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이라는 구절을 사용한 것은 소크라테스가 아닌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로, 자신의 책에서 소크라테스가 독이 든 잔을 마신 것이 소크라테스가 법을 존중했기 때문이라는 내용을 담은 파트(실정법주의였던 걸로 기억함)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920~40년 즈음이네요.
법실증주의라고 합니다. 다른 것도 오류가 좀 있네요. 국보 지정번호제도는 없어졌고, 갈릴레오의 말도 요즘은 실제와 다르다는 견해가 많으며, 인구밀도라고 문제를 내어놓고 가장 많은 인구라고 하고...정리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답글에 쓰는 것은 좀 이상하지만...
베르테르효과, 커튼콜, 3.1운동 1919, 배재학당, 고딕양식 // 이정도 틀렸는데요 ㅋㅋㅋㅋㅋ 이게 그냥 아~ 저런게 있구나 하고 알고 있는 정도고 제가 사는 저의 일상에서 흔히 쓰지는 않는 단어인지라 바로 튀어나오지는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재미있습니다. 요즘 중학생들 수준 높군요 ㅎㅎㅎ
다섯 개 정도 몰랐네요...!! 중학생 수준이 맞는건지는 의심이 되지만 ㅋㅋ 재밌게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인구 1위는 언제 인도가 되었나 봤더니 정말 중국보다 몇천만명 차이로 1등이더군요ㄷㄷ 어렸을때부터 중국이 1위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인구 1위라고 되어있고 나레이션은 인구밀도라고 말씀하셔서 혼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중3인데 4, 5, 6, 12, 13, 15, 19, 20, 24, 26, 28, 31, 36, 38, 40, 42, 43, 46, 47, 49틀렸어요! 9번은 제가 연뮤덕이라 너무 반가웠네요ㅋㅋㅋ 그리고 최후진술이라는 갈릴레오 나오는 뮤지컬에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남버도 있어서... 이 또한 매우 반가웠습니다...
와 중국·인도가 역전된 것은 몰랐었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분명히 중국이 1등이었는데 말이죠. ㅜㅜ 다 맞출 줄 알았는데 다섯개 정도 틀렸군요. 다른 분이 잘못된 지식이 실제적 지식으로 알려진 것도 지적해주셨기에 재미있게 보다가 몇 개 아쉬운 점을 말씀드려봅니다. 8:22 약간의 오류가 있네요, 인구와 인구밀도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로 글자는 인구/ 말은 인구밀도네요) 인구가 가장 많은 건 인도> 중국 순이지만. *덕분에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건 모나코> 싱가포르 순입니다. 10:46 총각 귀신 = 몽달귀신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총각(귀신)은 동어 반복에 해당하겠죠. 결혼하지 않은 남성이 죽어서 되는 귀신을 무엇이라고 할까? 총각 귀신 / 몽달귀신 이 조금 더 합당해 보입니다. 첫 콘텐츠가 이 정도면 훌륭해 보입니다. 힘내세요!
@@user-kj2tv2ir5n 네, 본래 출제 의도는 밀도가 아니라 '인구 수'였어요 :) 현재 인구 수로는 인도가 1위가 맞지만, 음성을 '밀도'라고 하는 바람에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음성을 잘못 녹음한 제 불찰입니다. ㅜ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