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배우님을 보면서 저는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젊으셨을 때에도 정말 멋진 배우였지만 따뜻한 예술가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내 진심이 어딘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고 하셨던데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오오!! 살면서 박신양님의 유튜브를, 당신의 생각을 듣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창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좋아합니다!! 형님은 제 삶에 참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파리의 연인은 저의 군생활 마지막 날을 함께 했습니다. 저의 군생활 말년이 행복했고, 지금은 저의 어린 아이들과 함게 형님의 그림을 찾아다니며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을 낼 수 있을 때, 전시회 가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으로 보니 온전히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심오하고 복잡한 본질을 고찰하시고 끊임없이 직면하시려는 노력이 느껴져요.. 저도 직접 가서 느껴보고싶으나 당장 쉴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책으로 먼저 보고,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 순수한 마음 오래 느끼고 싶은 사람으로서 건강도 잘 챙기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상대에게 찾으려고하는것 같아요 그기대에 부합할필요가 없는건데 연예인들은 그이미지가 강하니까 더 기대치가 높은거겠죠 저도 박신양씨 팬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그모습을 좋아하는거겠죠 자신의 본질에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공감이 가고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네요
처음 오픈 하셨을때 그리고 책을 주문하고 읽어가는 과정에서 박신양님의 철학적인 부분이 우리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을 넓혀가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이지만 군 가기전에 다시 한번 찾아뵈서 하나 더 작품에 있어서 어떤 마음을 주는지 받고 싶네요!
시들어 가는 사과에 대한 생각의 변화 과정 ..... 너무 좋습니다 그 그림 꼭 보고 싶군요 ...... 그리움이 무엇일까 ? 그리움이라는 감정 속에 무언가를 찾고 싶은데 찾지 못해서 기대는 감정도 들어 있지 않았을까 ? 그리움이라는건 타당할까 ? .....그리움에 대한 단상도 꽤 인상적입니다 철학적이고 섬세하시는균요
연기에 대해 아쉬움이 없다고 하셨을때 많이 아쉽고 그립고 슬프다는 감정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그림을 직접보고나니 충족이 되는 느낌입니다. 더 알아가는 기분이랄까요. 앞으로 더 많은 생각을 전해 듣고 싶습니다. 책으로 그림으로 많이 뵈어요. 그렇다고 연기가 안보고싶은건 아니예요. 책이나 그림은 목소리가없으니..ㅜ
형님 한 말씀 첨언 하자면, 한번쯤 보고 싶은 형님의 테마가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했었던 배역을 상상하며, 그때 느낀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형님의 연기 인생에 함께 했던 캐릭터 들이, 그저 인물화가 아닌 배경이 되어도 되고 환경, 감정, 투영되는 사물이 되어서 나타나는 형님의 기억과 생각이 보고 싶습니다. 언제고 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8년째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시리 김 작가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저도 채널 만들고 처음 영상으로 3년간의 그림 발전과정이나 첫 개인전 후기를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박신양 작가님의 제4의 벽 채널과 첫 영상을 봤을 때 신선하고, 박력 넘치고, 매력적이라는... 이렇게 세 박자를 갖추었다고 저는 느낍니다. 또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는만큼,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도 그림을 그리는 중에서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써 네 박자를 갖추게 되었네요. 이렇게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제게도 많은 영감을 얻게 되면서, 앞으로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함께 힘냅시다! ✨️👊🏻
소처럼 일만해도 소가 소가 아니기에. 의문문..관심..생사여부..에. 궁금증이..안경 시력 맞추듯이 정신적 망막에 그림처럼 포착..잡히는 것이다..그림이. 나를 잡은것인지 내가 그림에 잡힌것인지..그 그림에 대해 집중하는순간 나는 그림에 체포된 것이다..굳이 그것이 자발적이라면..나의 간수는 내 마음에. 뜬..샹들리에..대상 이닷..소같아도 사람처럼 사람을 다 치웠다고 착각을 하고 바라보는 마법적. 생각을 3초짜리 그림..고향..집..이되어..그 소가 저승사자를 대신하여 그 고장의 랜드마크? 깃발 🏳️ 이었던건가..도깨비가..그 소가 그 장소에 어울린다는 이유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자기가 해야할 업무를 두 큰 소에게 부여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적..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아무도 집중하지않고 지나갔는데..어쩌면은 어둠속에서..나쁜 기운을 가진 존재나. 무식해서 화풀이를 하는 동물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을. 막아내는. 문지기..이자 대장 역할을 아무도 안보는데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픈 몸을 이끌고 우연히 장례식 산소 참여 이유로 같은 장소를 지나가는데 그곳에 더이상..내가 똑같이 대꾸..음모---해준 큰 소 두마리는 그 장소에 없더이다..(쓸데없는 소리지만 상처주지않는 위로가 되는 포장지수준 시선잡기용..잡소리..잡스러운..낙서질..그림대신..나는 낙서) 나또한..S.W.A.T 에게는...불의 잔 푸른 시체로서..시계처럼 쓰이고 있지만..너무 그 장소 나라에 어울리는 외모를 하고 있어서. 같은 나라사람이나 가족에게는. 집중할 대상이 아니지만..너무 심하게..책과 영상을(+ 그리고 상담을 핑계로 한 잔소리 헛소리 같은 말 반복 걱정하는 소리)..리루수준의 속력으로 체력도 안되는데..장시간. 앉아만 있으니..인간의 몸이지만..녹음테이프같은 수정테이프..아무리 인풋해도 아웃풋은 체력저질로 인한 수정테이프 하얗게 안개속 일처럼 잊어버리기..백지화? 를 잘하여..배우 들에게는 아마..아해인가? 연기를 잘하네. 라고 착각할수 있지만 단지 돈이 없어서 그러고 스스로를 낭비하고 있는...디카프리오 가 춥고 피곤해도 잠을 못자고 깨어있듯이..한국의 디카? 들도.과도한 인풋으로 오히려..수준이 수정테이프 플라스틱 러브 페트로누스 피티병나발 뉴스. 수준 사랑 소품..으로...그래도. 아깝고 아련하여..수정테이프 같은 인간을..안경도수 맞출때나 볼수있는 마음의 집..으로서.누군가는..그리움 =집..으로..쓰는 듯..그런데 진짜 너무 힘들어..어찌할바몰라..굳이 전시화하여..잊지않으려는 인간적 노력..깨진 독..도 다시보자..는..박신양 님의. 적선..인간적이라 반갑수다..(수다 = 헛소리..해도 되는 대상 보이니 좋으닷..에스닷..내가 포장지..삶의 소품..쩜을..가리는..수정테이프..내가 있는한 그대의 이야기 .사랑.도..마침표없는..영화같기를..도비같은 마음..) 사람이 전시되어도 그것은 사실 컴퓨터처럼 과부하..되서 제기능을 잘 못하니..그냥..쩜..엽전., 수준의 그림으로 봐야한다는..사람들을 동전화..사람을 디카..로. 그리는것 보다..디카. 속..동전같은 눈동자와 쩜..을. 그려놓고..이 눈을..그리워하노라..이렇게 그림 부제목으로..나의 (칼립소 + 벨루가.)모니터.를 품은..바다같은..눈..언어 참조..캐리비안의 해적 + 전우치..임수정 눈 바다....모니터를 사람화..보니타..(사람 + 디카) 깨진 접시속 굴곡진 얼굴..왜곡된 정서..오해받은 인물..울지도 못하는 슬픔..(제4의 벽..뚜.뚜.뚜) 두루미의 닿지못한 마음..얼음연못 투유. 박신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