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힘은 뇌를 잘 활용하게 해주죠. 원하는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고 (육하원칙수준) 그 과정의 과정들 까지 다 설정한 다음 (체계적 세분화) 그대로 움직이면 목표라는 도착점에 가게 되는거죠. 당연히 계획과 완벽하게 같은 길을 가진 못하겠지만, 처음 설정한 목표를 변함없이 갖고 있다면 불필요한 잡생각을 하지 않아도(중요) 자연스러운 내 사고회로는 나의 잔머리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느낌/육감) 그 목표를 향한 길을 선택해주게 되어서 결국 도착하게 도와주죠. 그 길이 우연으로 보이고 결과와 원인이 달라 보이겠지만, 그게 우둔한 내 머리가 똑똑한 내 뇌를 이해 못하는거겠죠. 우리가 ai 의 인과성을 이해 못하잖아요? 우리 뇌는 생각보다 더 똑똑한데 우리는 ai 에 놀라고 있는 것 아닐까요.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말의 현실적 이야기를 해봤어요☺️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책 같은데서 보면 과정보다는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예상치도 못한 수십수백가지 방법(과정)들이 있는데, 내가 과정까지 설정해버리는 건 수백가지 방법들 중 단 한가지 길로 축소시켜버리는거라 확률적으로 어려워진다고 그러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ouremytear1225 저도 딱 여기를 헷갈려 했는데, 저한테 여쭤본 건 아니시지만 제 경험으로 오지랖 부려서 말씀드리자면!! 저눈 이룬 순간을 상상하는 것(내가 전공프로그램 1등 하는 것)과, 이루는 순간에 가기위한 과정과 결과(어려운 자격증 패스를 하기 위한 교과서 클리어, 시험 클리어) 상상을 둘 다 해보았는데 이룬 순간을 상상하는 것은 내가 길을 잃었을 때 나의 원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오뚜기 같은 역할로는 좋은데 제가 당시 초심자여서 그런가 결과론적으로는 심상화가 힘들더라고요, 행동도 잘 안됐고요. 근데 과정까지 상상하면 당장 공부를 하려면 책상에 앉아 교과서를 펴야하니까 그런 과정을 상상하며 목표를 이루어내는 결과까지 심상화를 하면 내가 당장 뭘 해야하는 걸 아니까 동시에 책상에 앉고서 공부할 준비를 하며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우리 동기부여에너지 100퍼로 꽉 차면 뭐든 열정적이게 달려들잖아요 그런 상태가 되어서 당장 행동하게 되는 점이 아주 능률적이라 느꼈어요. 귀차니즘이 깔린 저는 내가 노력하는 과정 까지 심상화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 과정을 상상하는 건 두루뭉실하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내 모습' -> '시험날에 아는 문제가 나와서 기분 좋은 내 모습' -> 합격해서 매우 기분이 좋은 내 모습! 이렇게 상상해야지 책상에 앉아서 A문제 부터 D문제까지 풀고 채점하고 기뻐하고.. 모의고사가 뭐 어쨌고.. 시험날에 날씨가 촉촉한 이슬이 내리고 시원해서 막 좋았고 시험 문제에는 A부터 D 기출변형이 나왔지만 성공적...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구체적인건 효과도 쓸모도 없다고 느낍니다. 글쓴이님 처럼 과정이 변할 수도 있는거니깐요
밥프록터 책에서는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라고 말하면서 행동하지 못하는 까닭은 믿음이 잠재의식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나와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인간은 무의식이 99프로고 행동 또한 결국은 머리속에 박히면 저절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대박! 저도 예전에 한번 현실화된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시크릿도 끌어당김의 법칙도 모르던 때였는데 나중에 시크릿책을 읽고나서 이해가 됐던 사건입니다. 여름에 더워서 긴 머리를 올릴 머리핀을 갖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걸 굳이 돈을 주고 사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런 생각을 한 10분?20분 정도 간절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한달쯤 지나서 친구 한명이 자기언니가 여러개를 줬는데 너도 한개 가지라며 머리핀을 주는 거예요. 그러고 그 다음 날엔 저희 집 윗층에 사시던 할머니께서 시장에 갔는데 제 생각이 나서 샀다며 머리핀을 세 개나 주시더라구요. 그 당시에 제가 자주 얼굴보고 만나는 사람이 저 두 명이었거든요. 그때는 뭐지? 왜 갑자기 사람들이 나한테 머리핀을 주지? 그랬는데 나중에 시크릿 읽고나서 아! 그게 끌어당김이었구나! 했었습니다.
어제 갑자기 오만원짜리 지폐를 묶음으로 여러장 세는 상상을 했는데 갑자기 돈 들어올곳이 생겼어요.. 요즘 잠재의식, 끌어당김의 법칙 연구하다가 이 영상을 끌어당겼는데 진짜 소오름이네요~ 어떻게 설명할 방법도 없고~ 그냥 믿음과 확신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빌리프! 감사합니다
저도 경험했어요… 목욕탕에 샴푸를 안가져가서 누가 머리감고있으면 가서 죄송한데 샴푸좀 빌릴수있을까요? 하고 여러번 물어보는 상상을 하다 전부 할아버지들이라 그냥 혼자 20분 목욕탕에 앉아있다가 샤워하러 왔는데 선반에 일회용샴푸 새거 하나랑 누가 다 쓴 일화용샴푸, 총 두팩이 놓여있었어요… 누가 두개 사서 그냥 하나만 쓰고 하나는 버리고 간거죠 전 너무 신기해서 그걸로 머리감고 나왔는데 ㅋㅋ 너무 간절히 바라기보단 약간 은근히 바라면서 상상해야 이뤄지는것 같기도
소원 100일동은 100번쓰기를 하고 있으며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저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확언합니다. 그동안 저한테 생긴 변화는 월 순이익 3천만원을 이루기까지의 구체적인 목표가 세워졌으며, 분기,월,주, 일단위 까지의 할일이 정리되었다는 점입니다. 꼭 이루겠다가 아닌 이미 이룬것 같아요. 오늘 영상 덕분에 심장이 설레임으로 쿵쾅거리네요. 감사합니다!!
전 최근에 정말 이상하게도 부정적 끌어당김으로 강아지 현실화를 시켰어요ㅋㅋㅋ 최근 갑자기 어느날 강아지를 키우는 게 싫은 거예요. 강아지를 키워본 적도 누가 키우라고 칼대고 협박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괜히 강아지 키우면 안되는 이유. 강아지 키우면 단점 이런거 쳐보면서 아무도 키우라고 한 적 없는 강아지를 키우기 싫어서 검색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강아지 임시 보호하는 내용의 창작물도 만들었어요. (이건 남이 시켜서 한 거지만..) 그런데 갑자기 부모님 아는 분께서 2달간만 강아지를 맡아주면 안되겠냐고 아기 강아지를 맡겼습니다. 막상 보니 너무 귀여워서 보듬고 데리고 있는 지금... 확증편향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부정적 생각도 마찬가지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통하는 건가 싶어서 소름끼쳤습니다 ㅋㅋ +심지어 강아지 견종이 전 남자친구가 키우고싶어했던 견종과 같았다는 점도 소름. 헤어지고 아직까지 내내 전남친 생각 못떨치고 있기 때문.
민팍님 전 심상화인지 모르겠는데 ㅋㅋ 싱글일때 .. 미니언스 나온 애니 2편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ㅋㅋ)에 막내딸 역할로 아그네스란 아이가 있었거든요~ 그 애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 나중에 결혼을 하면 저렇게 생긴 딸래미 낳고 싶다고 했는데.. 당신 그 장면을 캡쳐한 사진을 보고 자주 그리 생각을 했어요. 근데 지금 울 둘째가 그 아이를 엄청 닮았고(제눈에만 ㅋㅋ)심지어 그때당시에 스크랩해둔 사진ㅋ이 유니콘 🦄 인형을 들고 사과머리를 하고 있었든요? 근데 구도나 각도가 비슷한 유니콘 인형 든 사과머리 아이의 사진을 제가 찍었더라구요. ㅡㅡ;;; 소오름 물론 우연일수도 있지만요 ㅍㅎㅎㅎ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요😆😆 그리 믿어요 저는 ㅋ
이 영상이 정말 공감이되고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저의 실제 경험사례를 알려드리면, 학생시절에 총게임을 좋아했고, 친형이 프로게이머 생활하면서 티비나오는 모습을 보고 아, 나도 티비에 출연하고 싶다 생각만 하면서 매일 게임만 했었어요 그러면서 기회가 생기고, 결국에 티비에 출연까지 하게 됐죠.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국가대표로 목표로 해서 수상까지 받아보자 굳게 다짐하고 또 실행을 했어요. 이 과정이 정말 힘들었지만 결국에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비행기를 타는데, 저는 자기 전, 잘 때 계속 상상을 했었어요.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가는 상상, 국가대표 선발되는 상상) 신기하게도 비행기를 탈 때 기분이 엄청 좋으면서 이게 과학적으로 무언가 있는거같다 싶더라구요. 결국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면서, 팀 수상은 떨어지고, 개인전 1등으로 마무리 했답니다ㅎㅎ 정말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 때 기분이 신기합니다. 이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방구석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되고싶은 상상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에요! ㅎㅎ
민팍님 영상중에 사다리 현실화 영상이 있는데 꼭 한번 해보세요 정말 놀랍습니다. 현실화 경험을 종종 경험할때가 있는데 이제는 놀라기보다는 쉬지 않고 감사하는 태도를 갖게 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연이란 단어는 기적적인 무한한 힘을 표현할 방법이 달리 없어 우연이라고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모든분들이 전부 다 원하는 목표 이루실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 상상화 시각화 심상화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원하는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한계가 없다면 무궁무진한 돈을 생각할수도, 또는 현실에 비해서 엄청 많은 양의 돈을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예를들면 현재 월급 300인 상태에서 1. 월급 400을 시각화 할수도 있고 2. 1억이나 그이상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시각화 심상화라는거 자체가 한계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막상 해보려니 구체적으로 감이 잡히네요..! 혹여나 현 상황보다 훨씬 더 많은걸 시각화한다면 몸에 무리가 간다던지 할까하는 궁금증도 들어요! 아님 그냥 내가 생각하는 금액의 양에 비례해서 현실화가 되기까지 시간이 더 드는걸지,,
마지막 혈소판이나 백혈구와 같은 과학적 내용은 근거가 있나요?? 현실화를 열심히 믿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새벽 기상해서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제가 과학하는 사람인데, 충분히 근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박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마지막 내용에 대한 이유를 제가 잘못 알고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
바로 어제 겪은 현실화스토리가 있어요. 회사에서 누가 엄청 무례한 행동을 했어요. 그래서 너무 분하고 열받아서 불러서 이야기를 할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리 고민을 해도 불러서 단호하게 이야기해야될 거 같은 거예요. 그러더니 그 사람을 불러 앉히고 제가 혼내는 그림에 말할 멘트까지 생각이 계속 나는거예요. 그 이미지가 계속 생각이나요. 저녁 내내 그 생각을 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그림대로 똑같이 불러다 이야기했습니다. ㅋㅋ 이때는 정말 이러다 정말 이루어지겠다 싶더라구요.
내가 현실화한게 생각한 그대로 이뤄지지 않아 좌절했던 분들이 봐도 좋을 영상같아요! 반만이어도 이뤄주긴 했으니 신이 얼마나 유머감각이 있냐며, 말하는 민팍님 보며 아 이 밝은 느낌!.. 하고 명쾌해지는 기분 ㅋㅋㅋ 현실화를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당연한 것으로 체감해오셨는지가 잘 느껴져서 또 배워갑니다. 이 영상의 기운이 제일 좋아요.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저도 민팍님 영상을 오랫동안 봐오면서 저도 심상화를 하려고 다짐을 하였는데 제가 아직 어려서 게임에 있는 선수 하나를 내가 뽑겠다고 매일 밤 자면서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생각을 했는데 한 20일 후에 예상도 못했는데 그 선수가 나와서 정말 소름돋았고 상상의 힘이 원래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경험을 해보니 정말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지식은 당연히 너무 많이 상상화 해서 원하는 지식을 툭 하고 받아 여기까지 왔고 이를 제외하자면 게임을 너무 사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게임 하는 상상 하면 줄까 싶어서 상상했더니 며칠뒤에 예전에 사고나서 언젠가는 쓰겠지 싶었던 기프트카드가 발견되더라고요. 아예 잊어버렸었는데 눈앞에서 발견되니까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깨어 나셨네요. 정확한 비유와 적절한 단어, 경중완급과 고저를 따져가며 자세하게 설명 해 주시네요. 작은 경험을 해 봤습니다. 몰입을 하지 않고 있는 지금은 해냈던 과정이 흐릿하고 순서가 바뀌어 있고, 정도가 모자라거나 지나친 면이 있다는 것을 깨달습니다. 이십대 후반에 의식의 차원이 확고 하시니 존경스럽네요.
존재하고 이유는 선택압을 견디고 진화를 통해 생존했기 때문입니다 뇌가 없는 세포가 자기의 역할을 어떻게 아냐? 혈소판이 없는 개체는 출혈이 일어나면 과다 출혈로 사망했겠죠? 그러니 혈소판이 있는 개체가 생존에 더 유리하기에 살아남고 후손들은 혈소판을 갖게 되는겁니다 이게 왜 존재하고 진화하는 이유랍니다
전에 작은 회사에 있을때 일이였어요.제가 퇴사준비를 한참 하고있을때 제친구가 놀러와서 잠깐 밤산책을 나갔다가 높은 건물의 대기업이 보이는거예요.그래서 장난삼아 친구한테 “xx야,나 저런 회사에 다니게 해줘 ㅋㅋㅋ”라고 말했는데 정말 한 3주정도뒤에 엄청큰 코스메틱회사에 들어가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