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은 주변의 소리를 없애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대체 어떤 원리로 주변 소리를 없애주는 것일까요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 / eunjobz 후원 : toon.at/donate... 문의 : 7hieut@gmail.com #제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이 #없습니다
길거리서 많이 봤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든 헤드셋이든 길거리 외출시나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운전 시 함부로 착용하고 다니면 위험행위! 요즘은 밤낮 가릴 거 없이 자전거, 저소음 전기차/킥보드/오토바이도 다니니 양 귀를 열고 다녀야 합니다. 헤드셋은 당연 착용 금지.. 양쪽 착용 안하는 게 더욱 더 좋지만 굳이 착용해야 할 상황이면 이어폰 한쪽에만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등 범죄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차량 안, 건물안이나 공원 의자 앉아있거나 사람이나 차 안 다니는 안전한 곳에서만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채 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되는 파동을 귀에 전달하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A-A=0이죠? 노캔 기능이 완벽하게 작동한다면, 실제로 파동 그 자체가 아무런 형상을 띄지 않습니다. 즉, 무음으로 변합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 상쇄간섭이 된 파동의 에너지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하게 됩니다. 열에너지 같은것으로요. 허나, 원래부터 상쇄간섭된 에너지의 양이 너무나 적기때문에 사람이 그 열에너지를 체감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건 개소리임 아직까지는 아무리 노이즈 캔슬링 칩의 성능이 향상되고 계산을 많이한다고 해도 불규칙적인 경적 소리나 사람의 목소리를 상쇄하는건 아직은 불가능함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의 목적은 차음으로는 소리를 감소시키는게 힘든 저음을 주로 막는게 목적임 고음은 그냥 차음으로도 어느정도 막히고 노래,음악같은걸 들으면 더욱 줄어들기때문에 굳이 그렇게 만들 필요는 그리 크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