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하고 나르시스트하고 다 동업을 해보았는데 나르시스트가 더 미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진짜 진지하게 살의를 느끼거나 삶에 모든게 다 파괴되더라구요. 소시오패스때문에 한 5년 수명이 줄어든 느낌이였다면 나르시스트 때문에는 수명이 한 20년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데 나르시스트 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겨서 정신과라는데도 다 다녀보고 진짜 정신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합니다.
@user-pg7rj5bg3h맞아요 님는 꼭 청송에서 가장 많는 시간보넨 것들과숨쉬는것 빼고 지 이득위해 수단방법가리지않는 자들과함께해용 절대 차별점 두지말고 님 가진것 모두 투자도 해야됩니다 차별하면 죽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민주정의와 선한 영향력는 그들이 사회에서 살인사기 치는게 정당하다고 인정받는 사회랑케 꼭 같는부류끼리 싹다쓱다 😂😂😂😂
제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이 드글드글 했었는데 이게 정말 한 5명정도 겪다보니까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의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대처법(사람,시간,돈 공유하지않기), 바꾸려고하지 않고 비난하지 말기, 회색 돌 기법을 썼었던 제가 생각났어요. 제가 했던 요령들이 딱딱 들어맞아서 너무 신기하고 그때 잘 대처했었구나 합니다.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 사회에선 각 개의 다양한 인격이 나뉘지죠 소시오는 좀 짙은 감정으로 공감력이 약간은 있지만 그걸 가지고 분위기를 망가트리거나 굉장히 남의 동정심 설득으로 착취 가로채기 등등 오히려 느낌을 강하게 쏘는 경향이 있지요 점점 더 사회가 열악해지고 양극화가 지속되는 한 가정불우 소시오패스들은 항상 디글디글 할거 같아요.
제가 소시오패스인듯 합니다. 행동성향 및 검사에 대해 이야기 하신거보면 전부 저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이기적인 편이라 생각되어 제 딴애는 많이 베풀려 노력 했습니다만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못읽는건 어떻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10년정도 타인의 감정부터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해봤으나 그 분야의 생각이 너뮤 더디기 때문에 남은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제 할일을 못 하는 결과만 반복 했습니다. 이젠 그냥 인정하고 제 일과 인생에 몰두하며 살려 노력 중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는 소시오패스는 그저 남과 조금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저도 윗분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님은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그냥 T성향이 엄청 강한거 뿐이에요. MBTI 아시죠? 소시오패스는 진짜 그런 자기성찰? 반성 등등을 1도 안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교활한 악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도 T성향이 엄청 강해서 님과같은 고민을 엄청 오랫동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소시오패스를 겪어보다보니까 저와는 완전 다른 존재더군요. 근데 저희같은 사람들 장점이 뭔지 아세요? 조금 공부하고 연구하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의 생각과 행동을 읽을수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F성향 강한사람보다는 훨신 쉽게 그런 악마같은 사람들의 행동이 읽힙니다.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도 자기와 같을거라 생각해서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에 대해 이해하는게 엄청 더디고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F성향 강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에게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과 혼란은 저도 거의 평생에 걸쳐 겪어왔는데, 사람에 대한 이해도, 심리학에 대한 이해도가 늘어나면 조금씩 개선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근복적으로 공감능력 자체가 늘어나진 않아서 중간중간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만큼 실수의 횟수도 줄고, 주위사람들이 제가 노력한다는걸 알게 되면 인간관계가 훨신 매끄러워집니다. 특히 몇년전에 MBTI 붐이 일게 되면서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편해진듯 해요. 제말이 정답은 아닐수 있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주절주절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저는 보통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나니까요. 그게 좀 심한 경우에 이기적인 면이 강하다고 표현하는거고, 님은 뭔가 잘못됨을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중증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계시네요.“ 따위의 글을 쓰는데, 대댓들 말처럼 님 정상이에요. 근데 영상속 내용처럼 거절당했을때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유심히 확인했을때 비언어적 표현만으로 티날 새끼인거면 그건 그냥 병신 아닌가요?
선생님. 7개월전 오늘 영상에서 가르쳐주신 한 악마를 손절했습니다. 당한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바보같고 생각보다 지능적이고 상대 약점을 도와주는척하면서 본색 드러내는 악마들 이세상에 참 많습니다. 괴로워서 소시오패스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만났고 더 어른스럽고 단단한 방공망을 갖춰서 잘살도록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겁니다.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1 절대로 웃지 않기 2 엄청나게 지루하게 하기 3 차단 ㅡ정신적 물리적ㅡ 4 전화번호 삭제 ㅡ전화받을시여보세요(넌 저장안해)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그런 소시오들이 날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첨엔 공감해주고 위해 주는체 하지요. 뭐 나는 소시오다~~사실은 쫌 있다가 널 괴롭힐 거고 난 니가 심적으로 고통받고 인생이 안풀리는게 젤 재밌는 게임이고 그때가 너무 쾌감이 느껴져! 이러지는 않으니까 그게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 직업적으로 결코 의심 안받을 직종 쿨해보이고 의리 있어 보이는 회사사람 등이니까 그냥 내가 건강해지고 바빠지고 행복해지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그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쌔하면 그 사인을 무시하지 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함부로 칭찬하지 말고
보면서 자꾸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인간"들에게 저런 모습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살다보면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도 지금보다 성숙하지 못했을때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악행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게 치유되는 것도 사람을 통해서 였습니다. 벌써 이 곳 댓글에 수많은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전문가의 말씀이니, 더욱 권위와 영향력이 강하겠죠. 다만 제가 걱정하는 바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 때문에 자칫 확증편향 같은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서로를 차단하고 각자 고립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안 그래도 갈수록 외로워지는 우리 사회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이, 나르시스트와 같이 "특별한 누군가" 일수도 있지만, 군중심리, 확증편향, 악의 평범성과 같은 인간사회 자체의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은 쉽게 타인을 악마화하고 배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여 타인을 믿고 알아가기를 포기한다면, 지금 말하고 있는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스"와 다를게 무엇이겠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를만큼 복잡한 존재인데, 쉽게 판단하고 낙인 찍고 소통하지 않으려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조금 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연결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마지막에 공감했네요. 제가 맨날 하는 말. 공감능력 없는걸 넘어서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ㅠㅠ 상식수준에서의 대화가 전~혀 안됩니다. (제가 매번 했던말 여기 다 있네요ㅠ얘기할수록 말리고 내가 정말 틀린건가?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찾아볼수록 이혼밖에 답이 없네요.. 첨에 이정도는 아니었고 몰랐어요. 점점 본색을 드러내네요. 멀쩡한 회사 잘 다녀서 본인은 사회생활 문제 없다 당당하고.
흔히 이기적인 사람들 중에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죠. 한 예를 들면 부모님이 위독해서 병원에 가셨는데 이걸 알렸더니 부모님 상태를 묻기 보다는 왜 그걸 자신에게 이제서야 말하냐고 화를 내는 것 같이 지나치기 쉬운 이런 모습들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큰 문제 없어 보일 수 있죠. 특히 부부로 만났을 때...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능력 좋고 싹싹하고 등등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일 확률이 많아서 정작 당하는 사람이 주변사람에게 오히려 유별나다는 말을 들어 억울함을 두 번 당할 수 있죠. 사랑이나 주변 평가에 취해 뭐든 좋게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고민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남편과 아이가 사이코패스+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선생님 영상 뿐 아니라 많은 책들, 지인들의 얘기들, 다른 영상들을 보고 남편과 아이 성향이 저들과 너무나 일치해 놀랐습니다. 심지어 아이는 소시오패스 자가진단을 해보명 거의 모든 항목에서 일치한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이혼 소송 중에 있지만 아이는 저와 동거해야 합니다. 저런 성향의 사람들과 20년 이상 동거하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남편과는 이제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21살이 된 아이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고교 졸업 후 2년 동안 집에 칩거 중이며 많은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절대 병원은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도 압니다. 이런 댓글에 선생님께서 무슨 처방을 내려주실 수 있겠어요. 그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중에 선생님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어 글 남깁니다.
저의 댓글이 도움되는지 모르지만 단 2%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을 남깁니다. 도저히 과학이나 의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비과학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라는 권유를 드립니다. 무속인을 흔히 미신이라고 치부하며 하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도 명의가 있고 돌팔이가 있듯이 무속인도 명당이 있고 돌팔이가 있습니다. 용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명당 무속인을 신중히 잘 찾아보시고 어머님의 음력 생년월일시분과 자녀의 음력 생년월일시분을 확인하신 후, 명당 무속인을 찾아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보십시요.. 명당에 가시면 정말 속시원하게 본인에게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실 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무속인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방문하여 보살님의 허락하에 상담내용을 녹음까지 했었습니다. 명당을 한 번 찾아본 뒤로는 지금까지도 한번씩 살면서 다리가 주저앉는 고민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때 상담했던 녹음파일을 들으면 엄청 마음이 편해지고 그때 왜 그런 말을 그 보살이 저한테 했는지 이해가 쏙쏙되고 살면서 엄청난 참고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무속인이 어떻게 상대방을 꽤뚫어 볼수 있냐 그 원리가 뭐냐면... 무속인이 모시는 신이 항상 옆에 있는데, 그 할아버지신이 상담하러 오시는 분의 조상신과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신이 무속인한테 이사람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면 그 무속인이 상담자한테 할아버지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과의사와 무속인은 심리적인 관점. 즉 마음을 상담하는 것이 공통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쯤은 이렇게 비과학적인 전통적인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견해를 밝힙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직업이 무속인 입니다. 괜히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 아닐 것입니다. 굳이 거부감 갖지 마시고 속시원히 제대로 된 명당에서 상담한번 받아보십시요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에서 소시오패스를 겪다가 돌아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해고당했고 주변에 저는 완전 이상하고 나쁜사람이라고 소문냈구요... 정말 악질이고 인두껍을 쓴 악마입니다.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고 저를 계속 감시했구요 어디다가 하소연할곳도 없네요 정말 사람 고용해서 복수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과묵한 사람이라 늘 외롭게 한다고만 여기며 평생 살았는데 이제 노인이 되어 둘만 남으니 대화도 안되고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ㅠ 늘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걸 보면 국어 잘못했죠라고 말하곤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네요 ㅠ 장모가 대장암수술해도 웃고있고 뉴스에 가슴 철렁한 사고에 별 반응이 없어요 하지만 자기에게 조그만 불편한게 있으면 불같이 화를 내 마음에 상처를 주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여보야하고 부르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식사하면서 내직장다니는데 힘든 점 말하면 그렇냐고 공감하기보다 그냥 가만히 있어요 한번도 아 자기가 힘들었겠다 말한적없어요 직장을 그만 둘까 내심 걱정해서 그런건지... 이제 속상해서 밥을 각자 차려 먹어요 ㅠ 69살인 내가 74살 남편과 노후에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살지는 예상을 못했어요 ㅠ 그냥 재미없는 사람이라고만 여겼죠 젊었을때 바람을 피워 속썩이더니 늙어서는 대화 자체가 안되네요 선생님!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소시어페스 맞는지요? 알고 처신을 해야해서요 ㅠ
저는 31살 남자이고요 평소에 심리학적으로나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글 남겨요. 6개월전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 세대랑 지금과는 괴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를테면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보다 감정의 기복이나 폭이 좁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미디어나 현실에서 배울 곳이 많아서 남자들도 많이 이해력이 높아진 편이죠.. 하지만 아버님 세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쩌면 잘못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사셨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대화라고 생각해요.. 그냥 물 흐르듯 대화하다가 안되면 말고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고 심오한 대화를 해보는 거죠. 말씀 들어봤을 땐 대화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사시는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정말 확실히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님 세대는 정말 모르고 사셨을 수도 있거든요.. 서로 이해하는 게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힘들지만 꼭 필수적인 거같아요
이런 유익한 정보들을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저는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잘 쓰이지도 않을 당시에 겪었던 일로 아직까지 불쑥불쑥 마음이 힘들어진답니다🥲 이제는 소시오패스라면 금방 알아보고 피할 수 있는 삶의 스킬을 얻은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맥락에서, 이미 소시오패스를 만나 피해를 입은 경우 고통을 경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표현이 소시오패스가 매우 사기꾼 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알기로는 소시오패스의 특징으로 인해 고위공직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맞다면 소시오패스들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서스럽없이 하는 이가 많아 고위 공직자들이 많은건가요?
큰도시근교 면에 사는데....60대 어떤언니의 죽은 오빠 친구들이 주1회 내려와 식사하고 차마시고 했었는데 다른 언니 델고 몇번 만났었다는데...중간에는 그여자통해서 연락이... 지금은 그 여자랑만 아예 연락들하고 있고 이 언니한테는 연락 안온답니다ㅜㅜ.....미안해하지도 않고 그 오빠들 자기는 꼭 만나야겠다고 하더랍니다. 오빠오빠~~여우떨고 밥산다하고 얻어먹기만.... 거짓말도 잘하고 조종해서 이용하고 늘 쎄해서 다행히 저는 거리두기 했는데~~~~! 소시오 패스, 나르시시스트 잘 구별 안가지만.....나르인사람 정말 천박하고 무섭습니다..
진짜 쏘시오패스에 당하고 고통스럽네요 회사에서 후배새기인데ㅡ간 쓸게 다줄거처럼 굴다가 다가르쳐주니 갑자기 말대화안하고 ㅡ험담하고 뒷통수치고 ㅡ윗선에 허위사실 유포 해서 ㅡ정말 황당하네요 이 새기를 어떻게 족쳐야하죠ㅡ방법을 좀ㅡ40년 넘게 쏘시오패스에 처음당하네요 ㅡ이런인간을 뽑은 회사 등심들도 빨리 내쳐야지ㅡ🎉
동생이 소시오패스인거 같아요. 저는 이미 가족들에게 동생과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한 상태였는데, 어제 부모님과 함께 저희집에 왔어요. 부모님께 왜 동생을 데리고 왔냐고 화내고 싶었지만 저희 집까지 와주신 부모님을 봐서라도 참고 같이 저녁 먹고 산책하고 카페도 갔어요. 근데 고작 몇시간동안 같이 있는 동안 계속 저를 보며 낄낄거리면서 시비를 걸더라고요. 항상 그래왔기에 이제 부모님에게는 그 모습이 펑상시의 모습일테고, 동생의 정도가 유독 심한 순간에만 효과가 없는 ‘하지마’라는 말 한마디 하세요. 저는 동생과 있을때 무표정, 무반응으로 일관하려고 노력해왔어요. 근데 동생은 오히려 이런 상황을 더 즐기고 제가 언제까지 버티는지 그리고 어떨때 표정의 변화가 가장 큰지 계속 살펴요. 그리고 제가 참다 못해 감정에 복받쳐 무반응이 깨질때까지 저를 괴롭혀요. 저의 감정이 요동치고 폭발할 때 정말 짜릿하다는 성취감에 가득찬 표정으로 세상 재밌다는 표정으로 “푸하하하” 웃으며 희열을 느끼는듯한 모습에 소름 돋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제도 결국 참다 못해 헤어질때 동생을 만나게 한 부모님께 원망의 말과 감정을 쏟아내버렸어요. 어릴적에는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 달라지겠지라는 희망 하나로 버텼다면, 이제 스물 중반이 되어서도 아직도 저렇게 그대로이기에 더이상 잠시라도 같이 있거나 가까이 하지 말고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어요. 어릴적부터 동생에게 싸했던 순간들은 꽤 많았습니다. 또래들과 다같이 놀때 즐겁게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일부로 교묘하게 할퀴고 밀치곤 했습니다. 그리곤 놀다가 우연히 그런거로 넘어가고, 집에 오는 길엔 저에게 ”나 오늘 000 많이 할퀴었다? 재밌어 언니도 다음에 해봐“ 등의 말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올라갈 무렵부터 동생은 나와 다른 성향이고, 그저 좀 많이 못되고 삐뚤어진 아이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정도가 넘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가족이기에 희망을 품고 참은 내가 바보이고, 결국 상처뿐인 사람은 나임을 깨달았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을 즐기면서 죄책감은 없는 동생은 소시오패스이 맞겠지요..?
마침 요즘 소시오패스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서희쌤이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약간 놀랐어요ㅋㅋㄱㅋㅋㅅ 오늘 병원 내원했는데 그동안 공황이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오고 밤에 잠을 못자서 학교애서 자꾸 졸아서 이 증상들을 얘기 하니까 담당선생님이 약을 바꿔서 처방 해 주셨어요!! 다시 잘 먹어보려구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공부하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ㅜ
소시오패스들 특징중 필요할때만 나를 찾는다는 부분에서 의문이 드는게있습니다. 저도 평생 주변 인들을 손익에 따라 만나왔고 관계를 형성해왔는데, 그다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내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 하듯이 연락과 만남을 해왔습니다. 이부분에서 의문점은 너무 티나게 사람들을 내치고 이득만 취하는건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엔 그러한 행동들은 분명 남들이 눈치채고 앞으로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거에 방해가 될것이 분명해보이네요. 오랜 외국생활로 글이 부드럽지 않은점 양해해주세요.
1. 질문?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되는 특징을 구분하는 것은 솔직히 요즘 사회에서는 더욱 더 찾아 내기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길을 걸어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보는데, 불상한 사람들이 구걸하거나, 지하철역 이런 곳에서 장사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지만 이도저도 서로 눈치만 보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말씀할 수 있나요? 2. 질문?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사를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 회사나 직장에서 개인사의 관해 물어 볼때가 있는데, 여기다가 개인사 답변을 하면 이것도 소시오패스 성향적 특징인가요? 3. 질문? 보통 직장이나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본인이 해야 하는 (주)업무가 있고요, 다른동료가하는 (부)업무가 있습니다. 저 본인이 해야하는 (주)업무를 우선적으로 끝내야지 다른동료의 (부)업무를 도와주기가 편하거든요, 만약 제 (주)업무를 하는 중간에 다른동료의 (부)업루를 도와 주다간, 저의 (주)업무 마저도 시간내에 못 끝낼 수 도 있기 때문에 다른동료들의 (부)업무를 못도와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인가요? 4. 질문?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이상형 친구가 있는데요. 우연히 처음으로 그 이상형 친구를 만났다고 한다면, 만약에 좀 자세히 개인적 과거사를 얘기했을 때, 이 부분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으로 느껴지십니끼? 5. 질문? 저는 상대한테 한번도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제가 하는 일을 보고 그냥 와서 도와줍니다. 가끔 상대가 도와주러 오면 당연히 좋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상대가 알아서 도와주면, 가끔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가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도와줄까 해도 저는 도와 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제가 다른 상대를 도와줄 때 또한, 상대의 도와 달라는 청이 있을때 만, 도와 주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만약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게 되면, 제가 그 상대의 일을 빼앗은 그런 느낌과, 가끔은 그냥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할 때만, 거의 들어 주려고 합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나, 그런 어쩔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도움을 주겠지만, 보통적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서 가끔은 주체의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럼 이 부분들의 대한 성향도 소시오패스적 성향과 거라와 가까운 거리인가요?
정신감정을 받아서 저도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함을 해결하고 싶어요 저는 싸이코패스의 극히 일부분인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상황에 따라서 내제된 본능은 그런쪽인거같아서 저도 제자신이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한적이 있는데 다른사람을 도와준다는 생각보다는 보수를 못받는 노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했서요 저는 어떤사람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