..넌 나 없으면 만나줄 사람 없다 넌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다^^ 넌 나 같은 남자 놓친거 평생 후회할거다. 사람 보는 눈이 없냐 난 글로벌한 사람이라 너와 레벨이 다른데 그동안 만나준거 고마워해라 등등... 끝까지 지 잘못은 없네요. 휴 빨리 탈출해서 넘넘 다행이에요. 탈출 하고 나니 해방감을 느꼈어요. 다들 저처럼 당하지 말고 바로 끊어 내세요.
내 관계를 다 끊어놓고 자기는 인기가 많아요..안 겪어보면 모르죠..자기가 늘 최고가 되어야 하고 거짓말은 그냥 숨쉬는거고 머리가 좋아서....이세상 사람 머리가 아닌거 같아요..하지만 뿌린대로 거둡니다..다 언젠가는 드러나고...사사로운 떡고물이나 취하지만..정작 중요한 큰거는 놓칩니다..그 화려한 잔머리로 될수 없는 이유...저는 신이 있어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가까히 할수록 자기에게 잘하게끔 하나를 주고 열을 받게끔 조정하는 소시오패스..끝은 안 좋습니다.
저한테는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고 하던데요. 아니..연애 초반인데 못할 말이 뭐 있나요. 물으면 답해주면 되고 한창 좋은 말만 할 시기이고 여친이 자기 잘못으로 삐졌으면 풀어줘야 하는데 뜸금포로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뇨. ㅋㅋㅋ 넘어가겠단 말? 아오! 지금 같으면 다리 분지러놓습니다.너무 몰라서 당한 거 생각하면 분이 안 풀려요.
cho-i 와.. 대박.. 어제 헤어졌는데.. 거짓말과 숨긴 행동이 다 신경쓰이게 하기 싫어서였데요... 상황 설명을 해야하고 말이 바뀌는게 싫었다며 .... 그래놓고 저보고 기본적으로 의심하니까 그런 느낌 받는게 싫어서 그랬지 ... 이러고...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숨기고 .. 하.. 술한잔합시다
전에 같이 살기까지한 언니랑 소름끼칠정도로 흡사하네요 마지막으로 보던날도 저를 타일렀다가 협박했다가 난리를 치고 니가 어디가서 나같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 같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뒤돌아서는 순간 대성통곡을 하고 우는데 피해자코스프레에 헛웃음이나더라구요 십년을 끌려다니며 거의 매일 죄인취급받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인연을 끊은지 10년이 되가는데도 그 언니 생각하면 지금도 부화가 치밀어요 그후로는 사람을 많이 가리게 됐네요 한사람 잘못 만나 십년을 잃어버린거같습니다 지금은 인생공부 찐하게 했다 칩니다ㅠ
제 주변에도 그런언니 있었어요. 성격이 확확 자기 기분에 따라 일기예보처럼 달라져요. 제가 하지도 않은일에 대해 저한테 훈계하고 협박적으로 경계하고 혼자 피해자고 며칠지나면 이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이쁜 목소리로 또 다가오고. 첨 만남부터 저는 그 여자의 과거 이야기부터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부유하고 엄한집 막내딸. 유산을 오빠들이 다 가로채고 올캐들이 쥐고 주지 않는다고 그래서 자기가 가난 하다고 자기집에는 쌀이 없다고 그러면서 자꾸 돈을 빌리고 빌란돈으로 카지노 갑니다
남을 속이거나 거짓된 함정에 빠트려서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상대방이 화내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보통의 거짓말쟁이들은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이런 부류들은 더나아가 거짓말을해서 상황을 만들더군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조작하려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요 거짓말이 들통났을때 모르는척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당신이 예민하거나 과한 반응이라 말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거짓말의 고수라 거짓된 친밀감을 잘 표현해서 처음에는 어쩜 그리 빠르게 친해지고 자신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꼬리치던지... 이런 놈들때문에 사교성이 아주 좋은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더군요 이런 놈들을 하루 이틀만에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회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마주치게되는 이런놈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이제는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받고 화가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잘하는 거짓말5가지 1.난그런적없어 2.나처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어 3.넌 이기적이야.(내가 해준것에 감사하기는커녕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4.자기 잘못이 아니고 상대밤잘못이라고 한다 5.뭔가에 중독되어있다는걸 갑자기 고백한다.자신은 원래그런사람이니 상대가 그런면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서 아무말 못하게 하려고. 6.헤어질때 하는 거짓말-넌 후회할거야.자기는 행복한척 새연인과의 행복한 모습등을 sns에 올리지만 모두 거짓이다
대....애....박..... 이거 완전 제 남친 이야기입니다. 남친은 저와 싸울때마다 바람을 피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10명도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더군요. 들키고 난후 저에게 내가 자기를 스트레스받게해서 자기는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자기를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더군요. 그바람핀 여자중한명이 저에게 그랬어요. 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라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를 검색해보니 그 사람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한 얘기중에 그런말한적없다고 또는 제가 한말도 넌 그런말 한적없다고 말한적이 굉장히 많아서 많이 싸웠구요. 항상 자기는 착한사람이고 레벨이 높은사람이고 존중받아야할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너무 의아했어요. 정신병이 있는게 확실하다고 느꼈죠. 자긴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못해서 그런것때문에 바람을 핀거라거 했어요. 그에게는 4명에 자녀가 있었는데 그 사실을 제가 다 알아내기까지 말하지않았아요. 제가 알고도 자기는 아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끝까지... 남들에게 절대 구질구질하게 도움을 요청하지않았어요. 만만한 저에게만 했죠. 돈은 없어도 가장 비싼 술을 마셨고 좋은 차를 탔고 비싼 브렌드옷만 입었어요. 제가 떠난다거 하면 넌 후회할거야. 넌 절대 나같은 사람 못만날거야 넌 다시 돌아올거야라고 무한반복 얘기했어요. 전 그 모든 거짓말과 바람에 화가나 폭력적으로 변했어요 욕하고 때렸죠. 그랬더니 저에게 매일 정신과에 가보라고 했어요. 전 이제 그를 떠나요. 진심으로 너랑 있으면 내가 미친년이 될것같아서 나의 정신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했다고 간결하게 감정없이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기다린대요. 몇개월후엔 분명히 후회하거 다시 돌아올거라며 하하. 자기는 원래 좋은사람인데 내가 자기를 다른여자 만나게 밀어부쳤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너 좋은사람인데 내 인생에 절대 둘수없는 두가지를 가진사람이 너야라며 그 두가지는 바람과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바람핀건 미안하다고 너에게 상처줄 의도 없었다며 그건 사과하더라고요. 질기디 질긴 2년의 연애를 마치고 이제 나르시시스트를 떠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그가 완벽한 나르시시스트였단걸 알게되었고 제가 미심쩍게 느낀 사소한 비정상적 그에 행동과 말이 사실은 사소한게 아님을 알게되어 다음 연애에 큰 도움을 될듯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유부남 나르시시스트 피해자인데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한데 주변을 다 문란하게 만들죠. 그놈도 애가 넷 있다나 결혼도 세번인가하고 근데 제 가족과 친척 끊임없이 저 모르게 컨택해 거짓말로 조종 통제하죠. 종교내 나르시시스트도 있고 제가 코디펜던트 성향이 있나 후려치거나 거짓말로 선동하는 패거리를 유독 많이 겪습니다.
5개월 사귀다 헤어진 남친이 딴여자 만나는거 제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돈 필요하면 요구하고 연락하지 말자 해놓고 또 먼저 연락했으면서 저보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하구요.. 지키지도 않을 말도 너무 쉽게 내뱉고... 만나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바람과 거짓말 하는 남자들 꼭 걸러낼게요
그런데 이런류의 대부분이 도덕성과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들키는거. 진짜 머리 좋았으면 절대 안들킴. 시간지나면 뭔가 이상하다고 반드시 느끼게 됨. 바람도 정당하게 피고 배우자탓으로 돌린다던가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에 죄책감도 못느낌. 왜? 그사람의 마음보다 자신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이라는 걸 모름. 멍청해서. 걔들이 머리가 좋아서 못이기는게 아니라 무식해서 말이 안통해 절대 이길 수 없음. 그냥 손절이 답
맨날 아프다고하고 해요ㅠㅠ 그리고 매번 어디냐고 묻고 솔직히 불어. 뻥치지말라고하고 정작 내가 폐렴으로 심각하게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입원까지 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믿지않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아파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도 문자와있습니다. 자기는 그러면 어디에 가 있냐고. 자기는 뭐하냐고ㅜㅠ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친구중에 1번행위를 수시로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전 상당히 사소한 행동, 대사를 잘 외우는 편인데 "너 예전에 이렇게 말했잖아 콜라 중독일정도로 좋아한다 하지않았어?"라고 물으면 "무슨소리야? 나 콜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는 식이었어요. 분명 그땐 자취방 냉장고 가득 콜라를 넣어놓고 마시고 그 콜라는 무조건 코카콜라여야 한다고 말했었는데요. 이런게 자주 있다보니 전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력에대해 의심하게되고 잘못알고있다 믿게만들었죠. 문득 내 기억이 잘못됐을리 없다는 확신이들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은 제가 말한 사소한 기억을 부정했다가도 나중에 제 기억이 맞다고 해주었거든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사람이랑은 대화를 최대한 피하세요 나를 의심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제 아빠가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영상에서 설명하는 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연애하던 시절에는 어머니가 출근할 때 항상 차로 대려다 주고, 저녁만 되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전화해서 안부 묻고,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줄것처럼 상냥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연애하고 시간이 꽤지나자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사람을 피곤하게 했답니다. 당시 제 어머니는 나이가 25이였고 나이차이도 7살이라 결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근데 친댁도 아빠가 안쓰럽다며, 너가 그렇게 매몰차게 사람의 감정을 무시해도 되냐고 거의 반강제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저를 임신하자마자 연애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사람이 돌변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 여자는 확실하게 내 손아귀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내가 원하는데로 바람피고 막 부려먹어도 된다는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초등학교 때 위장이혼하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완전히 헤어졌지만 어머니는 연애하던 기간 5년 저를 어떻게든 아빠있는 가정아래 키워보려고 애쓴 15년 도합 20년을 자기자신을 잃은채로 살아오셨습니다. 자존감이 망가지고 건강을 헤친데 그치지 않고, 원래 갖고 계시던 떳떳한 직장(대한항공 스튜어디스이셨습니다)도 잃어 소위 얘기하는 경단녀가 되어버립니다. 제 아빠는 친댁에서 지원해준 자금으로 전문의도 따고 일도 계속해서 헤어져도 본인 사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종국에는 20살 어린 젊은 아가씨와 결혼하여 자식도 둘을 더 가졌습니다(참 대책도 없는 인간입니다). 제 아빠가 이렇게까지 천인공노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어머니나 저나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따듯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한두마디의 이상한 언동이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연애 때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교훈을 제 부모님의 이야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글이 똑같은 비극이 다른 사람에겐 일어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 이 댓글 뭔가 와닿네요 썸, 그리고 연애초반엔 모든게 잘 맞고 항상 칭찬해주고 친절+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요즘들어 남자친구의 모습이 되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 아 정말 믿고싶진않지만 요즘 같이 있으면 말과 눈빛으로 전해지는 분위기도 이상하고 의심이 되네요 ㅠㅠ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저는 제가 세뇌되고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나르는 제 주위 모든 인연들을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끊어놓으려고 했고요. 누군가 제가 세뇌된거라해도 전 안 믿었어요. 아는 언니가 '가스라이팅' 이라는 개념을 알려줬고 미친듯이 검색해가며 알아본 결과, 제가 세뇌당하고있으며 정확히 나르들의 패턴에 제가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순간 정신차려 벗어났어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나르와의 관계는 내가 나 자신을 학대하고 결국에는 나를 파괴해요. 그런데 제가 벗어나고나서 느낀 건 세상에서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 사람은 나르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 관계를 끊어내니까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웠어요. 아무도 나를 비난하지 않고 구속하거나 강제로 바꾸려고하지않아요. 너무 세뇌당한 나머지 나르가 없으면 난 어떡하지? 세상에 아무것도 남지않고 나 혼자일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치만 나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소중히 대해주며 내 가치를 인정하고 나를 그렇게 만든건 나르 뿐이라는 걸 알게돼요. 훨씬 행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나르는 내가 아무리 사랑으로 보듬고 진심을 다해도 못 고쳐요. 오히려 그걸 더 이용하고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든요. 그럴수록 더 못 벗어나고요. 피해자는 바보라서 당한게 아니에요. 나르들이 감정을 이용해서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히는게 정말 나쁜거죠. 희망 절.대.로 가지지마시고 그냥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세요. 물론 벗어난 뒤에도 후유증과 트라우마가 남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니까 걱정하지말고 피해자분들이 그냥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user-hu8lv3fy3n 웃긴 게 뭐냐면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자기가 해놓고 안 했다하면 다 속는줄 알아요. 거짓말인거 다 아는데;; 주변에서 눈치 채가지고 떠보는 전화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더라고요. "그 사람 눈치챈 거 같은데??" 이래도 계속 합리화만함..
미친듯이 연락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화던 톡이던 24시간 잠자는 시간제외하고 같이 있는게 아니면 이런식으로라도 계속 연결되있으려고합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경계선 장애쪽과 연관있어보입니다. 마치 자기랑 상대랑 하나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수록 피해자들은 (특히 나르시시스트 처음 당해본사람들은) 진짜 사랑이라고 착각할수도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물고있어서 피해자들은 더욱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자기를 지킬 벽이 작은데다가 이렇게 경계선을 허물고 들어오면 진짜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뭔가 일반적인 경우와달리 연락문제에 있어 과할정도의 빈도수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이 들키면 그거짓말을 모면할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서 합니다. 그것에 대해 추궁해서 몰아가면 인정을 하다가도 금방 말을 바꾸기도하고, 말도안되는 예시를 갖다붙이면서 어떻게든 이 거짓말은 당연한거야 너를 사랑해서 니감정 상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거야 라고 합니다. 뻔히 자신이 하고자하는 목적을 달성위해 한 거짓말인데도 저를 위한것이었다며 포장합니다. 배신감이 너무 크고 상처가 깊네요
나르시시스트랑 엮이면 골치아파요. 그들은 한마디로 관종이며 끊임없이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원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걸려서 그들 뜻대로 행동해주다가 관심을 덜보이고 들어주지 않으면 적으로 몰아버립니다. 온갖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주변인에게 그 사람을 욕하죠. 그러면서 또 관심줄 사람들을 그들중에 고릅니다. 때로는 성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천박해보였지만요. 자신의 편이 아닌 사람은 다 적입니다. 이간질도 정말 잘하죠. 자신에게 벗어나려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묻어버리려고 이간질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나보다 관심받는 사람을 못 견뎌합니다. 미워하고 뒤에서 욕합니다.
그들은 대화중에 말문이 막히거나, 더 변명할 거리가 바로 생각 안날때 (거짓말을 더 하기 힘들때)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아"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나"(기억이 안나) 이러면서 대화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 거짓말이 탄로나거나 잘못을 인정해야할 때 저런 말들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지금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지만, 가해자인데 피해자에게 저렇게 말하는건 피해자의 언어를 사용해서 피해자를 기만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듯한 말투로 피해자를 우롱함/가스라이팅의 일부라고 하네요) 아 간만에 떠올렸더니... 너무 힘드네요.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 마저 색안경끼고 바라보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요 우리.
그냥 일상이 거짓말 이에요 예를 들면 ... 어떤 스틸집게를 보여주더니 (난 스틸집게 존재도 몰랐어요) 친구에게 선물 받았는데 엄청비싼 한정판 이라고 했어요 어느날 다이소 갔더니 여러개가 몇천원 했어요 왜 그런걸 거짓말 하는건지 처음엔 제가 뭘 잘못 인식한줄 알았어요 너무 유치하고 너무 무용한 거짓말 이라서요 관심 받으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더라구요 그냥 숨쉬는것도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문제라면 제가 점점 거짓말 진실 가려서 들으려고 그사람 말에 특별히 집착하고 있었어요 목적을 이룬샘이죠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관심을 바라는 거죠
와... 똑같다...전남편... 분노조절도 못하고 울 상황 아닌데 눈물 폭발하고 웃을 일 아닌데 컥컥대고 웃고 상대방이 공포나 고통을 느끼면 좋아하고 게임 중독, 알콜, 성중독...말로만 미안하고 고칠게 해놓고 왜 있는그대로의 나른 안받아주냐하고 다 남탓이고.. 먹여살려도 고마움도 없고 오히려 밥안하는 걸로 🐕 같은 여자 만들고.. 공평을 말하면서 자기만 득보게 하고.. 결국 사고쳐서 감방신세 될 예정이라는데 이혼하길 잘했지.. 날 정신병자 취급하고 남들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고는.. 나한테만 본모습 보이는...진짜.. 죽을뻔도 두번했지만 1도 죄책감없고 오히려 죽을뻔한 연기 잘봤다고 하고 소름끼치게 웃음... 아마 계속 살았으면 뉴스에 나왔겠지. 죽어서..
제가 겪었던 경험을 써볼게요 좀 길어요. 직장에서 a,b가 있고 저vamos가 있고 상급자가 있어요. 플라잉몽키a, 소시오b, 저는 직급이 동일합니다. 상급자는 주로 a를 통해서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구조에요. 그런데 어느날 다같이 이야기하다가 b가 말하길 "제가 '어제부터' 생각해봤는데요"라고 운을 떼는걸 a가 듣고서는. "어? 그거 상급자한테 오늘 전달받아서 b님한테 제가 말한거잖아요" 하더군요. 여기에 b가 대답하기를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어제 전달받은줄 착각했나봐요"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쎄한 느낌을 저는 감지했고. 이후에 결국 저만 배제해놓고 중요한 결정을 자기들 끼리하더군요. 그러니까 저런 거짓말은 이간질이 진행중인 상황에 한거였어요. '상급자의 메시지는 a를 통해 나만(b)먼저 챙겨주고 있거든?'하는 메시지를. 소시오b는 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a와 저를 이간질하는거죠. 결국 이후에 결정적으로 저만 업무를 더 맡는 결정이 내려졌고 심지어 몇주동안 그들은 그걸 비밀로 했어요. 왜 그걸 말해주지 않았냐하니까 소시오b는 시간지나면 알거라서 알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가 심하게 한번 컴플레인 했어요. 이때부터 b는 본격적으로 제 뒷담과 이간질을 하고 다녔습니다. 이후에 또 업무 나누는 상황이 있었는데 역시나 자기들끼리 편한걸 쏙 골라놓고서 남은걸 저한테 다 떠밀더군요. 그래서 의사결정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처음부터 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논해서 결정해야한다고 상급자와 a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a가 하는 말이 가관이었죠. "vamos님이 우리를 싫어하는줄 알았어요." b가 이미 얼마나 뒤에서 제 욕을 했는지 짐작이 가죠? 이 모든 상황을 b에게 조목조목 따져 물었습니다. 3초도 안걸리는 미안해요 말뿐인 사과를 하고 사라지더군요. 결국 b는 결혼을 핑계로 직장에서 나갔습니다. 거짓말을 들켜도 죄책감이 없고 또다른 거짓말을 합니다. 누구나 거짓말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을 했을때 반응이 중요하죠. 그들은 반성이나 사과도 없을뿐 아니라 상황을 벗어나려 다른 거짓말을 하죠. 이간질을 위해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정말 조심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인격장애자들의 가장 큰 약점이자 근원적인 뿌리는 바로 거짓이고 그건 그들의 일상이기 때문에 때론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었냐고 잡아떼는 건 평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잊어버렸을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에겐 진실 따윈 그만큼 하찮은 것이기 때문이겠죠.
@@au79ag47 맞습니다. 자기가 만든 자신의 성격이 실제 자신이라고 믿는 존재들이에요(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네요). 거짓말도 많이 하다보면 자신이 거짓말 하고 있단 사실도 잊겠죠.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이 만든 거짓이 거짓이 아니고 진짜라고 믿을거 같네요.
@@pppp 정확합니다. 그래서 a는 그 실권을 이용해서 나르짓을 하더군요. 상급자의 전달 사항을 일부만 알려주거나, 일부러 잘못 알려주는 식으로 하더군요. 그런데 a는 쪼렙 나르라서 거짓말하면 티가 나고 거짓말 한것을 제가 비판하면 쭈뼛댑니다. 그리고 b가 거짓말 잘하고 리더쉽있는것 같이 연기하는것을 a는 아주 부러워하며 롤모델로 삼았고, 이를 공공자리에서 막 말하고 다녔죠. a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짓말도 잘 들통나고 그럴때마다 제가 상급자에게 알리면 되니까요. 골치아픈건 b였는데 거짓말로 제 뒷담을 하고 이간질을 해서 제 평판을 안좋게 해서 업무 지시 전달을 저만 배제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었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하고 제 앞에서는 사근하게 구는데 제가 어쩔 도리가 없었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면 그런 b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지난해 7월14일인가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어 이런식으로 누구만 배제 시킨채 업무 전달하면 처벌 받을수 있어요. 저희 회사 상급자는 그런 법적인 제재를 엄청 두려워 하는 타입입니다. 코디분들 절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지 마세요. 나도 피해를 보면 가만있지 않는다는걸 보여줘야 나르들은 더 이상 괴롭히지 않습니다.
@@Lovelullaby '원래' 라는건 없죠. 학교, 사회생활하고 친구,가족들 앞에서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환경과 상대방에 따라 다른 자세를 취하는게 맞습니다. 그 상대방과 잘 지내고자한 다면 말이죠. 원래 이렇다는 부류들은 보통 상대를 내 입맛대로 컨트롤하려고 하는사람, 자기가 기존에 유지하던 편함(장점)을 가져가면서 나에게서도 얻을것만 얻으려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ㅎ 힘내세요 !! 앞으론 남녀노소 직급 애인 불문하고 누구에게도 절대 당하지 마시길~
너무 눈물나네요...저 지금까지 모르고 장수연애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동안 제가 죄인인줄 알고 몇년동안 지냈었어요... 처음에는 저랑 정말 천생연분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변해있더라구요 정말 그 몇년동안 삶을 포기해야 하나 싶을 만큼 너무 괴로웠습니다...그리고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친구나 가족들이 많이 멀어져있고 아예 연락두절이 되어있더라구요..지금 화가나기도 하고 몇년동안 세월이 너무 답답하고 원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제 전남친 나르시시스트에게 제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라며 우울증을 앓는건 제 자신 탓이고(실제로는 학교폭력으로 인해서 생겼습니다) 제가 게임 1시간 하는거로 제가 중독자라는듯이 얘기하고, 제가 항상 안 고마워한다고 하고, 항상 연결이 안되었다(안 가깝다) 라고 그게 제 탓이라고하고, 자신은 가족처럼 생각하는데 저는 아니라며 이기적이라고하고(실제로 가족처럼 생각해서 행동한게 없습니다).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해외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을 정말 뜬금없이 제 시험기간에 보냈고, 그것이 제 이야기라며 몰아가서였어요. 하....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도덕책.....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나이가 드니 친한 친구로 집근하는 동성 나르시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를 만났습니다 정말 잘 통하는 평생친구라 생각했는데 여행을 같이 가보니 완전 다른 사람이고 소름까지 끼치더라고요. 전혀 이전에 한 말과 다른 행동을 하더군요 첨엔 그냥 수준이 정말 떨어지고 또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게임이 미친듯이 중독되있고 자식도 잘 보살피지 못하면서 최상의 엄마행세 가정을 돌보지 못하면서 최고의 살림꾼인양 행동합니다 동성도 조심해야 합니다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이 결국 다 떠나더군요 실체를 알고 모든 저주의 말을 하면서요 저도 영혼이 반년은 탈탈 털렸습니다 끔찍합니다 다시는 겪고싶지 않아요 연애만 그런게 아닙니다
동성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아파트단지에서 50넘은 분이 워킹맘이라 동네사정 잘 모르는 저에게 첨엔 잘 해주다가 제가 그분을 좀 믿고 따르는 순간 가스라이팅을 시작하더군요..넌 왜 일을하니..애도 어린데..넌나쁜 엄마야..넌 배운애가 이런것도 모르냐..너희 신랑 할아버지 같더라..그러다 갑자기 본인혼자 화내고 가버리더니 남편이 너가 자기를 무시하니 만나지 말랬답니다..헉..계속 아는척을 안하더니..세상에 다른 동네엄마들 앞에서 저랑 다시 풀고 싶은데 제가 안받아준다고 울었다더군요..근데 그 시기는 본인이 저를 봐도 아는체도 안할때였거든요.. 졸지에 동네에서 저는 언니뻘 되는 여자한테 예의없게 구는 나쁜여자가 되어있었어요..이들은 꼭 후버링을 합니다. 그이후 저는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견뎠고..유년기 부모도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공감을 잘 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습니다. 저 말고도 이 여자한테 당했던 사람이 꽤 되더군요..그로부터 6개월 지난 뒤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연락을 하더군요. 무반응으로 대하니 장문의 문자와 연락..동네아줌마지만 집에 찾아오거나 연락을 하면 법적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하니 그때부터 안하더군요..제가 법관련일을 한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이후부터 조용했답니다. 인생 오래 살고 볼일이에요.50넘은 아줌마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왠만한 사람들한테는 그저 평범하고 괜찮은 사람임 , 근데 착한사람이나 놀려먹기 좋은사람 골라다녀가면서 심적으로 괴롭힘 근데 억울한건 그 착한 사람들은 말할 곳도 없어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매수해놨고 괜찮은 사람으로 이미지 만들어놓음 1을 베풀면 10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쟁취하려고함 반대로 사람이 10을 베풀면 1을 받은거처럼 행동하려함
남편 화목한가정이 소원인사람. 신뢰하나믿고 결혼했더니 전여친에대한. 복수로결혼했고 그후 2년만에 회사경리랑 바람나고 결국 바람난 이유도 모두 다 내탓이라고하고 화내니까 날 망상장애로 강제입원시킴.ㅎㅎ모든사실을 바로잡느라2년걸림. 결국 나르란걸 알고 이야기하는데 절대로 거짓말인정안하고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을 계속하다가 더이상 할수없을상태로 문제가 커지고 법적으로 대처하고 바닥까지 떨어지고나니 다시 잘못을 인정하는척 세상 불쌍한척하면서. 너는 나없이는 안된다고 하면서 러브바밍시전함. 그외에 기억안난다.한적없다.자리피하기.대화거리전환등 말로다하기도 지침.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나르시스트임. 기억도다못함.지가한일에 대해서도 그렇고 일관성도없음.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전 남편이 20년 넘게 저에게 했던언행들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신혼초부터 정신과치료받아보자 정신병 나속이고 결혼한거지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해봐 증권 탕진도 합리화하며 너는 내가번돈 피빨아먹는인간이다 그러더가 미안하다 빌고 눈물흘리다 돌변 폭언일삼는 수십년 반복되던 괴로움때문에2015가출 이혼소송에 자식들 앞세워 사랑하며 자식들도 엄마를 기다린다 가정을 지키고십다는 등 이혼을 해주지않고 힘들게 살아가고있는1인입니다 지금은 자녀들을 정신적 조종하며 의지하게해 자신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엄마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가고잇는걸 보며 진정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게되었네요 그사람과는 떨어져 해방된 기분이지만 자식들조차 그사람에 구속되어 정신적 지배를 받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표면적으로 자식들 버리고 집나온 나쁜 사람으로 낙인된것도 억울한데 자식들과 순수한소통이 어려운헌실이 서글픕니다
30년 살고 유부녀와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알면서도 함께했던 세월의 미련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힘듭니다ㅠ 바람피면서 저를 의부증환자 취급하여 제가 남편을 너무 구속했었나?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그랬나? 자책감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에 대한 미련이 떨쳐지지 않아요 30년동안 길들여졌나봐요ㅠ.ㅠ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정말 소름돋는 디테일들에서 일치하네요. 제가 과거에 했던 말들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말다툼이 생기거나 불리한 입장일때 그대로 제 얘기를 복사해서 자기생각인 것처럼 이야기할때 정말 소름돋아요. 하나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게 실제로 뭔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 그저 보이는대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준다는) 조종된 만족감에 취해 관계를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이용되는 줄도 모른채.. 결국 대출을 요구하더니 금전적 피해로 끝이 났네요. 그래도 끝이 나서 이정도에 그친게 다행이라고 믿고싶을 정도예요. 결혼까지 해서 더이상 그루밍할 필요가 없어진 위치까지 왔다면 가면을 완전히 벗은 나르시시스트와 한평생 벗어나지도 못한채 끔찍하게 살았을지도 몰라요.
소시오패스 형제가 있고 소패나스로 인한 특별하고 섬뜩한 경험이 많아서 나름 공부하고 나만의 팁도 만들었는데 사실 주변에 정보를 나누기가 힘든게 대부분의 사람은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를 그저 재미있고 흥을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봉사자라 생각해요. 재미있고 매력적인 대상이라고요.자기가 피빨리는것도 모르고요.소패나 나스가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신뢰까지 쌓을수 있는 대상이 얼마나 많은데,자기는 그 희생양이 안될거라는 근자감이 안타까워요.
저는 완전히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만났습니다~거짓말도 잘하고 모든 잘못이 다 저에게 있다고 합니다~제가 정신이 이상해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저보고 너무 예민하다고 말핮니다~성관계에 굉장히 집착하고 그래서 이혼도 생각해 보는데 지금은 그진심 그마음이 가짜라는거 알고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전여친 행동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요 난 원래 이랬는데 왜 (게임 중독이였습니다) 2년을 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다려줬는데 돌아온건 수백만원 카드요금 이였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데 저에겐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대라는말을 항상 붙였어요 니가 잘못한거야 니가 이상한거야 넌 너무 불안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라는 말도 자주 했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피폐했었고 두통까지 와서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상이 생긴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뻣으면 덜억울할텐데 이쁘지도 않았고 (타인이 인증한 피셜) 처음 사귈때도 너무 힘들어하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좀 보살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사귀었는데 저에게서 웃음을 빼앗아가고 돈 여유 생각까지 빼앗아갔어요 지금은 좀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귈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11킬로를 감량했는데도 힘들다는 느낌도 들지가 않았어요 어휴.. 시간이 아깝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과 엄청난 돈을 수업료로 잃어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아서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징후가 보이면 가차없이 잘라버릴겁니다
나는 너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사랑한다 너를 지켜준다...그러면서 불안감을 올리는 행동만 골라서 해요...사랑한다면서 제 지인들에게 과한 칭찬를 끊임없이 하고..퇴근하면 잠수타고 주말에도 잠수타고 연락이 와도 본인하고싶은 톡만 하고 거의 일방통행수준입니다. 처음이랑 너무 달라진 온도에 이게 무슨 일인가..어안이 벙벙했죠...말하면 사과하고 너뿐이다 그러나 반복되는 패턴..제가 문제인지 집착인지 고민하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그러다 나르와 소시오패스라는걸 알게되니..이해가 되더군요...끊어내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또 인지했는데..독하게 끊고 싶네요...
6:58 이거 진짜진짜 공감되네요. 단체생활에서 이러한 경험 있으신분들 진짜 마음 이해해요. 저는 이 항상 이러한 시점이 자주오는지라 자존감도 떨어지고 지금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러네요. 물론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저 상황은 진짜 너무 울고싶을정도로 억울하고 다 밉고 사람 성격이 변할 때에요...
최근에 저런사람들 둘이나 만났네요ㅋㅋ 전 하는 짓들이 너무 웃겼는데..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도 해야하나봅니다. 앞뒤하나도 안맞는 말에 자기가 했던말도 기억못하고 거짓말반복, 기본적인 상식도없는 말하고 팩폭하면 그냥 우기기ㅋㅋㅋ 진짜 바보들이던데
두번 들었습니다 더 와닿네요. 배우자가 거의 다 해당됩니다. (공감능력제로, 이기심, 발뺌, 남탓, 갑자기 욱!, 엄청나게 단순, 상대방에게 준 상처보다 본인변호하기 바쁨..) 여태 정신이상자와 상대를 했으니 그렇게나 힘들고 답답증, 울화통에 맘의 병까지 왔던거네요ᆢ이 억울함 어쩌죠ㅠ 만난거부터가 잘못이겠지 하고 저를 다잡습니다.
제가 예전에 헤어지려할때 '이건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야' 라며 자기를 먼저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주며 달래줘야지 왜 이기적으로 구냐며 헤어짐을 몇번 거부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의 남친들에게 불안감 조성해서 저는 덕분에 항상 마음에 먹구름이 끼어있는것 같았고 위를 뭔가가 움켜잡고 있는 듯한 압박감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헤어지고 다른 여친을 만났지만 결국 그녀의 이간질로 인해 우리둘이 헤어지게 됐고요. 처음부터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에 대해 잘 알고 구분했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만났던 나르시시스트도 저에게 종이 팜플렛으로 머리를 툭툭치면서 "왜 이것도 폭력이야?"라고 말한게 똑똑히 기억나는데 당사자는 그런적 없다면서 정말 모른다는듯이 얘기하는 행동과 나중에 가선 저랑 정식으로 교제한적도 없다며 저를 미친사람으로 몰고갔습니다. 그녀가 나르시시스트인줄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리게 됐죠.
와... 하나하나 다 들어맞아서 소름.....;;; 저와의 관계가 끝나갈때쯤 그걸 눈치챘는지 바로 다른 피해자와의 행복한 순간과 관계를 전시하더라고여.. sns에 막 보여줌.... 깊은사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가 사랑받는 모습을 타인들에게 마구 보여줍니다.. 그러면 나르시시스트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느낀 내 판단이 옳은건지 아님 내가 이상해서 그사람을 불편하게 느끼는건지 나를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맞춰주어도 뭐 하나 자기 요구에 안맞아주면 극대노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또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며 그들에게 동의를 얻고 위로를 받고 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휴 처음 이상하다고 느꼈을때 손절했어야했는데 그 이상함을 감지한 순간 빼고는 나에게 너무 친근하고 친절해서 그 판단을 밀고가기도 어렵게만들어요. 지금은 다 끊어내서 아무관계도 아닌데 이렇게 그사람을 확인하게 되네요;; 처음 어 이상한데? 싶을때쯤 그 촉을 믿으시길....
소시오패스의 속성을 알려주자면 권력과 서열이다 권력은 실제 일상에서 통하는 룰이다 소시오패스들은 권력과 서열의 지배 속성과 룰을 잘안다 야구 경기와 같은것이다 피해자들만 그 룰을 모르고 있다 권력을 지닌자라서 착취하는거고 공감도 결여되어 있는것이다 피해자들은 갑질하는거에 당한거뿐이다 무능 무식한 잡것이 권력잡고 갑질하는게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